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21 16:43:16
Name   알탈
Subject   김종인 "선대위 운영 방해 인사, 과감하게 조치..이대로 못 간다"
https://news.v.daum.net/v/20211221154251032

과연 김종인은 불타는 버스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그와 별개로 확실히 윤캠프 분위기가 드러나네요.

"2주 동안 나름대로 선대위의 운영실태를 파악해보니 이대로 갈 수 없다고 생각된다"
"이 대표가 격앙된 반응을 했는데 내가 판단하기로는 조 단장의 발언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
"어제 발언이 과하고 잘못됐으니 이 대표에게 사죄하고 사태를 수습했으면 좋겠다고 오늘 오전 조 단장에게 부탁했지만, 조 단장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은 것 같다"
"지금 선대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후보의 일정 확정, 수행도 제대로 되지 않고 나가는 메시지도 (방문하는 곳과) 맞춰지지 않는 것 같다. 개별적으로 후보와 관련이 있으면 자기가 한마디씩 거들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한다"

개인적으로 선거 직전 양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5 % 이상 나면 확실하게 승부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과연 이재명이 앞설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40 스포츠'WBC 이상 無' 정근우 "왜 장애인 취급을 하세요?" 4 tannenbaum 17/01/11 4274 0
2567 방송/연예에스엠, 윤종신 미스틱엔터 인수 3 기쁨평안 17/03/30 4274 0
1544 IT/컴퓨터'최순실 직격탄' 맞은 문체부..예고된 게임 규제완화 방치 NF140416 17/01/11 4274 0
16652 정치한국당 "중대결심" 고민..'의원 총사퇴' 꺼낼 가능성은 26 CONTAXND 19/09/04 4274 3
25612 정치이재명이 주류가 됐다..이해찬이 밀어주고 김어준이 끌어주고 22 맥주만땅 21/09/06 4274 0
27661 사회6월부터 텀블러 없이 커피 사면 최대 500원 더 내야 10 syzygii 22/01/18 4274 0
30477 정치주성하 “탈북어민 강제북송은 대선 때 윤 캠프가 자문해왔던 카드” 26 Picard 22/07/21 4274 1
23054 정치민병덕, 코로나 손실보상법 발의...전 국민 50만 원 위로금도 24 Profit 21/01/22 4274 5
22031 방송/연예헤드라인이 "중국팬 필요없다"…또 BTS 공격 불지핀 환구시보 5 그저그런 20/10/15 4274 0
36623 정치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장모, 억울한 측면 있어" 7 오호라 23/11/17 4274 0
18197 정치민주 1호공약…"공공와이파이 확대, '데이터0원'시대 열것"(종합) 29 원영사랑 20/01/15 4274 1
22549 경제휘발유·경유서 거두는 15조 원 사라지나..대체 세수 확보 서둘러야 22 먹이 20/12/09 4274 2
27157 정치법원, 정경심 PC 증거 채택 안 한다..재판 새 국면 35 과학상자 21/12/24 4274 0
4119 방송/연예체스터 베닝턴(린킨 파크, 스톤 템플 파일럿의 보컬)이 자살했습니다 8 레지엔 17/07/21 4274 0
27159 사회에이즈 걸렸는데… 8살 딸 세번 성폭행한 악마 아빠 7 swear 21/12/24 4274 0
17178 방송/연예배우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으로 역주행 사고 내고 '집행유예' 5 swear 19/10/19 4274 0
27162 정치윤석열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강화, 사진까지 포함" (종합) 12 Regenbogen 21/12/24 4274 1
37403 정치한동훈 "제가 4월 이후 정치하길 바라면 국민의힘 찍어야" 15 공무원 24/03/14 4274 0
11293 사회"탁 치니 억하고 쓰러져" 발언한 강민창 前 치안본부장 사망 6 April_fool 18/07/09 4274 0
16672 국제일본 “한국, 다자외교 무대서 양국 문제 거론하지 말라” 9 그저그런 19/09/05 4274 0
26144 경제국내 경제학자 28명 "가계부채 위험수위…원인은 주택공급 실패" 5 다군 21/10/13 4274 1
36643 정치한동훈, 민주당·이재명 겨냥‥"세금으로 샴푸·초밥 산 것이야말로 탄핵사유" 14 야얌 23/11/21 4274 0
26916 사회지지율 5% 근접한 허경영 '이변' 연출하나 14 기아트윈스 21/12/12 4274 0
37158 경제건설사 사망 사고 통계 발표 전면 중단 14 swear 24/02/07 4274 0
11048 경제"선진국인데 주 52시간요?"..韓근로시간에 '깜놀'한 크루그먼 10 grey 18/06/28 427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