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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12/18 16:34:48
Name   대법관
Subject   장애인의 편의는 그들이 싸워서 얻어낸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57215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10&oid=469&aid=0000646769

서울교통공사는 엘리베이터를 폐쇄했다는 것에 대해 사과하는 공문을 내는 한편, 시위로 인해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며 장애인들에게 3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실제로 1년 가까이 진행된 시위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꼈을테니 그에 대해서는 시위를 벌인 사람들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그것은 서울교통공사, 나아가서는 나라가 장애인들을 버리고 돌보지 않아온 대가에 비한다면 가볍고 또 가벼운 것이죠.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간들이었다면 그렇게까지 극한의 상황에 몰려서 시위에 나서야했던 장애인들에게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저런 인간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느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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