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15 14:07:31
Name   Picard
Subject   화천대유 '전주' 킨앤 대표·부사장, 최태원 횡령 통로 '베넥스' 출신
https://news.v.daum.net/v/202110150503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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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의 초기 전주(錢主) 역할을 했던 킨앤파트너스에 과거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횡령 통로 역할을 했던 투자회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의 인물 2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껏 최 회장과 SK그룹 측은 화천대유 사태와의 무관함을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화천대유에 흘러간 돈 대부분이 최 회장 여동생인 SK행복나눔재단 최기원 이사장으로부터 온 데다가, 실무를 맡아서 진행한 인물들까지 과거 최 회장 횡령의 통로 역할을 한 회사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 배경에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중략)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비공개 기자간담회에서 "대장동이 뭔지, 제 여동생이 투자를 했는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추석에 알게 됐다"며 "저나 저희 그룹이 여기 관련되거나 하진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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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씨일가 연루설이 초반에도 슬쩍 나왔다가 언론에서 사라졌는데 다시 튀어나오네요.
SK 광고 많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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