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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9/11 10:53:59 |
Name | 과학상자 |
Subject | 尹 측 "박지원 휴대폰 압수수색해 국민 의구심 해소해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14632 제보자 조성은씨가 뉴스버스 제보 후에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났다는 걸로 여권공작설을 본격적으로 꺼낼 모앙입니다. 저런 얘기를 하려거든 최소한 윤석열 폰부터 먼저 까야 할 것 같은데, 좀 웃기네요. 국민 의구심을 해결하는 거 중요하죠. 의구심 생기는 사안마다 압수수색을 하자는 소리야 장삼이사들이 잘 하는건데, 그게 강직하다는 전직 검찰총장 측에서 나오는 말이니 예사롭지 않게 들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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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고발사주 건에 대해서 가장 핵심은 ' 윤석열이 고발사주를 해서 얻는 이득이 있는가 ' 라고 봅니다.
4월 초 시점으로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이어나가든, 대선을 노리든 간에 저런 고발사주를 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은 하나도 없거든요.
최강욱, 유시민 등을 고소도 아니고 고발을 한다고 해봤자 4월 시점에 식물총장이 된 상태에서 추미애가 모든 걸 롤백 시킬 리도 없었고, 그렇다고 대선을 목표로 두는 사람이 고작 최강욱을 고발해서 얻는 이득이랄 게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지지율 1위였고 ... 더 보기
4월 초 시점으로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이어나가든, 대선을 노리든 간에 저런 고발사주를 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은 하나도 없거든요.
최강욱, 유시민 등을 고소도 아니고 고발을 한다고 해봤자 4월 시점에 식물총장이 된 상태에서 추미애가 모든 걸 롤백 시킬 리도 없었고, 그렇다고 대선을 목표로 두는 사람이 고작 최강욱을 고발해서 얻는 이득이랄 게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지지율 1위였고 ... 더 보기
저는 이 고발사주 건에 대해서 가장 핵심은 ' 윤석열이 고발사주를 해서 얻는 이득이 있는가 ' 라고 봅니다.
4월 초 시점으로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이어나가든, 대선을 노리든 간에 저런 고발사주를 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은 하나도 없거든요.
최강욱, 유시민 등을 고소도 아니고 고발을 한다고 해봤자 4월 시점에 식물총장이 된 상태에서 추미애가 모든 걸 롤백 시킬 리도 없었고, 그렇다고 대선을 목표로 두는 사람이 고작 최강욱을 고발해서 얻는 이득이랄 게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지지율 1위였고 그냥 정치할 거면 나와서 바로 하면 되는데 왜 저런 고발따위를 사주합니까
그것도 겨우 3개월 같이 일한 손준성에게 만약 걸리면 총장이든 정치인이든 절단 날 정도의 위험을 가진 걸 시키면서 까지 말이죠. 차라리 저 고발장이 이재명이나 이낙연을 대상으로 했다고 하면 대선 레이스 하기 전에 경쟁자를 제거한다는 명분이라도 생기죠. 대체 최강욱을 고발해서 윤석열이 얻는 소득이 뭡니까 ?
물론, 윤석열이 정말 사주했을 가능성도 있을 겁니다. 그게 드러나면 그에 따른 합당한 대가를 치룰 거고요.
하지만 1년 간 (성접대, 검언유착, 쥴리) 때도 증인, 증거 있다며 확정범 취급 하다가 매 번 아무 일 없었다고 끝났습니다. 홍차넷에서도 검언유착 건 때는 윤석열,한동훈을 범인으로 확정하고 별 말 다 쓰시던 분들은 지금도 기억 나네요.
어차피 여론은 김웅, 조성은, 유승민, 홍준표, 여권 등 누가 했느냐보다 결국 윤석열이 지시했냐 안 했냐가 주 관심사고 적어도 주범이 누구든 간에 사주 행위로 인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이 없다는 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4월 초 시점으로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이어나가든, 대선을 노리든 간에 저런 고발사주를 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은 하나도 없거든요.
최강욱, 유시민 등을 고소도 아니고 고발을 한다고 해봤자 4월 시점에 식물총장이 된 상태에서 추미애가 모든 걸 롤백 시킬 리도 없었고, 그렇다고 대선을 목표로 두는 사람이 고작 최강욱을 고발해서 얻는 이득이랄 게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지지율 1위였고 그냥 정치할 거면 나와서 바로 하면 되는데 왜 저런 고발따위를 사주합니까
그것도 겨우 3개월 같이 일한 손준성에게 만약 걸리면 총장이든 정치인이든 절단 날 정도의 위험을 가진 걸 시키면서 까지 말이죠. 차라리 저 고발장이 이재명이나 이낙연을 대상으로 했다고 하면 대선 레이스 하기 전에 경쟁자를 제거한다는 명분이라도 생기죠. 대체 최강욱을 고발해서 윤석열이 얻는 소득이 뭡니까 ?
물론, 윤석열이 정말 사주했을 가능성도 있을 겁니다. 그게 드러나면 그에 따른 합당한 대가를 치룰 거고요.
하지만 1년 간 (성접대, 검언유착, 쥴리) 때도 증인, 증거 있다며 확정범 취급 하다가 매 번 아무 일 없었다고 끝났습니다. 홍차넷에서도 검언유착 건 때는 윤석열,한동훈을 범인으로 확정하고 별 말 다 쓰시던 분들은 지금도 기억 나네요.
어차피 여론은 김웅, 조성은, 유승민, 홍준표, 여권 등 누가 했느냐보다 결국 윤석열이 지시했냐 안 했냐가 주 관심사고 적어도 주범이 누구든 간에 사주 행위로 인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이 없다는 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득이 없다뇨
총선 앞두고 선거개입으로 여당이 패배하게 만들어 검찰 개혁을 막는게 목적이었는데요.
너무 단호하게 이득이 없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긴 뭐 언론에서 이게 사실이냐 윤총장이 시킨게 맞느냐에 집중하느라 왜 시켰을까에 대해서는 그닥 언급을 안하기는 합니다.
심지어 윤캠 김경진도 시킬 이유가 없다는 소리는 안합니다.
총선 앞두고 선거개입으로 여당이 패배하게 만들어 검찰 개혁을 막는게 목적이었는데요.
너무 단호하게 이득이 없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긴 뭐 언론에서 이게 사실이냐 윤총장이 시킨게 맞느냐에 집중하느라 왜 시켰을까에 대해서는 그닥 언급을 안하기는 합니다.
심지어 윤캠 김경진도 시킬 이유가 없다는 소리는 안합니다.
저 당시에 이미 코로나 + 지원금 등으로 여권이 승리하는 분위기였고, 검찰은 이미 인사이동 다 끝나고 수족이 다 잘린 상황이었자나요. 그런데 저 고발장 하나 사주하면 검찰개혁을 막을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세요?
선거개입이란 죄명이 붙으면 총장이든 정치인이든 그냥 범죄자로 낙인 찍혀서 남은 여생 아무 것도 못할 리스크인데
3개월 같이 일한 손준성에게 일임하고 (김웅, 조성은 쪽은 윤석열과 더 관계없으니 손준성이 판단한 사람들이겠죠)
자기 인생을 걸고 사주를 한다고요?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 더 보기
선거개입이란 죄명이 붙으면 총장이든 정치인이든 그냥 범죄자로 낙인 찍혀서 남은 여생 아무 것도 못할 리스크인데
3개월 같이 일한 손준성에게 일임하고 (김웅, 조성은 쪽은 윤석열과 더 관계없으니 손준성이 판단한 사람들이겠죠)
자기 인생을 걸고 사주를 한다고요?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 더 보기
저 당시에 이미 코로나 + 지원금 등으로 여권이 승리하는 분위기였고, 검찰은 이미 인사이동 다 끝나고 수족이 다 잘린 상황이었자나요. 그런데 저 고발장 하나 사주하면 검찰개혁을 막을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세요?
선거개입이란 죄명이 붙으면 총장이든 정치인이든 그냥 범죄자로 낙인 찍혀서 남은 여생 아무 것도 못할 리스크인데
3개월 같이 일한 손준성에게 일임하고 (김웅, 조성은 쪽은 윤석열과 더 관계없으니 손준성이 판단한 사람들이겠죠)
자기 인생을 걸고 사주를 한다고요?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검찰개혁을 막는 게 목적이었다면 더 하지말았어야할 행동이죠.
저거 걸리면 그냥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 해체 시킬 명분까지 줄 수준인데요.
선거개입이란 죄명이 붙으면 총장이든 정치인이든 그냥 범죄자로 낙인 찍혀서 남은 여생 아무 것도 못할 리스크인데
3개월 같이 일한 손준성에게 일임하고 (김웅, 조성은 쪽은 윤석열과 더 관계없으니 손준성이 판단한 사람들이겠죠)
자기 인생을 걸고 사주를 한다고요?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검찰개혁을 막는 게 목적이었다면 더 하지말았어야할 행동이죠.
저거 걸리면 그냥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 해체 시킬 명분까지 줄 수준인데요.
“저 고발장 하나”라고 확신할 수 없는게 문제입니다. 또한 제1야당이랑 연계한 건 더 큰 문제고요. 당시 자한당 당대표가 황교안이었는데, 아무리 특수 vs 공안으로 계파가 다르고 사이가 좋지 않다지만 둘다 검찰 개혁 막기위해, 선거 승리를 위해 청와대와 여권을 공격해야 하는 공동의 적이 있었으니 둘이 뭘 획책했을지도 모르죠.
지금은 수족 잘렸다고 하시는데, 지난번에는 검사들이 몇달만에 라인을 갈아탈민큼 충격적인 시기라고 하셨잖아요? 계파 다르고 라인 달라도 검찰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는 똘똘 뭉치기 때문에 당시 윤총장이 식물 총장이었다는데는 동의가 어렵습니다. 2월에 식물 총장 되었으면 8월에 또 무리하게 인사발령 낼 필요도 없고 12월에 징계할 이유도 없었죠
지금은 수족 잘렸다고 하시는데, 지난번에는 검사들이 몇달만에 라인을 갈아탈민큼 충격적인 시기라고 하셨잖아요? 계파 다르고 라인 달라도 검찰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는 똘똘 뭉치기 때문에 당시 윤총장이 식물 총장이었다는데는 동의가 어렵습니다. 2월에 식물 총장 되었으면 8월에 또 무리하게 인사발령 낼 필요도 없고 12월에 징계할 이유도 없었죠
저는 그냥 반대편에서 보는 시각을 이야기해볼게요.
1 윤총장은 정치참여 선언 직후부터도 압도적인 승리라는 말을 하면서 그 압도적인 승리를 바탕으로 의회도 장악해야 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윤석열은 정권의 중요성도 알지만 의회의 중요성 역시도 잘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총선에 참여할 동기가 있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2 놀랍게도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관측은 생각보다 흔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도 그런 관점을 견지했던 것으로 잘 알려졌고, 야당 관계자들도 자기들이 조사한 바로는 다른 결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흔했습니다... 더 보기
1 윤총장은 정치참여 선언 직후부터도 압도적인 승리라는 말을 하면서 그 압도적인 승리를 바탕으로 의회도 장악해야 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윤석열은 정권의 중요성도 알지만 의회의 중요성 역시도 잘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총선에 참여할 동기가 있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2 놀랍게도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관측은 생각보다 흔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도 그런 관점을 견지했던 것으로 잘 알려졌고, 야당 관계자들도 자기들이 조사한 바로는 다른 결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흔했습니다... 더 보기
저는 그냥 반대편에서 보는 시각을 이야기해볼게요.
1 윤총장은 정치참여 선언 직후부터도 압도적인 승리라는 말을 하면서 그 압도적인 승리를 바탕으로 의회도 장악해야 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윤석열은 정권의 중요성도 알지만 의회의 중요성 역시도 잘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총선에 참여할 동기가 있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2 놀랍게도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관측은 생각보다 흔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도 그런 관점을 견지했던 것으로 잘 알려졌고, 야당 관계자들도 자기들이 조사한 바로는 다른 결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흔했습니다. 윤총장이 그런 관점의 영향으로 부터 100% 자유로웠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죠.
3 4월3일에 고발장을 접수하면 4월15일 전에 유시민 최강욱을 상대로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가능합니다. 당장 어제 손 김 압수수색 한것만 봐도 알수있죠. 빠른 압수수색이 불가능하다는 논박도 이제는 깨진 상황입니다.
4 타겟은 유시민이죠, 최강욱이 아닙니다. 유시민은 당시에 여권에서 가장 유력하고 가장 인기있는 스피커였습니다. 유시민이 총선직전 180석을 언급하지 않았다면 200석도 넘겼을꺼란 얘기도 나오니까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여권인사였습니다. 왜 최강욱에 포커스를 두시는지 모르겠읍니다;ㅎㅎ
5 지난 의혹이 다 무혐의라고 해서 이번 의혹 역시도 무혐의라는건 편견입니다.
6 윤석열이 왜 이득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검이 만약 유시민을 상대로 총선 직전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면 여론은 분명 영향을 받았을테고, 미래통합당은 검찰의 영향력을 두눈으로 똑똑하게 목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발장도 자기가 쓰고, 압수수색도 자기가 하는 선거깡패의 영향력을 미통당에 대대적으로 과시하게 됩니다. 윤석열은 얻을 이득이 많습니다.
물론 제 말은 윤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가 100% 입증된다는 전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윤에게 얻을 이득이 굉장히 많으며 그럴만한 역량도 실력도 있는 사람이라는걸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물론 실력과 역량이 있으니 윤이 했겠지라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윤총장은 정치참여 선언 직후부터도 압도적인 승리라는 말을 하면서 그 압도적인 승리를 바탕으로 의회도 장악해야 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윤석열은 정권의 중요성도 알지만 의회의 중요성 역시도 잘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총선에 참여할 동기가 있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2 놀랍게도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관측은 생각보다 흔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도 그런 관점을 견지했던 것으로 잘 알려졌고, 야당 관계자들도 자기들이 조사한 바로는 다른 결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흔했습니다. 윤총장이 그런 관점의 영향으로 부터 100% 자유로웠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죠.
3 4월3일에 고발장을 접수하면 4월15일 전에 유시민 최강욱을 상대로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가능합니다. 당장 어제 손 김 압수수색 한것만 봐도 알수있죠. 빠른 압수수색이 불가능하다는 논박도 이제는 깨진 상황입니다.
4 타겟은 유시민이죠, 최강욱이 아닙니다. 유시민은 당시에 여권에서 가장 유력하고 가장 인기있는 스피커였습니다. 유시민이 총선직전 180석을 언급하지 않았다면 200석도 넘겼을꺼란 얘기도 나오니까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여권인사였습니다. 왜 최강욱에 포커스를 두시는지 모르겠읍니다;ㅎㅎ
5 지난 의혹이 다 무혐의라고 해서 이번 의혹 역시도 무혐의라는건 편견입니다.
6 윤석열이 왜 이득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검이 만약 유시민을 상대로 총선 직전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면 여론은 분명 영향을 받았을테고, 미래통합당은 검찰의 영향력을 두눈으로 똑똑하게 목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발장도 자기가 쓰고, 압수수색도 자기가 하는 선거깡패의 영향력을 미통당에 대대적으로 과시하게 됩니다. 윤석열은 얻을 이득이 많습니다.
물론 제 말은 윤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가 100% 입증된다는 전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윤에게 얻을 이득이 굉장히 많으며 그럴만한 역량도 실력도 있는 사람이라는걸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물론 실력과 역량이 있으니 윤이 했겠지라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게 윤 호재라고 하시는 분이
총선직전에 검찰이 유시민 압수수색을 했다면
그게 미통당 호재였을지 민주당 호재였을지는
상상이 안되시나요?
그래서 총선전엔 고발도 안했죠. 고발은 8월에 했고 최강욱이든 유시민이든 그 범죄들은 비밀도 아니고 공개된 범죄들로 누구나 아는 내용이었습니다.
총선직전에 검찰이 유시민 압수수색을 했다면
그게 미통당 호재였을지 민주당 호재였을지는
상상이 안되시나요?
그래서 총선전엔 고발도 안했죠. 고발은 8월에 했고 최강욱이든 유시민이든 그 범죄들은 비밀도 아니고 공개된 범죄들로 누구나 아는 내용이었습니다.
1. 말씀하신 건 정치참여 이후 얘기죠. 저 건과는 별 개 입니다.
2. 코로나 + 지원금 주면서 총선은 여당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당시 국힘 내 여의도 연구소에서도 참패를 예견했다고 했고요.
3. 아니 그 빠른 압수수색을 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이 뭐냐고요. 말씀대로 저 둘을 압수수색해서 망신을 주고 여론몰이해서 총선 승리를 유발한다? 어....이거 지금 정부가 하던 거 그대로인데요?
4. 왜 최강욱에 포커스를 두긴요. 뉴스 검색해보세요 죄다 최강욱 건으로 언급되니 대명사처럼 쓴 거죠.
말... 더 보기
2. 코로나 + 지원금 주면서 총선은 여당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당시 국힘 내 여의도 연구소에서도 참패를 예견했다고 했고요.
3. 아니 그 빠른 압수수색을 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이 뭐냐고요. 말씀대로 저 둘을 압수수색해서 망신을 주고 여론몰이해서 총선 승리를 유발한다? 어....이거 지금 정부가 하던 거 그대로인데요?
4. 왜 최강욱에 포커스를 두긴요. 뉴스 검색해보세요 죄다 최강욱 건으로 언급되니 대명사처럼 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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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하신 건 정치참여 이후 얘기죠. 저 건과는 별 개 입니다.
2. 코로나 + 지원금 주면서 총선은 여당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당시 국힘 내 여의도 연구소에서도 참패를 예견했다고 했고요.
3. 아니 그 빠른 압수수색을 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이 뭐냐고요. 말씀대로 저 둘을 압수수색해서 망신을 주고 여론몰이해서 총선 승리를 유발한다? 어....이거 지금 정부가 하던 거 그대로인데요?
4. 왜 최강욱에 포커스를 두긴요. 뉴스 검색해보세요 죄다 최강욱 건으로 언급되니 대명사처럼 쓴 거죠.
말씀처럼 유시민이 말 안 했으면 200석 넘을거란 얘기는 위에 1번 말하신 거와 스스로 모순되게 말한 건 인지하고 계시죠?
5. 당연하죠. 지난 의혹이 무혐의라고 이번이 무혐의 일리가 없죠.
그런데 매번 억울하게 증거, 증인 조작 당하며 여러 번 당한 사람이 또 당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반대가 높을까요?
6. 아니 4번에 200석 언급하셨자나요. 그 상황에서 유시민이 압수수색 당한다고 영향받고 갑자기 총선참패를 당하고 검찰개혁이 중지된다고요? 윤석열이 1년 간 정부 측에 수 차례 누명쓰듯 조작질 당한 건 그건 그 때 일이라고 하시며
윤석열이 의혹을 제기한 건 웃긴 일들이라고 하시면서, 정작 왜 메뉴물있뉴 님은 모든 걸 다 가정하고 100% 혐의 입증을 전제로 얘기하시나요. 그런 논리면 윤석열 측도 100% 여당이 조작한 거다 라는 전제하에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거에요.
저 역시 제 입장을 말하자면 김웅, 손준성, 조성은 이 세명 모두 관계된 사람까지 제대로 조사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범죄는 그거로 누가 가장 이득을 얻느냐를 우선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권보다는 최우선 범인은 야당 내 다른 대선후보쪽이라고 보고있으며
윤석열이 여당 물고늘어지는 게 헛발질일수도 있겠지만 그간 당한 걸 생각하면 저리 생각하는 거도 이해는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작년 4월 기준으로 윤석열이 저런 짓을 해서 얻는 이득보다 잃는 것이 월등히 크기 때문에 전 관련이 없다고 보는 것이고, 반대로 김웅, 조성은의 경우 이번 제보로 통해서 얻는 게 있기 때문에 의심을 하고요. 손준성의 경우는 조사 하는대로 판단해야하겠고요.
2. 코로나 + 지원금 주면서 총선은 여당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당시 국힘 내 여의도 연구소에서도 참패를 예견했다고 했고요.
3. 아니 그 빠른 압수수색을 해서 윤석열이 얻는 이득이 뭐냐고요. 말씀대로 저 둘을 압수수색해서 망신을 주고 여론몰이해서 총선 승리를 유발한다? 어....이거 지금 정부가 하던 거 그대로인데요?
4. 왜 최강욱에 포커스를 두긴요. 뉴스 검색해보세요 죄다 최강욱 건으로 언급되니 대명사처럼 쓴 거죠.
말씀처럼 유시민이 말 안 했으면 200석 넘을거란 얘기는 위에 1번 말하신 거와 스스로 모순되게 말한 건 인지하고 계시죠?
5. 당연하죠. 지난 의혹이 무혐의라고 이번이 무혐의 일리가 없죠.
그런데 매번 억울하게 증거, 증인 조작 당하며 여러 번 당한 사람이 또 당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반대가 높을까요?
6. 아니 4번에 200석 언급하셨자나요. 그 상황에서 유시민이 압수수색 당한다고 영향받고 갑자기 총선참패를 당하고 검찰개혁이 중지된다고요? 윤석열이 1년 간 정부 측에 수 차례 누명쓰듯 조작질 당한 건 그건 그 때 일이라고 하시며
윤석열이 의혹을 제기한 건 웃긴 일들이라고 하시면서, 정작 왜 메뉴물있뉴 님은 모든 걸 다 가정하고 100% 혐의 입증을 전제로 얘기하시나요. 그런 논리면 윤석열 측도 100% 여당이 조작한 거다 라는 전제하에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거에요.
저 역시 제 입장을 말하자면 김웅, 손준성, 조성은 이 세명 모두 관계된 사람까지 제대로 조사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범죄는 그거로 누가 가장 이득을 얻느냐를 우선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권보다는 최우선 범인은 야당 내 다른 대선후보쪽이라고 보고있으며
윤석열이 여당 물고늘어지는 게 헛발질일수도 있겠지만 그간 당한 걸 생각하면 저리 생각하는 거도 이해는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작년 4월 기준으로 윤석열이 저런 짓을 해서 얻는 이득보다 잃는 것이 월등히 크기 때문에 전 관련이 없다고 보는 것이고, 반대로 김웅, 조성은의 경우 이번 제보로 통해서 얻는 게 있기 때문에 의심을 하고요. 손준성의 경우는 조사 하는대로 판단해야하겠고요.
그건 매뉴물있뉴님의 관점이지 검찰의 관점이 아니죠.
같은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같은 사안에 대해 해석은 갈리니까요.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이제 윤은 끝났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윤에 호재란 사람도 있는데요.
검찰 일각에서는 총선 직전에 유시민을 치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도
미통당에서는 별로 득될 게 없다는 계산을 했을 수도 있죠.
하나의 조직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데 두 조직이 항상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을 거라는 건 무리죠.
그렇게 움직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이번엔 그렇지 않았으니까 탈이 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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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같은 사안에 대해 해석은 갈리니까요.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이제 윤은 끝났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윤에 호재란 사람도 있는데요.
검찰 일각에서는 총선 직전에 유시민을 치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도
미통당에서는 별로 득될 게 없다는 계산을 했을 수도 있죠.
하나의 조직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데 두 조직이 항상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을 거라는 건 무리죠.
그렇게 움직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이번엔 그렇지 않았으니까 탈이 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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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매뉴물있뉴님의 관점이지 검찰의 관점이 아니죠.
같은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같은 사안에 대해 해석은 갈리니까요.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이제 윤은 끝났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윤에 호재란 사람도 있는데요.
검찰 일각에서는 총선 직전에 유시민을 치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도
미통당에서는 별로 득될 게 없다는 계산을 했을 수도 있죠.
하나의 조직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데 두 조직이 항상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을 거라는 건 무리죠.
그렇게 움직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이번엔 그렇지 않았으니까 탈이 난 거겠죠.
중요한 건 검찰이 고발장을 대리작성해서 야당에 넘겨 선거개입하려는 의도가 있었냐 하는 것이지 미통당이 받아서 했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댜.
같은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같은 사안에 대해 해석은 갈리니까요.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이제 윤은 끝났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윤에 호재란 사람도 있는데요.
검찰 일각에서는 총선 직전에 유시민을 치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도
미통당에서는 별로 득될 게 없다는 계산을 했을 수도 있죠.
하나의 조직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데 두 조직이 항상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을 거라는 건 무리죠.
그렇게 움직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이번엔 그렇지 않았으니까 탈이 난 거겠죠.
중요한 건 검찰이 고발장을 대리작성해서 야당에 넘겨 선거개입하려는 의도가 있었냐 하는 것이지 미통당이 받아서 했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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