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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22 15:07:44 |
Name | Picard |
Subject | 윤석열, 이번에는 정전협정 위반 논란…유엔사 “조사 후 조치할 것”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222000599 === 윤 후보는 백골OP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 장병에 대한 합당한 처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등 안보 메시지를 강조했지만, 정작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된 비무장지대를 견학하며 군복을 착용한 것이 한국전쟁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실제로 유엔사 규정에 따르면 DMZ 안보견학장을 방문하는 민간인은 군대식 위장무늬가 있는 옷의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 군인과 혼동할 수 있는 민정경찰 완장 등의 착용도 금지된다. 실제로 유엔사는 “1953년부터 유엔군과 북한은 비무장지대 내에서 민간인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해 군 병력에 대해서만 위장 군복과 민정경찰 완장 등의 복장을 착용하기로 했다”라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 20일 한국의 최전선 사단은 법적 지시를 따르지 않고 유엔사 승인 없이 비무장지대에 민간인 출입을 허가하고 군복을 입혔다”고 지적했다. === 아니..? 뻑하면 정치인들 전방 가서 군복 입었는데...? 왜 석열이형한테만? 유엔사가 석열이형 싫은가? 이에 대한 조선일보의 해석은... === 대통령 후보 일정에 대한 유엔사의 이례적인 입장 표명과 관련, 정치권과 군 안팎에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1월엔 당시 육군 지상작전사령관(현 육군참모총장)이 미 7공군사령관과 백골부대 감시초소(GP) 일대를 방문했는데, 유엔사는 ‘출입 48시간 전에 통보한 후 승인을 받아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의를 줬다. 당시에도 ‘한미 동맹 균열 조짐’ 같은 해석이 나왔다. 정치권 관계자는 “미국의 새로운 동북아 구상과 관련, 유엔사가 최근 존재감과 위상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보인다”며 “정전협정 내용을 세세히 강조한 것은 종전선언 추진이 유엔사를 무력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담긴 제스처일 수도 있다”고 했다. === 유엔사의 밥그릇 걱정이라고합니다. 그런데, 조선일보 해석대로면 종전선언 반대한 윤석열을 쌍수 들어 환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석열이형한테만 딴지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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