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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22 10:18:07 |
Name | empier |
Subject | 이수정, 김건희엔 "결혼 전 일"..이재명 아들엔 "부모 책임" |
https://news.v.daum.net/v/20211222091602915 김건희 허위 이력·이재명 아들 불법 도박 이재명 즉각 사과..윤석열 사흘만에 사과 이수정 "키운 자식과 배우자 잘못 달라" .... 교수님 그동안 억지로 정치적 중립 지키시느라 힘드셨군요 이 기회에 제대로 정치적 커밍아웃을 하시는건 어떨련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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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논조를 유지하는게 그리 어려운일일까요. 차라리 윤석열 부인도 잘못있으면 감옥가야지! 라고 이야기하는게 지지율엔 도움이 될텐데.
부부는 수평관계고 혼인으로 창설되는 관계지만 부모자식은 수직관계고 성년으로 곧 단절되는 관계가 아니니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이게 일관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건 본인이 사람을 기준으로 생각하는겁니다. 이재명이랑 같은 상황인건 장제원이죠.
이분도 선대위원장 수락하고 인터뷰 하는거 보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신지예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윤석열이 내가 평소에 주장하는 것을 이해하고 실현시켜줄 수 있는 후보라서 들어갔다고 했지요.
다만, 신지예랑 다른건 나는 이거 끝나면 다시 학교 돌아간다. 절대 정치 안한다.. 난 가르치는게 좋다.. 법은 법잘알들이 만들어야 하더라.. 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무리수로 탱킹 역활 하시는거 보면 정치 안한다는 말이 정말일까.. 이렇게까지 탱킹하고 학교 돌아가서 학생들 얼굴 어떻게 보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지만요.
다만, 신지예랑 다른건 나는 이거 끝나면 다시 학교 돌아간다. 절대 정치 안한다.. 난 가르치는게 좋다.. 법은 법잘알들이 만들어야 하더라.. 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무리수로 탱킹 역활 하시는거 보면 정치 안한다는 말이 정말일까.. 이렇게까지 탱킹하고 학교 돌아가서 학생들 얼굴 어떻게 보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지만요.
그래서 윤 입장에선 이걸 명에 갖다붙여야 이익인데
자꾸 조에 달라붙으니 윤입장에선 골치아프죠.
공직자가 아닌 공직후보자 신분/ 후보자 본인이 아닌 부인의 범죄/
혐의도 사문서위조/ '아니 대의 앞에서 겨우 이런거 가지고 난리야?'하는 지지자 반응까지.....
자꾸 조에 달라붙으니 윤입장에선 골치아프죠.
공직자가 아닌 공직후보자 신분/ 후보자 본인이 아닌 부인의 범죄/
혐의도 사문서위조/ '아니 대의 앞에서 겨우 이런거 가지고 난리야?'하는 지지자 반응까지.....
시효를 떠나 범죄성립가능성이 있는 것은 재직증명서 위조뿐인데 위조란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위조란 내용이 가짜인게 아니라 발행주체가 가짜인 것인데 재직증명서의 발행주체인 게임협회가
위조인정을 하지 않으면 다 의미가 없는 소리죠. 정경심은 발행주체인 동양대 총장이 위조인정을
했으니까 문제가 된 것이고. 그런데 이것도 시효가 지난 것으로 알고요.
업무방해는 검토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필수자격/학위여부 등을 속인게 아닌 경우
인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다 이재명 아들 리뷰 원본 올리면서 난장을 필수도 있겠습... 더 보기
위조란 내용이 가짜인게 아니라 발행주체가 가짜인 것인데 재직증명서의 발행주체인 게임협회가
위조인정을 하지 않으면 다 의미가 없는 소리죠. 정경심은 발행주체인 동양대 총장이 위조인정을
했으니까 문제가 된 것이고. 그런데 이것도 시효가 지난 것으로 알고요.
업무방해는 검토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필수자격/학위여부 등을 속인게 아닌 경우
인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다 이재명 아들 리뷰 원본 올리면서 난장을 필수도 있겠습... 더 보기
시효를 떠나 범죄성립가능성이 있는 것은 재직증명서 위조뿐인데 위조란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위조란 내용이 가짜인게 아니라 발행주체가 가짜인 것인데 재직증명서의 발행주체인 게임협회가
위조인정을 하지 않으면 다 의미가 없는 소리죠. 정경심은 발행주체인 동양대 총장이 위조인정을
했으니까 문제가 된 것이고. 그런데 이것도 시효가 지난 것으로 알고요.
업무방해는 검토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필수자격/학위여부 등을 속인게 아닌 경우
인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다 이재명 아들 리뷰 원본 올리면서 난장을 필수도 있겠습니다만
부부랑 부모자식이 다른건 다른거고 부모가 자식잘못에 책임을 더 지는 것도 맞지만
그게 도덕적 책임 외에 법적책임일 것도 아니어서 그런 비난이 좋아보이지 않아 안하는거죠.
위조란 내용이 가짜인게 아니라 발행주체가 가짜인 것인데 재직증명서의 발행주체인 게임협회가
위조인정을 하지 않으면 다 의미가 없는 소리죠. 정경심은 발행주체인 동양대 총장이 위조인정을
했으니까 문제가 된 것이고. 그런데 이것도 시효가 지난 것으로 알고요.
업무방해는 검토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필수자격/학위여부 등을 속인게 아닌 경우
인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다 이재명 아들 리뷰 원본 올리면서 난장을 필수도 있겠습니다만
부부랑 부모자식이 다른건 다른거고 부모가 자식잘못에 책임을 더 지는 것도 맞지만
그게 도덕적 책임 외에 법적책임일 것도 아니어서 그런 비난이 좋아보이지 않아 안하는거죠.
가족끼리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다는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윤석열이 정의와 공정의 화신이었으면 아무리 와이프라고 했었어도 구라치고다닌거 법적으로 조치 취했겠죠?
검사님이셨는데..-_-
그렇게 윤석열이 정의와 공정의 화신이었으면 아무리 와이프라고 했었어도 구라치고다닌거 법적으로 조치 취했겠죠?
검사님이셨는데..-_-
"허술한 게임협회 아니었는데.." 김건희 유탄에 화들짝
https://news.v.daum.net/v/20211218181424884
게임산업협회 관계자 "김건희 근무한 적도 본 적도 없다"
https://news.v.daum.net/v/20211214163345956
필수자격/학위여부 등을 속인 게 아닌가요 김건희씨가..?
그리고 대통령 아들은 사인이지만 영부인은 정부의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공인입니다. 후자가 더 중요하죠.
https://news.v.daum.net/v/20211218181424884
게임산업협회 관계자 "김건희 근무한 적도 본 적도 없다"
https://news.v.daum.net/v/20211214163345956
필수자격/학위여부 등을 속인 게 아닌가요 김건희씨가..?
그리고 대통령 아들은 사인이지만 영부인은 정부의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공인입니다. 후자가 더 중요하죠.
최강욱 건이나 정경심 건도 필수자격/학위여부가 아니었지만 업무방해가 인정되지 않았나요?
위조여부는 좀 더 밝히기 어려울지 몰라도 재직증명서 자체가 허위가 아닐 가능성은 없어보이는데요.
일단 발급주체였던 당시 회장들과 실무자였던 사무국장도 김건희씨 근무이력을 부인했지요.
결국은 시효의 문제 아닌가 싶네요.
위조여부는 좀 더 밝히기 어려울지 몰라도 재직증명서 자체가 허위가 아닐 가능성은 없어보이는데요.
일단 발급주체였던 당시 회장들과 실무자였던 사무국장도 김건희씨 근무이력을 부인했지요.
결국은 시효의 문제 아닌가 싶네요.
뭐 그럼 본인이 기치로 들고 나왔던 조국과 대비되는 정의, 공정 등은 접어 두셔야겠죠. 택도 없는 소리였던거고. 지지자분들이 윤후보에게 그런걸 기대하지 않았다면야 선생님 말씀이 맞겠구요.
대통령 후보도 오픈소스 맞습니다. 각 정당의 경선을 요식행위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닌 이상에야(......)
그리고 후보자의 인상깊은 첫장면이 무엇인가도 중요한데
한사람은 첫날 아침 도게자를 박았고
다른 한사람은 "실상을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셔라"인 데다가
드래곤볼 마냥 교수출신 의원 8인을 찾아 모으라고 지시하시는 상황이니...
김건희 이슈가 이재명 아들 이슈보다 훨씬 체급이 큽니다.
팩트만 보면 달랐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윤석열 본인과 김건희의 대응 미스가
이슈를 어마어마하게 뿔려놨어요.
그러니까 동급 체급이... 더 보기
그리고 후보자의 인상깊은 첫장면이 무엇인가도 중요한데
한사람은 첫날 아침 도게자를 박았고
다른 한사람은 "실상을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셔라"인 데다가
드래곤볼 마냥 교수출신 의원 8인을 찾아 모으라고 지시하시는 상황이니...
김건희 이슈가 이재명 아들 이슈보다 훨씬 체급이 큽니다.
팩트만 보면 달랐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윤석열 본인과 김건희의 대응 미스가
이슈를 어마어마하게 뿔려놨어요.
그러니까 동급 체급이... 더 보기
대통령 후보도 오픈소스 맞습니다. 각 정당의 경선을 요식행위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닌 이상에야(......)
그리고 후보자의 인상깊은 첫장면이 무엇인가도 중요한데
한사람은 첫날 아침 도게자를 박았고
다른 한사람은 "실상을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셔라"인 데다가
드래곤볼 마냥 교수출신 의원 8인을 찾아 모으라고 지시하시는 상황이니...
김건희 이슈가 이재명 아들 이슈보다 훨씬 체급이 큽니다.
팩트만 보면 달랐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윤석열 본인과 김건희의 대응 미스가
이슈를 어마어마하게 뿔려놨어요.
그러니까 동급 체급이 정경심이 된것입니다.
첫날 아침부터 도게자박는 이재명 아들에게 잘 안붙는 것 ㅎㅎ
그리고 후보자의 인상깊은 첫장면이 무엇인가도 중요한데
한사람은 첫날 아침 도게자를 박았고
다른 한사람은 "실상을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셔라"인 데다가
드래곤볼 마냥 교수출신 의원 8인을 찾아 모으라고 지시하시는 상황이니...
김건희 이슈가 이재명 아들 이슈보다 훨씬 체급이 큽니다.
팩트만 보면 달랐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윤석열 본인과 김건희의 대응 미스가
이슈를 어마어마하게 뿔려놨어요.
그러니까 동급 체급이 정경심이 된것입니다.
첫날 아침부터 도게자박는 이재명 아들에게 잘 안붙는 것 ㅎㅎ
제가 여러 변호사들 나와서 김건희씨 형량 말한 기사들 살펴봤는데
업무방해는 꽤 적용가능성 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재직증명서는.. 저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건..;;
업무방해는 꽤 적용가능성 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재직증명서는.. 저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건..;;
그리고 필수자격에 해당될 여지가 다분하죠.
https://redtea.kr/news/27065
///특히 김씨가 시간강사가 아닌 겸임교원으로 지원서를 내기 시작했던 수원여대(2007~2008년)의 경우 지원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경력을 꾸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단순한 기재상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김씨는 이 대학 겸임교원에 지원하면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2002년 3월 1일부터 2005년 3월 31일 현재까지' △에이치컬쳐테... 더 보기
https://redtea.kr/news/27065
///특히 김씨가 시간강사가 아닌 겸임교원으로 지원서를 내기 시작했던 수원여대(2007~2008년)의 경우 지원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경력을 꾸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단순한 기재상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김씨는 이 대학 겸임교원에 지원하면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2002년 3월 1일부터 2005년 3월 31일 현재까지' △에이치컬쳐테... 더 보기
그리고 필수자격에 해당될 여지가 다분하죠.
https://redtea.kr/news/27065
///특히 김씨가 시간강사가 아닌 겸임교원으로 지원서를 내기 시작했던 수원여대(2007~2008년)의 경우 지원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경력을 꾸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단순한 기재상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김씨는 이 대학 겸임교원에 지원하면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2002년 3월 1일부터 2005년 3월 31일 현재까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이사로 '2003년 12월 2일부터 현재(2006년 12월 11일)까지' 근무했다고 기재했다. 하지만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4월에,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는 2004년 11월 30일에 각각 설립됐다. 김씨가 설립 전부터 이들 기관에 근무했다는 모순이 발생하는 대목이다.
이를 두고 김씨가 겸임교원 지원에 필요한 '3년 이상 산업체 경력자' 조건을 맞추려고 경력을 허위 기재했다는 의심이 제기된다. 지원 서류에 기재된 내용대로라면 김씨는 수원여대 지원 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에 3년 1개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에 3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춘 셈이다. 지원 시점이던 2006년 말부터 3년을 역산하다보니 해당 기관이 설립되기 전부터 근무했다고 밝히는 오류를 범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https://redtea.kr/news/27065
///특히 김씨가 시간강사가 아닌 겸임교원으로 지원서를 내기 시작했던 수원여대(2007~2008년)의 경우 지원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경력을 꾸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단순한 기재상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김씨는 이 대학 겸임교원에 지원하면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2002년 3월 1일부터 2005년 3월 31일 현재까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이사로 '2003년 12월 2일부터 현재(2006년 12월 11일)까지' 근무했다고 기재했다. 하지만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4월에,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는 2004년 11월 30일에 각각 설립됐다. 김씨가 설립 전부터 이들 기관에 근무했다는 모순이 발생하는 대목이다.
이를 두고 김씨가 겸임교원 지원에 필요한 '3년 이상 산업체 경력자' 조건을 맞추려고 경력을 허위 기재했다는 의심이 제기된다. 지원 서류에 기재된 내용대로라면 김씨는 수원여대 지원 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에 3년 1개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에 3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춘 셈이다. 지원 시점이던 2006년 말부터 3년을 역산하다보니 해당 기관이 설립되기 전부터 근무했다고 밝히는 오류를 범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못봤다 같이 근무안했다'는 얘기는 봤습니다.
'그거 우리가 발급한거 아니다'는 얘기는 없죠. 위조의 핵심은 그거 우리가 발급했냐 아니냐는 겁니다.
문서위조는 내용이 허위냐 아니냐가 아니라 명의가 허위냐 아니냐입니다.
사문서는 내용이 허위라도 아무죄가 성립하지 않아요. 공문서여야 허위공문서작성죄가 있는 것이고.
정경심 건은 '위조문서'가 제출되었기 때문에 업무방해가 인정된겁니다.
최강욱 건은 '제3자 작성 허위문서'가 작성 제출되었기 때문이죠.
재판으로 비유하자면 당사자들이 준비서면에, 법정에 나와 뭔 구라를... 더 보기
'그거 우리가 발급한거 아니다'는 얘기는 없죠. 위조의 핵심은 그거 우리가 발급했냐 아니냐는 겁니다.
문서위조는 내용이 허위냐 아니냐가 아니라 명의가 허위냐 아니냐입니다.
사문서는 내용이 허위라도 아무죄가 성립하지 않아요. 공문서여야 허위공문서작성죄가 있는 것이고.
정경심 건은 '위조문서'가 제출되었기 때문에 업무방해가 인정된겁니다.
최강욱 건은 '제3자 작성 허위문서'가 작성 제출되었기 때문이죠.
재판으로 비유하자면 당사자들이 준비서면에, 법정에 나와 뭔 구라를... 더 보기
'못봤다 같이 근무안했다'는 얘기는 봤습니다.
'그거 우리가 발급한거 아니다'는 얘기는 없죠. 위조의 핵심은 그거 우리가 발급했냐 아니냐는 겁니다.
문서위조는 내용이 허위냐 아니냐가 아니라 명의가 허위냐 아니냐입니다.
사문서는 내용이 허위라도 아무죄가 성립하지 않아요. 공문서여야 허위공문서작성죄가 있는 것이고.
정경심 건은 '위조문서'가 제출되었기 때문에 업무방해가 인정된겁니다.
최강욱 건은 '제3자 작성 허위문서'가 작성 제출되었기 때문이죠.
재판으로 비유하자면 당사자들이 준비서면에, 법정에 나와 뭔 구라를 쳐도 그게 죄가 되진 않습니다.
이해당사자들의 주장은 구라추정이 기본이니까요.
하지만 제3자들의 허위진술은 위증죄로 처벌되죠.
'그거 우리가 발급한거 아니다'는 얘기는 없죠. 위조의 핵심은 그거 우리가 발급했냐 아니냐는 겁니다.
문서위조는 내용이 허위냐 아니냐가 아니라 명의가 허위냐 아니냐입니다.
사문서는 내용이 허위라도 아무죄가 성립하지 않아요. 공문서여야 허위공문서작성죄가 있는 것이고.
정경심 건은 '위조문서'가 제출되었기 때문에 업무방해가 인정된겁니다.
최강욱 건은 '제3자 작성 허위문서'가 작성 제출되었기 때문이죠.
재판으로 비유하자면 당사자들이 준비서면에, 법정에 나와 뭔 구라를 쳐도 그게 죄가 되진 않습니다.
이해당사자들의 주장은 구라추정이 기본이니까요.
하지만 제3자들의 허위진술은 위증죄로 처벌되죠.
그런 식으로 하면 법무부장관도 "장관 지명하고 청문회국면"으로 갔으면 오픈소스가 아니게 된 것...; ㅎㅎㅎ
근데 오픈소스고 아니고가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읍니다.
대통령 후보 상황과 법무부장관 후보의 상황이 오픈이고 아니고는 별 상관이 없고
그 둘이 얼마나 다르고 같은지도 사실 별 상관이 없어요.
이미 김건희 이슈는 조국에 붙어버린게 자명하게 목격되는 현상인데
오픈소스고 아니고에 집중해봤자
"이 현상은 실제로 발생하고는 있으나
이론적으로는 안맞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이미 조국에 이슈가 붙어버린 실상이 있는데... 더 보기
근데 오픈소스고 아니고가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읍니다.
대통령 후보 상황과 법무부장관 후보의 상황이 오픈이고 아니고는 별 상관이 없고
그 둘이 얼마나 다르고 같은지도 사실 별 상관이 없어요.
이미 김건희 이슈는 조국에 붙어버린게 자명하게 목격되는 현상인데
오픈소스고 아니고에 집중해봤자
"이 현상은 실제로 발생하고는 있으나
이론적으로는 안맞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이미 조국에 이슈가 붙어버린 실상이 있는데... 더 보기
그런 식으로 하면 법무부장관도 "장관 지명하고 청문회국면"으로 갔으면 오픈소스가 아니게 된 것...; ㅎㅎㅎ
근데 오픈소스고 아니고가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읍니다.
대통령 후보 상황과 법무부장관 후보의 상황이 오픈이고 아니고는 별 상관이 없고
그 둘이 얼마나 다르고 같은지도 사실 별 상관이 없어요.
이미 김건희 이슈는 조국에 붙어버린게 자명하게 목격되는 현상인데
오픈소스고 아니고에 집중해봤자
"이 현상은 실제로 발생하고는 있으나
이론적으로는 안맞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이미 조국에 이슈가 붙어버린 실상이 있는데
오픈소스면 그게 무슨...
김건희랑 조국이 붙어서 해석되면 불리하니까
이미 조국에 붙은 이슈를 조국에서 떼어다가
이재명에 붙여보려는 안간힘 이상의 의미가 있으신건가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근데 오픈소스고 아니고가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읍니다.
대통령 후보 상황과 법무부장관 후보의 상황이 오픈이고 아니고는 별 상관이 없고
그 둘이 얼마나 다르고 같은지도 사실 별 상관이 없어요.
이미 김건희 이슈는 조국에 붙어버린게 자명하게 목격되는 현상인데
오픈소스고 아니고에 집중해봤자
"이 현상은 실제로 발생하고는 있으나
이론적으로는 안맞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이미 조국에 이슈가 붙어버린 실상이 있는데
오픈소스면 그게 무슨...
김건희랑 조국이 붙어서 해석되면 불리하니까
이미 조국에 붙은 이슈를 조국에서 떼어다가
이재명에 붙여보려는 안간힘 이상의 의미가 있으신건가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법인설립날짜 이전부터 근무했다는 내용의 기재가 허위가 아닐 수가 있나요?
정말 근무를 했었다면, 관계자 한 명이라도 김건희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못 찾고 있지 않나요?
///김씨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협회 관련 일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취재진이 입수한 2004년 당시 협회의 이사와 회원 명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된 공식 자료입니다.
협회장과 상근이사와 이사 창립회원 발기인 등 50여명 이름 중에 김건희란 이름은 물론, 김명신이란 개명 전 이름도 없습니다.
당시 비상근이사로 재직했던 한 관계자는 "당시 명예직은 없었고 김건희씨를 본 ... 더 보기
정말 근무를 했었다면, 관계자 한 명이라도 김건희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못 찾고 있지 않나요?
///김씨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협회 관련 일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취재진이 입수한 2004년 당시 협회의 이사와 회원 명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된 공식 자료입니다.
협회장과 상근이사와 이사 창립회원 발기인 등 50여명 이름 중에 김건희란 이름은 물론, 김명신이란 개명 전 이름도 없습니다.
당시 비상근이사로 재직했던 한 관계자는 "당시 명예직은 없었고 김건희씨를 본 ... 더 보기
법인설립날짜 이전부터 근무했다는 내용의 기재가 허위가 아닐 수가 있나요?
정말 근무를 했었다면, 관계자 한 명이라도 김건희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못 찾고 있지 않나요?
///김씨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협회 관련 일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취재진이 입수한 2004년 당시 협회의 이사와 회원 명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된 공식 자료입니다.
협회장과 상근이사와 이사 창립회원 발기인 등 50여명 이름 중에 김건희란 이름은 물론, 김명신이란 개명 전 이름도 없습니다.
당시 비상근이사로 재직했던 한 관계자는 "당시 명예직은 없었고 김건희씨를 본 적도 없다"며 "남자가 많은 곳이라 30대 여성이면 눈에 띄었을 텐데 전혀 기억에 없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당시 임원도 "명예직이란 걸 들어 본적 없고 게임협회에서 김씨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 당시 협회장인 김영만씨나 협회 국장 등도 김씨를 전혀 본적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 측은 "한 두 명의 오래전 기억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며 "협회가 재직증명서를 발급한 만큼 당시엔 근거 자료가 있었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9678
정말 근무를 했었다면, 관계자 한 명이라도 김건희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못 찾고 있지 않나요?
///김씨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협회 관련 일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취재진이 입수한 2004년 당시 협회의 이사와 회원 명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된 공식 자료입니다.
협회장과 상근이사와 이사 창립회원 발기인 등 50여명 이름 중에 김건희란 이름은 물론, 김명신이란 개명 전 이름도 없습니다.
당시 비상근이사로 재직했던 한 관계자는 "당시 명예직은 없었고 김건희씨를 본 적도 없다"며 "남자가 많은 곳이라 30대 여성이면 눈에 띄었을 텐데 전혀 기억에 없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당시 임원도 "명예직이란 걸 들어 본적 없고 게임협회에서 김씨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 당시 협회장인 김영만씨나 협회 국장 등도 김씨를 전혀 본적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 측은 "한 두 명의 오래전 기억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며 "협회가 재직증명서를 발급한 만큼 당시엔 근거 자료가 있었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9678
윤석열 후보가 김건희 학력 위조에 대해서 모를 수가 없는 이유
https://redtea.kr/free/12357
몰랐을리가 없습니다. 이미 2019년 청문회 때 나온 이야기입니다.
https://redtea.kr/free/12357
몰랐을리가 없습니다. 이미 2019년 청문회 때 나온 이야기입니다.
윤석열이 얼마나 무능하면 범법자 상대로 전직 검사가 지지율을 비비겠습니까.
지금 윤석열이 보여주는 모습이 이미 과거가 지저분한 이재명 대비 비교 우위가 아니니까 여기까지 온거구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겠어요?
지금 윤석열이 보여주는 모습이 이미 과거가 지저분한 이재명 대비 비교 우위가 아니니까 여기까지 온거구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겠어요?
저희 회사에 비상임비등기 이사를 10년 가까이 하시는 분 계신데요.
솔직히 이분 얼굴 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본사에도 거의 없어요. (거의라고 하는 이유는 임원분들은 보지 않으셨을까 해서..)
그럼에도 황**씨를 아는 이유는 저희 회사 그룹웨어에 이름이 나와요... 클릭해보면 이름과 이메일만 나와있고 나머지 다 공란에 사진도 없지만 일단 이런 분이 있다는건 압니다.
솔직히 이분 얼굴 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본사에도 거의 없어요. (거의라고 하는 이유는 임원분들은 보지 않으셨을까 해서..)
그럼에도 황**씨를 아는 이유는 저희 회사 그룹웨어에 이름이 나와요... 클릭해보면 이름과 이메일만 나와있고 나머지 다 공란에 사진도 없지만 일단 이런 분이 있다는건 압니다.
허경영 지지율이 5%가깝게 나온다고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각자의 재능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이니까요.
문제를 법법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돌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각자의 재능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이니까요.
문제를 법법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돌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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