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제하면 자영업자들은 ㅠㅠ

월급이 안 깎일수가 없을 듯한데

자영업자들은 뭐 주5일이나 4일이나…어차피 월화수목금금금 아닙니까 ㅋㅋㅋㅜㅜ

주당근로시간 52시간도 모자라다고 난리피는거 생각하면..

그걸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월급 깎는다 하면 주4일 한다해도 반대하는 사람도 많을테니..

주5일 정착된지가 언제인데 주6일로 굴리는 곳들이 아직 꽤 많죠…

월급 줄어도 찬성하겠읍니다.

한국이 제조업,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월급 안깎으면 기업들 돈으로 생색내는 것 같네요.
서비스업종은 시급으로 하면 월급 깎이는 건 당연할 것 같고..

생각보다 할만할 듯

그게 바로 접니다(...)

나라 망한다는 기사가 하루 10꼭지씩 나올거 같은데

일 양은 그대로
인력증원없이
근무는 4일
월급은 감액
될거 같은데요?

직장에서 주35시간 근무 시범으로 한달 했었는데 진짜 천국입니다.
집에서 직장도 멀어서 하루 반쉬는거랑 삼일 쉬는거랑 차이가 ㄷㄷ

남은 2일로 투잡 해야하나 ㅋㅋㅋㅋ

이건 너무 급진적인데 왜 논의하는거야?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환경을 향상시키면 안되는거야?
미칠듯이 싸울만한 소재 말고 좀 적당한 납득 갈만한 부분부터 바꾸면 안되는 거니?

재밌을거 같으니까 진행시켜

월급 감소 얘기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주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일때도 급여는 현수준 유지 쪽으로 갔었습니다.

이건 그냥 전형적인 뻥카에 공수표라고 봅니다.
정작 저는 50명 수준의 중소기업 다니는데 이미 이번주 제 근로시간은 55시간을 가볍게 넘겼습니다.
오늘 퇴근하면 60시간 되려나요...

원래 있던것도 안지켜지고 있고.
막상 최저시급 받으면서 야간근무 서야 되는 분들은 오히려 시간 제한 걸려서 근무표 꼬이고 월급 줄어드는 부작용도 있더라고요.

일단 기존에 하던거 제대로 좀 하고, 그 다음에 논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