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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0/05 14:33:40 |
Name | Picard |
Subject | 윤석열 장모, 아파트 개발 특혜?..양평군 석연치 않은 인허가 |
https://news.v.daum.net/v/20211004201012132 === 지난 2011년 7월 인근 지역에 임대주택을 만들려던 토지주택공사, LH의 계획이 양평군의 반대로 백지화됐는데, 한 달 뒤 이번엔 최씨 회사가 신청한 도시개발사업을 양평군이 수용해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양평군이 도시개발 사업을 하라고 인가한 기간은 당초 2012년 1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2년간입니다. 그런데 아파트 준공은 2016년 7월, 사업 시한을 1년 8개월 넘긴 시점이었습니다. 원래 사업이 인가 기간을 넘겨 지연되면 사업시한을 미리 연장해야 하는데, 최씨 회사도 양평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2014년 11월 이후로는 사실상 미인가 상태로 공사가 진행된 셈인데, 이 문제는 더 이상한 방식으로 해결됐습니다. 양평군은 아파트 준공 한 달 전인 2016년 6월 뒤늦게 시한 연장을 고시했고, 그것도 2014년 11월부터 2년간으로 소급적용해 준 겁니다.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이유입니다. === 2011~16이면 11년에 윤총장이 김건희씨랑 결혼을 하긴 했지만, 14년에 국정원 사건 수사로 물먹고 대구 내려갔기 때문에... 윤총장이 힘을 썼을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것도 아니고 중앙지검부장, 대검중수과장으로 잘나가던 시기라고 하지만, 일개 검사가 몇백억짜리 개발사업에 힘을 썼을리도 없을 것 같고요. 저때 양평군수가 국힘이라는데, 윤총장이 엮였을리도 없고.. 여기서 부동산, 저기서 부동산 참 부동산으로 잘 터트리네요. 결국 부동산이 키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은순씨는 주거지 이탈로 보석 취소 되느냐 마느냐가 더 문제 아닌가. 그래도 전 검찰총장 장모님인데 한번은 봐주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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