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플레가 일시적 아닐 거라는 얘기많았는데 오래 버텼죠. 그리 버틴 성과가 뭔진 모르겠지만..

개드립으로 역사에 남지 싶

나 연임 됐다. 그동안 오래 참았는데 너넨 이제 뒈졌다ㅋㅋ 뭐 이런? ㅋ

내가 주식 작년에 팔았는데 그 평단 올때까지 숨참는다 흡

포트폴리오 전환을 해야하나싶네요

돈 잘버는 회사들이면 다들 그럭저럭 버틸 겁니다.

힘을 내요 제롬파월~~

뭐 태세전환을 안하는게 더 문제이고 전 그냥 괜찮다고 봅니다. 딱히 아주 늦은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여전히 경제는 성장에 목마르고 통화정책은 완화적인게 기본 기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타이밍에서 한번 조이고 만약에 인플레 낮아지면, 다시 완화적으로 유지할 겁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플레 압력 줄어들테니 금리인상 늦춰지지 않으려나? 행복회로 굴리고있었는데...흠;;;

https://www.facebook.com/ohrang79/posts/4429210697177024
뭐 지금조차도 '구조적으로 지속가능한 인플레이션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은 것 같긴 합니다. 다만 거시적인 자세로 소격해서 바라보고 경시하다 보면 시장 심리 컨트롤이 안 되다 보니 논조를 바꿔야 한다는 정도... 글로벌 모니터도 보니까 '경제학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지속 되는 게 불가능하지 않냐' 정도로 이야기하더군요. 여튼 파월이 인플레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이 달라진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고, 다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본인의 방향성을 대외적으로 비추는 방법을 바꿨다 싶네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하니 시장이 쫄질 않으니까, 인플레이션은 더 이상 일시적이지 않다고 하면서 시장이 쫄게 만들어서 인플레의 일시성을 달성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