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26 09:52:17수정됨
Name   Picard
Subject   프로야구 중계 4사, KBO와 구단에 손해배상 요청 파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097

===
프로야구 중계 스포츠 4사는 '리그 조기 종료와 선수들의 일탈로 인해 국민적 여론이 악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그 일정을 맞추기 위한 더블헤더 편성으로 시청률(30% 이상 하락)과 광고 소구력이 낮은 평일 낮 경기 중계가 늘었고 연장전 폐지로 경기 긴장감이 하락했다'며 '이로 인한 광고 매출 급감, 선 판매된 광고 환불 및 보상 등으로 손해가 막대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구체적 배상 금액이 공문에 포함되진 않았다. 다만 '중계권 계약서에 명기된 '과실에 기한 행위로 인하여 상대방에게 끼친 재산상 및 기타 손해를 상대방에게 배상하여야 한다'는 조항에 근거해 배상 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KBO와 각 구단은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KBO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19 문제로 (야구팬들이) 야구장에 많이 오지 않고 관심도가 떨어졌던 게 사실이다. 많이 어렵다는 얘긴 했었는데 (방송사에서 손해배상을 요청하는 건) 처음이다.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일단 관련 내용을 검토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

두산 출신 총재 사퇴 가나요...


P.S)
https://programs.sbs.co.kr/sports/probaseball/board/52531?cmd=view&page=1&board_no=4468

2021 프로야구 중계안내 (10/25~)

10월25일(월) 18:20 롯데 VS LG (생) 정우영, 이순철
10월27일(수) LG VS 한화 (생) *배구 종료 후  정우영, 이동현
10월28일(목) 14:50 NC VS KT (생) 오프튜브  유희종, 이순철
10월28일(목) 두산 VS SSG (생) *배구 종료 후  정우영, 이동현
10월29일(금) 두산 VS KIA (생) *배구 종료 후  정우영, 이종열
10월30일(토) 삼성 VS NC (생) *배구 종료 후  정우영, 미정

[ *19시에 시작하는 V리그 배구 중계 종료 후 중계 됩니다. ]
*포털 사이트를 통해 18시20분 부터 시청 가능합니다.

도쿄 올림픽후 예상은 했지만, 방송사가 이렇게까지 할줄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61 사회"900원 왜 내나"..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논란 재점화 알겠슘돠 17/12/02 1939 0
8965 사회"제3노총 배후는 원세훈 국정원"..집요한 노조파괴 공작 3 Credit 18/03/31 1939 0
12040 사회병사들도 당당한 한 명의 시민입니다 5 nonviolent11 18/08/04 1939 0
35081 사회"1000만원 안 주면 성매매 알린다"…50대 남성 감금·협박한 10대들 2 tannenbaum 23/06/16 1939 0
35595 정치"김건희 여사 조명 설치 설정 촬영"…장경태 민주당 의원 檢소환 3 매뉴물있뉴 23/07/31 1939 1
13068 사회세금 날리고 사라지는 영어마을..40%가 문 닫거나 용도 바꿔 14 벤쟈민 18/10/22 1939 0
8717 사회'민중은 개·돼지' 파문 나향욱 교육부 복직..파면취소소송 승소 8 April_fool 18/03/19 1939 0
10765 정치갈 길 먼 장애인 참정권.."우리는 유령인가?" 알겠슘돠 18/06/13 1939 0
12302 사회배달앱 주문 5조 넘었지만···정작 음식점은 남는게 없다 11 astrov 18/08/19 1939 0
35344 정치국힘 “누가 봐도 이상한 노선 변경…잘못 끼면 총선 망한다” 15 뉴스테드 23/07/07 1939 1
9233 사회기름도둑 전락한 체포왕 경찰관 "범인잡아도 보상이 없어서.." 6 이울 18/04/10 1939 0
11537 정치기무사 '계엄령 문건' 원본 파기했다 2 알겠슘돠 18/07/17 1939 0
33297 정치위기감 느낀 친윤계 “안철수, 윤 대통령과 소통 안해” 집단 공세 7 야얌 23/02/03 1939 0
16403 사회엉뚱한 행인에 테이저건 쏜 경찰 '물의'..여친과 있다가 봉변 3 The xian 19/08/14 1939 0
33812 사회인천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가장이 살해 추정” 4 강세린 23/03/18 1939 0
2837 정치미국서 트럼프 당선 맞힌 AI, 한국선 왜 안 나설까 2 진저에일 17/04/25 1939 0
6677 사회펭귄 보러 오라더니.. 중국에 등장한 가짜 펭귄 유리소년 17/12/03 1939 0
6933 정치검찰, '국정농단' 최순실에 징역 25년형 구형 2 알겠슘돠 17/12/14 1939 1
14102 사회日 “직장 적응 안 되시는 분, 사표 대신 내 드립니다” 퇴직대행 서비스 1 이울 19/01/01 1939 0
32792 사회성추행 피해자에 "자신을 돌아보라…운명 받아들여라" 3 Leeka 22/12/30 1939 0
2073 사회내비게이션 있어도 안 쓰는 택시기사들 6 NF140416 17/02/24 1939 0
12825 사회내년부터 서울 모든 중·고교 두발 자유화 25 Cascade 18/09/27 1939 1
1050 정치北 "南 국정 역사교과서, 박근혜 흉심 실현 위한 왜곡 교과서" 3 님니리님님 16/12/03 1939 0
5914 사회나는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 시민참여단입니다 4 CONTAXS2 17/10/20 1939 4
8986 사회만우절 등 112 허위신고, '장난'으로 안 봐준다 1 Credit 18/04/01 193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