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14 08:28:33
Name   맥주만땅
Subject   洪 "도덕성 떨어지는데" 尹 "2년간 다 털어도 뭐 안나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4630

“제가 (문재인 대통령 발언) 해석을 잘 했으면 (검찰총장직에서) 쫓겨났겠습니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3일 제주도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이 문 대통령의 대장동 특혜 의혹 철저 수사 지시에 대해 “(문 대통령 지시의) 뜻이 진짜 철저하게 수사하라는 뜻인가, 아니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됐으니까 덮어주자는 것이냐”고 묻자 한 답변이다.

홍 의원은 ‘무속 논란’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을 공격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제주 제2 공항에 대해 “현 제주공항을 확장하는 안은 어떠냐”고 물었다. 윤 전 총장이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어렵다’고 하더라”고 답하자, 홍 의원은 “천공스님은 확장안이 좋다고 하더라. (윤 전 총장이) 유튜브 한번 보라고 해서 천공스님 유튜브를 보니까”라고 되물었다.

어제 토론회를 보지는 않았지만, 만담은 하면 할 수록 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사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917 방송/연예尹당선인 측, 5월10일 취임식에 BTS 공연 추진 32 Picard 22/04/05 4643 0
36854 정치한동훈 “총선 불출마한다…이재명 민주당이 나라 망치는 것 막을 것” 35 매뉴물있뉴 23/12/26 4643 0
23802 게임[LCK] 포모스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7 swear 21/03/31 4643 0
13564 문화/예술'마지막 황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별세 2 일자무식 18/11/27 4643 0
23804 국제볼보차, 전세계 모든 직원에 24주 유급 육아휴직 준다 5 다군 21/03/31 4643 1
3325 사회의정부여중 학생들 "우리 영어 선생님 돌려주세요" 3 호라타래 17/05/31 4643 0
30719 정치윤 대통령 ‘경찰관 1인 1총기’ 발언에 경찰 와글와글···일선 “현장 모르는 얘기” 9 구밀복검 22/08/04 4643 2
20224 의료/건강"백내장 수술결정 신중히"…부작용 피해구제신청 많아 9 맥주만땅 20/05/14 4642 2
22272 외신화이자 중국러시아에 뇌물 혐의로 조사 8 지나가던선비 20/11/12 4642 0
22017 사회“9팀 줄서고 5팀 제비뽑기” 강서구 아파트 전세 진풍경 8 행복한고독 20/10/13 4642 0
7938 사회야동으로 사기 진작? 기동대버스에서 '음란동영상' 시청시킨 소대장 2 tannenbaum 18/02/06 4642 0
27906 사회불륜 들키자 내연녀 남편에 42차례 조롱 카톡… 대법, '전부무죄' 취지 파기환송 9 22/02/01 4642 0
24067 정치"文과 전직 청와대 참모 4인 만찬은 5인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 8 주식하는 제로스 21/04/26 4642 1
16644 국제'18년 최장 전쟁' 끝내려는 미국..아프간은 결국 탈레반 손에? 5 오호라 19/09/03 4642 1
27142 정치윤석열 "80년대 민주화운동, 외국서 수입해온 이념 사로잡혀" 54 정중아 21/12/23 4642 0
21511 사회'재생' 사라진 을지로의 비명, 30년차 장인들이 쫓겨난다 12 자공진 20/08/27 4642 17
35335 정치'특혜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vs대안 비교해보니… 2 매뉴물있뉴 23/07/06 4642 1
3336 스포츠'이래도 무작위?' 테임즈, 14호 홈런 치자마자 약물 검사 받았다 1 알겠슘돠 17/06/01 4642 0
25608 방송/연예‘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암투병 중 39세로 세상 떠나 4 swear 21/09/05 4642 1
10250 기타"얼마나 무서웠으면.." 마지막길 서로 끌어안았던 근로자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0 4642 3
12812 국제‘딸기 바늘 테러’는 12살 소녀의 장난? 7 astrov 18/09/24 4642 0
16140 국제[KADIZ 침범 전문가 진단] "한미일 '약한 고리' 한일관계 노려" 8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24 4642 1
14862 과학/기술수소경제의 또다른 이름, '가스경제'가 몰려온다 6 CONTAXS2 19/03/13 4642 1
21262 정치노영민 비서실장 및 직속 5수석 전원 사표(종합2보) 49 다군 20/08/07 4642 0
22287 의료/건강"탈모 치료제 피나스테리드, 우울증·자살 위험↑" 12 다군 20/11/13 464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