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수 있다면 떠나는게 이득..
저는 떠날 수 없어요.. 영어공부 좀 열심히 해둘걸.. 집이랑 업장마련하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볼걸..;;

의료수가...의료수가..

다음인데 댓글에 악플이 없네요
조금 놀란 것은 메이저 언론 기사에서 일본이랑 수가를 비교해줬다는거... 항상 미국이랑만 비교하지 제3국이랑 비교 안 하거든요 (그렇게 하면 한국 의료계를 깔 수가 없으니)
일본이 좋은 것은 의사 면허 취득만 되면 취업이나 거주 자체는 미국/eu보다 훨씬 쉽거든요. 지리적으로도 타국에 비해 가깝고, 중동 같이 사회가 불안정하거나 문화가 엄청 다른 것도 아니라서...

의료수가.. 수가...ㅠㅠ

아직 파이어가 안나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전 제가 죽기 전까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우호적인 여론이 한국에 생길 리 없다는 데 과감히 치킨 두마리를 걸어봅니다.

아무리 저래도 수능 1등부터 의대부터 채우고 다른과 가지요.

이거레알... 망했다 망했다 해도 다른 직업은 더 심하게 망해서 말이죠.

어린 분들은 적극적으로 생각해 볼만 하죠. 외국이란게 다 장미빛만 있는 건 아닙니다만 삶의 질이란거 자체는 비교가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