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23 20:33:25
Name   대법관
Subject   이준석 "김용남 윤리위 제소"

김용남이 이준석을 인터뷰로 공격하자 이준석이 이에 윤리위 제소로 화답했습니다.

문제의 김용남 인터뷰 링크입니다.


◆ 김용남> 글쎄요. 언제든지 어떤 사람과 가까운 사람도 있고 다소 거리가 있는 사람도 있는 거죠. 예를 들어 이준석 당대표가 된 이후에 당에 없던 자리를 신설해서 이준석 대표와 가까운 사람들을 앉혀서 거기 없던 월급도 한 달에 몇 백만 원씩 지급하는 자리들이 있거든요. 그럼 그거는 뭐 누가 봐도 이핵관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이핵관은 문제가 있는 건가요? 그걸 특별히 문제삼을 이유는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잘못된 언행을 한다든지, 아니면 부적절한 발언이 나왔을 때 그걸 지적할 수는 있지만, 누가 누구랑 가깝다. 그거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도 당에 있죠. 물론. 그런데 그거 자체로 문제 삼을 수 있을까요?

윤핵관들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이준석 VS 이준석을 제외한 선대위 국민의힘 중진세력 전부의 구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422 경제중소기업 주 52시간제, 노동 현안 핵심으로 부상 12 알겠슘돠 19/11/08 4311 0
30228 국제EU, 그린 택소노미에 ‘원자력·천연가스 포함’ 확정 4 Folcwine 22/07/07 4311 1
27414 정치국힘 의총 이준석 사퇴 결의 제안, 박수영 "우리 당 안에 사이코패스·양아치가 있다." 26 22/01/06 4311 0
18455 의료/건강"신종코로나, 대소변 통해 전염 가능성…손 깨끗이 씻어야" 3 다군 20/02/02 4311 1
28951 사회40대 여성이 뗀 초본, 초등생 때 "병장 만기전역" 4 empier 22/04/06 4311 0
30743 사회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은 왜 민원인을 때렸나? 7 22/08/06 4311 0
792 기타박 대통령과 유재석 '만남' 시나리오 공개 3 관대한 개장수 16/11/20 4311 0
31769 방송/연예'제니와 결별' 지드래곤, 장원영과 열애설…스티커로 암시했나 7 OneV 22/10/12 4311 0
13082 국제여교사에 총 겨누고 SNS 중계…프랑스 '발칵' 3 DarkcircleX 18/10/23 4311 0
21786 스포츠'너 인성 문제 있어?' 이근 대위 참교육이 필요한 클리퍼스 Caprice(바이오센서) 20/09/18 4311 0
25882 의료/건강"우한연구소, 코로나19 유행 이전 변종 코로나 전파 계획" 14 그저그런 21/09/25 4311 0
27418 정치安으로 野 단일화… 안철수 41.6%, 이재명 33.7%[알앤써치] 35 syzygii 22/01/06 4311 0
24859 국제도쿄올림픽, 도쿄 등 수도권 경기장 무관중 결정(종합) 다군 21/07/08 4311 0
25371 경제도쿄 '빈 사무실' 7년 만에 최다 5 맥주만땅 21/08/17 4311 0
23580 정치양이원영 의원 모친, 9곳 '쪼개기' 매입…여당에 불똥 6 empier 21/03/12 4311 0
24348 의료/건강미국 확진자 1년만에 최저 9 알료사 21/05/24 4311 0
5664 문화/예술"박근혜는 바보짓.. <아이 캔 스피크>가 큰일 하고 있다" 알겠슘돠 17/10/07 4311 0
29216 정치靑, MB·이재용·정경심 사면 준비…"文 결단은 김경수가 변수" 36 집에 가는 제로스 22/04/27 4311 0
29217 경제아르헨티나도 살인적 물가상승률 55%‥"빵·우유·쌀 못 사" 5 Beer Inside 22/04/27 4311 0
20258 사회'쉼터' 부적절 활용 지적에..정의연 "부족했다" 사과(종합) 15 고기먹고싶다 20/05/16 4311 0
16163 사회폐플라스틱의 습격..새우깡이 국산새우 포기한 까닭 5 맥주만땅 19/07/25 4311 0
19492 사회97세 최고령 완치 황영주 할머니 “감기라 생각하고 이겨냈심더” 4 쿠르드 20/03/27 4311 5
24869 정치이재명 기본소득 후퇴, 자문 교수그룹 ‘강력한 권고’ 있었다 13 샨르우르파 21/07/09 4311 1
18471 의료/건강제주 다녀간 중국인 확진자 우한 출신…체류 중 해열진통제 구매 3 다군 20/02/03 4311 0
34345 국제이란, 8년만에 주UAE 대사 임명…“외교관계 격상” 4 오호라 23/04/20 431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