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21 10:59:07
Name   Picard
Subject   김재원 "문 대통령, 전두환한테 부동산·원전 배워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7846629215216&mediaCodeNo=257

===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두둔 발언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과 원전 정책은 전두환에게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두환 시절에는 경제 정책을 일류에게 맡겼는데, 문재인 정권은 지식장사꾼과 돌팔이 경제학자를 데리고 나라를 온전히 망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전두환 정권 같은 체제가 다시 우리나라에 등장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먹고 사는 문제에서 희망이 좌절된 시대는 아니었다며 문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

이 형도 참 힘들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106323868722

===
김 최고위원은 "정치를 잘했다는 게 아니다"라고 했고, 사회자는 "(윤 전 총장이) 정치를 잘했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그러니까 표현은 그렇게 됐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시스템에 의해 관리를 잘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 전 의원은 "무슨 시스템인가. 80년도에"라고 꼬집었다.

김 최고위원은 "아니 (윤 전 총장이) 그렇게 얘기를 했다 이 말"이라고 한 뒤 "아, 참 힘드네, 정말"이라고 했다. 강 전 의원이 "그러니까 그럴 때는 인정을 하라"고 하자 [김 최고위원은 "아, 힘들다니까!"라고 농담을 섞어 말했다.]

강 전 의원은 "자꾸 사과를 안 한 이유가 윤석열 식의 어떤 선거 전략인가. 보수를 결집시키는"이라고 물었고, 김 최고위원은 "전략이 있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얘기를 하겠지 그렇게 얘기를 하겠나. 그렇게 안 해도 보수표는 결집된다"고 답했다. "사과를 하도록 조언을 해보라"는 사회자와 강 전 의원의 말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내 얘기를 들을 것 같으면 내가 출마를 하죠"라고 밝히기도 했다.
===

재원이형도 진짜 말도 안되는거 쉴드 쳐주기 힘들긴 힘들구나...

석열이형이 준석이랑 종인 할배가 겨우 좀 올려놓은 국힘의 이미지를 멱살잡고 나락으로 끌고 가는 듯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7633 4
37884 정치"윤 취임식 무지개 보는 설렘"‥EBS 부사장 첫 출근 무산 4 + 오호라 24/05/06 76 0
37883 정치'한국언론자유 15계단 하락' MBC JTBC만 메인뉴스 보도 2 + 오호라 24/05/06 91 0
37882 사회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없다"…복지부 "보도자료 갈음" 16 + Echo-Friendly 24/05/05 950 2
37881 사회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1 swear 24/05/05 311 0
37880 기타“내 배 한번 만져볼래?” ‘댕댕이’ 안으면 묘하게 힐링 되는 과학적 이유 6 + swear 24/05/05 601 1
37879 사회‘하수관속 알몸 시신’ 신원 확인했더니... 60대男 안타까운 사연이 swear 24/05/05 517 1
37878 사회'정명석 성범죄' 경찰관이 증거인멸 도왔다?‥서울청, 감사 착수 2 Overthemind 24/05/05 470 0
37877 정치정보공개청구 354만건중 82만건, 악성민원인 10명이 쏟아냈다 6 Leeka 24/05/04 521 0
37876 정치채 상병 사건, ‘보이지 않는 손’의 흔적들 과학상자 24/05/04 349 3
37875 정치안철수 "채상병 특검 찬성 입장 변함 없다… 국회 좌지우지 입법폭주 못봐" 13 공무원 24/05/04 783 2
37874 IT/컴퓨터Fluttering Dart, Shivering Target 5 T.Robin 24/05/04 466 0
37873 사회‘정자교 붕괴’ 관련 분당구청 공무원 3명 구속영장 기각 1 the 24/05/04 752 0
37872 사회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붕괴사고…근로자 2명 부상 3 swear 24/05/04 514 0
37871 과학/기술"초파리에서 '인싸' 유전자 찾았다…사회관계망 구조 조절" 4 다군 24/05/03 561 0
37870 사회생활고 탓에…정부 "전공의 환자 곁으로 돌아온다" 23 + 카르스 24/05/03 1246 1
37869 정치검찰 전관 변호사, 이화영 진술 변경 전날 76분 접견 13 과학상자 24/05/03 546 1
37868 정치“포크로 찔렀다” 학폭 논란 김동아 때린 진중권 “나도 정학 두 번인데…” 10 공무원 24/05/03 665 0
37867 의료/건강일본 연구진, ‘치아 자라게 하는 약’ 세계최초 개발... 임플란트 대안 되나 11 the 24/05/03 703 1
37865 정치공론화위, 한국 연금개혁 지형을 고스란히 드러내다 3 the 24/05/03 339 1
37864 정치한국 언론자유 지수 62위로 추락, 이명박근혜 시절로 회귀 4 과학상자 24/05/03 360 0
37863 사회“감히 나를 건드려”…사실 왜곡해 경찰·검사·판사 고소 남발 보험사기범 3 Overthemind 24/05/03 595 1
37862 정치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받아들이면 직무유기돼…수사 기다려야" 11 과학상자 24/05/03 567 0
37861 사회서울고법, 의대생 자녀 둔 판사 '의대증원 재판' 배제 5 the 24/05/03 766 0
37860 사회16세까지 어려진 도박소년범 평균연령…판돈 구하려 학교폭력도 3 다군 24/05/03 33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