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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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논란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여론 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의 최대 피해자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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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 완전 잊혀진 안철수 대표입니다만...
모든 이슈에 대해 한마디씩 꼭 하시는 분이, 이번 윤총장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한적이 없습니다.
윤총장과 좋은 관계 유지해서 연말에 단일화도 하고 당 통합도 하면서 지분도 확보하고 해야 하니, 신중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윤총장 성토한다면, 대세가 기울었다는 시그널이 될것 같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윤총장 의견에 동조하여 공작이다! 라고 하면 윤총장이 대세 확정이라는 시그널이 될거고.
하지만, 윤총장의 안중에 안철수 대표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