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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12 10:08:14
Name   swear
Subject   "나가 죽어" 엄마 한마디에 차키 대신 칼 집어든 아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97743?cds=news_my


그냥 출가해서 연을 끊고 살지..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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