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27 16:05:20
Name   과학상자
Subject   5·18 유족, 노태우 빈소 찾았다…"전두환이라면 안 왔겠지만"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7_0001629203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에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유족이 찾아와 조문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헌씨가 2019년과 2020년, 2021년 광주를 직접 찾아 5·18 참배를 한 데에 대한 답변이다.

박남선 광주 5·18 유족대표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만약 전두환씨가 돌아가셨다면 저는 오지 않았을 테지만, 5·18 광주 학살의 만행에 대해 노태우 전 대통령은 수 차례 자녀를 통해 책임을 통감하고 용서를 구하는 말을 해왔다"며 이날 빈소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유족 대표가 조문했다고 모든 유족들이 용서했다고 보긴 어렵겠지요. 그래도 적어도 노태우는 사죄의 뜻을 전달했었고 일부나마 전해졌구나 싶긴 합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527 문화/예술프랑스 유력지 르 피가로 "올해 칸 영화제 시상은 엉망진창" 3 손금불산입 19/05/27 3031 2
21164 정치호텔측 "해수부에 노쇼 항의하니 돌아온 건 '소송하셔야죠'" 13 swear 20/07/30 3031 0
25536 사회땅 팠다는 이유로 상습 구타당했어도 사람이 좋은 강아지 5 swear 21/08/29 3031 0
10702 사회‘편법 입영연기 방지’ 연예인 등 병역미필자 단기 국외여행 규정 강화 16 BONG 18/06/08 3031 0
20181 방송/연예데미 무어 탈룰라 3 구밀복검 20/05/11 3031 0
20484 사회주말도 없이 72일 연속 병원 근무…월급은 30% 깎여 17 메오라시 20/06/01 3030 7
17175 국제응답하라 한국 정부 (Feat.홍콩 시위대) 19 구밀복검 19/10/19 3030 0
19231 정치정의당, 대리게임·음주·무면허 후보에 당혹..내일 대표단 회의 검토 18 The xian 20/03/12 3030 4
15654 국제日, 보육원에 '후쿠시마 오염토' 묻어...원아 2명 잇단 백혈병 발병 논란 3 The xian 19/06/08 3030 0
16965 스포츠KPGA 김비오, 갤러리에 '손가락 욕설' 논란 8 The xian 19/09/29 3030 0
14413 스포츠메이저리그에도 없는 여성 단장..KBO가 '유리천장' 먼저 깼다 8 맥주만땅 19/01/22 3030 0
18515 의료/건강신종코로나 17번 환자 설연휴에 KTX 타고 대구 다녀가 6 다군 20/02/05 3030 0
28273 사회청각장애인 엄마를 보호하던 딸이 결혼을 했다 swear 22/02/20 3030 12
26246 정치與 "文정부 수도권 아파트 공급물량, 역대정부 중 최고 수준" 20 moqq 21/10/21 3030 0
25756 정치홍준표, 제3동석자 관련 "윤석열 캠프가 퍼뜨린 소문" 14 구글 고랭이 21/09/14 3030 0
14766 스포츠FA 김민성, LG 간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 합의 3 손금불산입 19/03/04 3030 0
22706 스포츠LG, ‘30홈런 외인 타자’ 라모스와 100만 달러 재계약 6 아재 20/12/22 3030 0
23995 국제홍콩, 인도•파키스탄•필리핀 항공편 운행 금지 Curic 21/04/19 3030 0
26327 사회5·18 유족, 노태우 빈소 찾았다…"전두환이라면 안 왔겠지만" 9 과학상자 21/10/27 3030 3
21721 의료/건강中 백신 승기 꽂나.. '시노팜 맞은 수십만명, 부작용 0 감염 0' 13 알료사 20/09/13 3030 0
15582 IT/컴퓨터지질연구원 서버에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 무단 설치..과기부, 산하기관 전수조사 6 먹이 19/05/31 3030 1
27896 IT/컴퓨터업무용 노트북 백업 안 하고 포맷 후 퇴사.. 대법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2 먹이 22/01/31 3030 0
31995 외신트위터는 핵심 유저들을 잃고 있다 21 구밀복검 22/10/27 3030 1
23344 정치노크귀순·철책귀순 부대서 3달만에 또..北남성 민통선까지 이동 8 empier 21/02/16 3029 0
25659 의료/건강단독] "환자 많을수록 손해" 코로나 전담병원 취소 요청 8 하우두유두 21/09/08 3029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