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18 09:05:30
Name   Picard
Subject   홍준표, 최재형 이어 안철수 영입? "가치동맹 열려 있어"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17741

===
최 전 원장은 홍준표 캠프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본선에서 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우리 당 후보가 돼야 한다는 게 첫 번째 선결 조건이었다"며 "안정적이고 도덕·확장성 면에서 국민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을 분을 돕는 게 정권 교체에 대한 국민 열망에 부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략)

최근 홍준표 캠프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캠프의 고재평 대전 선거대책위원장이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 의원은 "이것이 통합"이라며 "이게 역선택이라고 할 수 있나"라고 말하기 도 했습니다.
===

최원장의 이유는... 음... 아직 정치인이 덜 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이 되든 안되든 그럴듯하고 있어 보이는 이유를 대야 하는게 정치인인데.. 이건 그냥 '홍이 이길것 같으니까 이쪽에 붙었어요~' 아닙니까..
혹시 홍이 이렇게 얘기 해달라고 요구한건지..?


비록 떨어졌지만 여당 유력대선후보의 광역시급 선대위원장이 홍에게 붙었다고 해서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번에 홍에게 붙었다는 기사외에 전혀 검색되는게 없네요.
민주당측 해명이 기대(?)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07 사회"남 신경 안써도 돼 좋아요".. 日여성들 홀리는 '어둠의 피트니스' 알겠슘돠 17/06/07 2581 0
12130 정치'특권 기무사' 힘뺀다더니…안보사 더 큰 괴물 만드나 13 April_fool 18/08/10 2581 0
15209 사회위기의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없앤다…한국은? 18 알겠슘돠 19/04/20 2581 0
30086 경제'美 수제맥주' 올드 라스푸틴 캔 제품...편의점서 싸게 즐긴다 17 비어-도슨트 22/06/28 2581 3
15244 IT/컴퓨터[당신뉴스] 빌려준 전화기 '오래 쓴다' 싶더니..'황당' 고지서 1 tannenbaum 19/04/25 2581 1
8598 경제"상여금·수당 돌려막기로 최저임금 인상 회피 만연" 7 알겠슘돠 18/03/13 2581 1
11702 국제"펄펄 끓는 일본 열도"..도쿄도 처음으로 40도 넘었다 3 알겠슘돠 18/07/23 2581 0
25795 사회마늘 훔치다 밝혀진 '유령 인생'‥75년 만에 '복지' 품으로 5 swear 21/09/16 2581 0
10693 경제대법 "'경매의 신' 이상종, 저축은행인수 사기는 무죄" 알겠슘돠 18/06/08 2581 0
25285 정치정경심 2심도 “서울대 인턴확인서는 허위, 조국이 위조” 18 구박이 21/08/11 2581 2
29393 외신네스프레소 공장 커피 원두 자루서 코카인 500kg 발견… '시가 670억원 최대 규모' 6 Beer Inside 22/05/10 2581 0
26834 정치김종인 "장애 요인은 윤석열이 제거해야" 7 Picard 21/12/06 2581 0
19943 경제긴급대출 신청했는데..일부 은행 "카드부터 만들어라" 2 Schweigen 20/04/23 2581 0
13299 사회"'불법체류'란 말 쓰지 맙시다" 인권위가 제안한 이유 31 astrov 18/11/09 2581 2
25868 정치野 "文, BTS 이용 '쇼' 그만" vs 靑 "유엔이 직접 초청한 것" 10 Regenbogen 21/09/23 2580 0
14881 국제트럼프그룹 새 호텔 설립 보류…“대통령 괴롭히기 때문에” 오호라 19/03/14 2580 0
2339 문화/예술구준엽,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 유력…평창 하늘에 ‘픽미’ ‘꿍따리 샤바라’ 울릴까 6 Beer Inside 17/03/14 2580 0
29010 스포츠"호날두씨,맨유 초청?우리애가 안간다네요" 무례한 사과,뿔난 엄마의 '사이다'일침 7 swear 22/04/12 2580 0
5718 IT/컴퓨터NHN페이코 '페이코 포인트', 구글플레이 신규 결제수단으로 도입 2 알겠슘돠 17/10/10 2580 0
24936 사회남학생은 목 조르고 여학생은 성추행.. 학폭 의심 영상 수사 8 swear 21/07/15 2580 0
4723 문화/예술친일과 예술 사이.. "서정주, 읽고 나서 비판하라" 10 empier 17/08/21 2580 0
7802 경제'새우가 고래 삼킨' 대우건설 매각…호반건설 인수자로 낙점 3 이울 18/01/31 2580 0
9134 경제치킨 1위 교촌, 5월부터 배달 유료화…치킨값 인상효과 15 쪼꼬 18/04/06 2580 0
13497 과학/기술상사가 “요즘 애들은…” 꼰대 발언땐 AI선풍기가 회식자리에 찬바람 ‘쌩’ 3 프로눈팅러 18/11/23 2580 0
26810 국제日 신호위반한 80대男 황당 발언…"60년 동안 면허 없었다" 4 swear 21/12/03 258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