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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4/13 11:22:01 |
Name | 선비 |
Subject | "유치원논란, 安 입장은 '병설형 단설' 늘리자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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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까 막막 좋게 들리는데 이거 비판해야할 부분이 어딘지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사립유치원에 대한 설명은 너무 부족해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병설유치원얘기는 좋아보이는데....
[공교육 체계에 사립유치원을 편입하자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어떤 얘기입니까?]
[저희들은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개칭할 작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 3세부터 모든 유치원에 대해서 공교육화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립유치원을 포함해서 모든 유치원... 더 보기
[공교육 체계에 사립유치원을 편입하자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어떤 얘기입니까?]
[저희들은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개칭할 작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 3세부터 모든 유치원에 대해서 공교육화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립유치원을 포함해서 모든 유치원... 더 보기
읽어보니까 막막 좋게 들리는데 이거 비판해야할 부분이 어딘지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사립유치원에 대한 설명은 너무 부족해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병설유치원얘기는 좋아보이는데....
[공교육 체계에 사립유치원을 편입하자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어떤 얘기입니까?]
[저희들은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개칭할 작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 3세부터 모든 유치원에 대해서 공교육화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립유치원을 포함해서 모든 유치원의 표준유아교육비가 현실보다 굉장히 낮은데 그것을 현실화 시키고. 또 교사 대 유아의 비율도 낮추고. 그래야 질 높은 교육이 가능해지니까요.
또 너무 피곤하시고 하면 제대로 원아들을 보호하고 교육하시기가 힘드시니까 8시간 이상 교육할 때는 반드시 보조 교사를 활용하게 해서 교육의 질을 높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유아학교부터 기본 학제에 편입돼서 정말로 출발선부터 교육의 격차를 없애고 아이를 아이답게 키워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사립이 있듯이 정부가 요구하는 스탠다드가 있고 거기에 맞추면 지원을 해준다는 소리인건지 아 말 좀 납득이 가게 해주지... 공약얘기하면 돈의 향방에 가장 민감한 법인데.
[공교육 체계에 사립유치원을 편입하자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어떤 얘기입니까?]
[저희들은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개칭할 작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 3세부터 모든 유치원에 대해서 공교육화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립유치원을 포함해서 모든 유치원의 표준유아교육비가 현실보다 굉장히 낮은데 그것을 현실화 시키고. 또 교사 대 유아의 비율도 낮추고. 그래야 질 높은 교육이 가능해지니까요.
또 너무 피곤하시고 하면 제대로 원아들을 보호하고 교육하시기가 힘드시니까 8시간 이상 교육할 때는 반드시 보조 교사를 활용하게 해서 교육의 질을 높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유아학교부터 기본 학제에 편입돼서 정말로 출발선부터 교육의 격차를 없애고 아이를 아이답게 키워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사립이 있듯이 정부가 요구하는 스탠다드가 있고 거기에 맞추면 지원을 해준다는 소리인건지 아 말 좀 납득이 가게 해주지... 공약얘기하면 돈의 향방에 가장 민감한 법인데.
http://www.vop.co.kr/A00001134697.html
문재인의 공약인데 여긴 단설, 병설 구분없이 그냥 국공립 40% 늘리겠다가 공약이에요. 안철수 공약도 병설, 단설 구분없이 국공립이라고 퉁치면 40%까지 증설되는 게 목표예요. 그래서 둘이 똑같은데 안철수는 단설, 병설 구분하면서 비판을 하는데 반해 문재인의 공약에 대해서는 음, 국공립유치원을 40%로 확대하는구나 해버리면 뭔가 불공평하잖아요. 안철수공약은 단설보다 병설을 늘리고자 하... 더 보기
문재인의 공약인데 여긴 단설, 병설 구분없이 그냥 국공립 40% 늘리겠다가 공약이에요. 안철수 공약도 병설, 단설 구분없이 국공립이라고 퉁치면 40%까지 증설되는 게 목표예요. 그래서 둘이 똑같은데 안철수는 단설, 병설 구분하면서 비판을 하는데 반해 문재인의 공약에 대해서는 음, 국공립유치원을 40%로 확대하는구나 해버리면 뭔가 불공평하잖아요. 안철수공약은 단설보다 병설을 늘리고자 하... 더 보기
http://www.vop.co.kr/A00001134697.html
문재인의 공약인데 여긴 단설, 병설 구분없이 그냥 국공립 40% 늘리겠다가 공약이에요. 안철수 공약도 병설, 단설 구분없이 국공립이라고 퉁치면 40%까지 증설되는 게 목표예요. 그래서 둘이 똑같은데 안철수는 단설, 병설 구분하면서 비판을 하는데 반해 문재인의 공약에 대해서는 음, 국공립유치원을 40%로 확대하는구나 해버리면 뭔가 불공평하잖아요. 안철수공약은 단설보다 병설을 늘리고자 하는 이유가 재원문제로 확실한데 문재인공약은 우리가 아는 게 없잖아요. 그래서 왜 안철수만 욕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이재명은 무슨 말 할 때마다 꼭 돈얘기가 나오고 명확한 숫자가 나오고 재원을 어디서 충당할 것인지도 나왔던 것 같거든요. 문재인은 그게 하나도 없잖아요. 안철수공약이 그렇게나 시망이면 문재인공약이 뭐가 좋은 게 있을 건데 그게 뭔지 도대체 전 모르겠어요. 무지 무지 알고 싶어요. 공약이 신뢰가 가면 찍어줘야죠!
그리고 안철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공교육에 편입시킨다고 하고, 문제는 그게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고 문재인은 72%를 차지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이거 설명 좀 해주실 분!
문재인의 공약인데 여긴 단설, 병설 구분없이 그냥 국공립 40% 늘리겠다가 공약이에요. 안철수 공약도 병설, 단설 구분없이 국공립이라고 퉁치면 40%까지 증설되는 게 목표예요. 그래서 둘이 똑같은데 안철수는 단설, 병설 구분하면서 비판을 하는데 반해 문재인의 공약에 대해서는 음, 국공립유치원을 40%로 확대하는구나 해버리면 뭔가 불공평하잖아요. 안철수공약은 단설보다 병설을 늘리고자 하는 이유가 재원문제로 확실한데 문재인공약은 우리가 아는 게 없잖아요. 그래서 왜 안철수만 욕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이재명은 무슨 말 할 때마다 꼭 돈얘기가 나오고 명확한 숫자가 나오고 재원을 어디서 충당할 것인지도 나왔던 것 같거든요. 문재인은 그게 하나도 없잖아요. 안철수공약이 그렇게나 시망이면 문재인공약이 뭐가 좋은 게 있을 건데 그게 뭔지 도대체 전 모르겠어요. 무지 무지 알고 싶어요. 공약이 신뢰가 가면 찍어줘야죠!
그리고 안철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공교육에 편입시킨다고 하고, 문제는 그게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고 문재인은 72%를 차지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이거 설명 좀 해주실 분!
사립유치원을 사립중고등학교처럼 국가가 지원을 해주는 거라면 이게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이미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여기에 적정한 제도적 기준과 책임을 부과시키고 세금으로 보조해주는 것이 나쁜 점은 무엇인가요. 문재인의 공약이 욕을 듣지 않는 이유가 만약 병설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단설을 늘리는 거기 때문이면(그런데 그렇기는 한가요?) 재원을 어떻게 충당해서 자금이 훨씬 많이 드는 단설을 늘리겠다는 것인가요? 사립유치원을 정부가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건가요? 아직 어느 공약이 더 합리적인지 잘 모르는 입장에서 만약에 국민의당 공약이 그나마 합리적인 선택이라면 대중이 뭐라든 뚝심있게 관철시키고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지지자들 눈치 보며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제일 마음에 안 들어요.
유우머는 설명하면 지는 건데...
공약을 욕하는 게 아니라 말이 왜 바뀌는지 뻔히 보여서 재밌잖아요.
처음엔 사립유치원 이익단체 모임에서 단설 자제/사립형 지원 및 독립성 보장해주겠다고 해서 환호받다가, 단설이 병설로 보도되고 욕먹으니까 왜 욕먹는 지 모르고 '병설 신설 자제가 아니라 단설 신설 자제였다 이제 됐지?+소음이 많은 곳에서 이제 더 또록또록 말하겠다' 하다가 더 까이니까 이제는 병설형 단설(???!)을 신설하겠다는 유머를 보이고 있잖아요. 좋게 말해 공약의 피드백 하나는 빠르다고 할 수 있지만, 좋아보이는 걸 다 넣으려고 하니까 웃기잖아요.
공약을 욕하는 게 아니라 말이 왜 바뀌는지 뻔히 보여서 재밌잖아요.
처음엔 사립유치원 이익단체 모임에서 단설 자제/사립형 지원 및 독립성 보장해주겠다고 해서 환호받다가, 단설이 병설로 보도되고 욕먹으니까 왜 욕먹는 지 모르고 '병설 신설 자제가 아니라 단설 신설 자제였다 이제 됐지?+소음이 많은 곳에서 이제 더 또록또록 말하겠다' 하다가 더 까이니까 이제는 병설형 단설(???!)을 신설하겠다는 유머를 보이고 있잖아요. 좋게 말해 공약의 피드백 하나는 빠르다고 할 수 있지만, 좋아보이는 걸 다 넣으려고 하니까 웃기잖아요.
우웩 님 우리 '악마의 변호사' 역할극을 해보기로 해요. 저는 유치원운영에 대해 백지상태라 가볍게 절 제압하실 거예요. 국가가 사립유치원에 책임과 의무를 지우고 세금지원을 한다면 그 의무에는 이런 내용들이 있을 거예요. 열악한 보육교사봉급의 처우개선, 직원들의 저녁이 있는 삶(동영상에서 8시간 언급), 그 외 유아교육과 관련해 준수해야할 사항들 등등. 이런 의무에 대해 정부는 감사를 하잖아요. 감사한 내용은 아다리가 딱 맞아떨어져야 하고요(아..어휘력..) 투명성이란 건 감사가 철저히 이루어지면 대충은 극복할 수 있어요. 여전히 존재하는 loophole(빠져나갈 구멍, 이걸 우리말로;;)은 공사영역을 막론하고 존재하고요. 그치만 지적하신 부분은 너무 타당하신 말씀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더불어당 같이 나머지 60%의 사립유치원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 최선이라면 왜 최선일까요?!
저도 정보가 부족하니 (당이나 안철수 본인도 이쪽은 이야기를 안하다보니) 안철수의 발언을 다시 가져오자면, "단설 유치원은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이라고 했어요. 그걸 가지고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가 지정한 보육 환경에서 (같으면 문제될게 없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게 있더라도, 그걸 가지고 운영해도 OK하겠다겠죠.
문제는 사립 유치원이 국공립보다 시설이고 교사고 환경이고 좋다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현실은 열악하죠. 거기다 특수활동은 사실상 강... 더 보기
우리가 지정한 보육 환경에서 (같으면 문제될게 없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게 있더라도, 그걸 가지고 운영해도 OK하겠다겠죠.
문제는 사립 유치원이 국공립보다 시설이고 교사고 환경이고 좋다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현실은 열악하죠. 거기다 특수활동은 사실상 강... 더 보기
저도 정보가 부족하니 (당이나 안철수 본인도 이쪽은 이야기를 안하다보니) 안철수의 발언을 다시 가져오자면, "단설 유치원은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이라고 했어요. 그걸 가지고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가 지정한 보육 환경에서 (같으면 문제될게 없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게 있더라도, 그걸 가지고 운영해도 OK하겠다겠죠.
문제는 사립 유치원이 국공립보다 시설이고 교사고 환경이고 좋다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현실은 열악하죠. 거기다 특수활동은 사실상 강제구매 패키지 옵션이고요.("○○만 혼자서 딴애들 하는동안 기다리겠네요.."로 대표되는 사실상 강매)
이런걸 생각해볼때 적어도 열광하신 사립 유치원 원장님들은 그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짐작이 되죠. 그리고 발언한 안철수 본인이 사립 유치원에 적어도 사탕발림 하려고 맘에도 없는소리를 하는것이 아니라면.. 그게 맞겠죠.
우리가 지정한 보육 환경에서 (같으면 문제될게 없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게 있더라도, 그걸 가지고 운영해도 OK하겠다겠죠.
문제는 사립 유치원이 국공립보다 시설이고 교사고 환경이고 좋다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현실은 열악하죠. 거기다 특수활동은 사실상 강제구매 패키지 옵션이고요.("○○만 혼자서 딴애들 하는동안 기다리겠네요.."로 대표되는 사실상 강매)
이런걸 생각해볼때 적어도 열광하신 사립 유치원 원장님들은 그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짐작이 되죠. 그리고 발언한 안철수 본인이 사립 유치원에 적어도 사탕발림 하려고 맘에도 없는소리를 하는것이 아니라면.. 그게 맞겠죠.
공약집 찾아봐도 다 두리뭉실한 말들만 있고 디테일이 없더라고요. 버니 샌더스는 모든 정책마다 달러로 얼마 들 건지 재원은 어떻게 충당할 건지 다 써놨던데. 거긴 정직하게 국민들한테 이~만큼 세금도 더 거둘거라고도 써놨었어요. 우리나라는 세금 걷는단 소리는 아무도 안 하네요 ㅎㅎㅎ.
여튼, 현재 사립유치원의 환경이 훨씬 열악한데 독립운영을 보장한다는 건 열악한 그대로 쭉-----유지해도 지원은 더 팍팍 해줄게란 말일 수도 있겠네요. 아니 공약집에 없는 걸 거기 가선 그렇게 방실방실 웃으면서 장담을 하는지 그게 뭔지 공표나 해놓고 우리가 찾아볼 수라도 있게 해놔야할텐데 못찾겠어요. 없어요 없어. 아 다들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튼, 현재 사립유치원의 환경이 훨씬 열악한데 독립운영을 보장한다는 건 열악한 그대로 쭉-----유지해도 지원은 더 팍팍 해줄게란 말일 수도 있겠네요. 아니 공약집에 없는 걸 거기 가선 그렇게 방실방실 웃으면서 장담을 하는지 그게 뭔지 공표나 해놓고 우리가 찾아볼 수라도 있게 해놔야할텐데 못찾겠어요. 없어요 없어. 아 다들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후보들의 공약이 디테일 없긴 했죠.
그 부분은 아직 우리나라 정치사회의 문제기도 하고, 그런 싱크탱크를 제대로 굴려본지 얼마 안되서 생기는 한계라고 봅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예상보다 일찍 시작하기도 했고요.
이 분야 끝판왕이 박근혜긴 하죠. 다 하겠다. 세금도 안올리고...
그래도 이번 대선 후보들 중 일부는 아예 뻥은 안치고 세금 올려서 하겠다고라도 말이라도 하는게 다행이라 봅니다.
+ 덧붙여서 이재명 시장이 숫자가 더 디테일했던건 자기가 시에서 시도했던걸 나라에서도 한다고 주장하니 곱해서 말이라도 할 수 ... 더 보기
그 부분은 아직 우리나라 정치사회의 문제기도 하고, 그런 싱크탱크를 제대로 굴려본지 얼마 안되서 생기는 한계라고 봅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예상보다 일찍 시작하기도 했고요.
이 분야 끝판왕이 박근혜긴 하죠. 다 하겠다. 세금도 안올리고...
그래도 이번 대선 후보들 중 일부는 아예 뻥은 안치고 세금 올려서 하겠다고라도 말이라도 하는게 다행이라 봅니다.
+ 덧붙여서 이재명 시장이 숫자가 더 디테일했던건 자기가 시에서 시도했던걸 나라에서도 한다고 주장하니 곱해서 말이라도 할 수 ... 더 보기
예전부터 후보들의 공약이 디테일 없긴 했죠.
그 부분은 아직 우리나라 정치사회의 문제기도 하고, 그런 싱크탱크를 제대로 굴려본지 얼마 안되서 생기는 한계라고 봅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예상보다 일찍 시작하기도 했고요.
이 분야 끝판왕이 박근혜긴 하죠. 다 하겠다. 세금도 안올리고...
그래도 이번 대선 후보들 중 일부는 아예 뻥은 안치고 세금 올려서 하겠다고라도 말이라도 하는게 다행이라 봅니다.
+ 덧붙여서 이재명 시장이 숫자가 더 디테일했던건 자기가 시에서 시도했던걸 나라에서도 한다고 주장하니 곱해서 말이라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봐요. 그래서 청년수당같은 부분에선 디테일 하더라도 다른 부분은 수준이 거기서 거기였거든요.
반면 딴후보들은 그렇지 못하죠. 홍준표 후보의 경우는 자기가 안했던걸 한다고 이야기하니 당연히 모르고..
그 부분은 아직 우리나라 정치사회의 문제기도 하고, 그런 싱크탱크를 제대로 굴려본지 얼마 안되서 생기는 한계라고 봅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예상보다 일찍 시작하기도 했고요.
이 분야 끝판왕이 박근혜긴 하죠. 다 하겠다. 세금도 안올리고...
그래도 이번 대선 후보들 중 일부는 아예 뻥은 안치고 세금 올려서 하겠다고라도 말이라도 하는게 다행이라 봅니다.
+ 덧붙여서 이재명 시장이 숫자가 더 디테일했던건 자기가 시에서 시도했던걸 나라에서도 한다고 주장하니 곱해서 말이라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봐요. 그래서 청년수당같은 부분에선 디테일 하더라도 다른 부분은 수준이 거기서 거기였거든요.
반면 딴후보들은 그렇지 못하죠. 홍준표 후보의 경우는 자기가 안했던걸 한다고 이야기하니 당연히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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