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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12/25 16:34:29
Name
swear
Subject
"여친과 헤어져 화나"…후배 텀블러에 '유해 화학물질' 넣은 대학원생 벌금형
https://redtea.kr/news/27165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18534?cds=news_my
아니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왜 애꿎은 후배 텀블러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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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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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21/12/25 16:4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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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넣었지? 하고 기사 눌러보니 톨루엔... 미친...........
SCV
21/12/25 16:4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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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 여친분은 잘 헤어졌네요. 저런인간하고 결혼했으면 클날 뻔
7
맥주만땅
21/12/25 16:4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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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이 잘 못 한 것인가?
바닷내음
21/12/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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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왜 벌금형이죠
2
syzygii
21/12/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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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루엔이 '위험한 물질'이 아니라고? 제정신?
1
치킨마요
21/12/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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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도 한사바리 해보쉴?
whenyouinRome...
21/12/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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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미친 xx 네...
호타루
21/12/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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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루엔을... 맙소사
TEN
21/12/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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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보고 따라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켈로그김
수정됨
21/12/25 18:2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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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섭취독성은 낮군요.
lc50 값이 5g/kg 정도면 독극물이라고 하기엔 민망함.
....인체 ld값은 500mg/kg 이하라고 검색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독극물 기준엔 미달할거같긴 함(...)
문제는 기도로 흡입되면 위험도가 오히려 높은 것...
혹시나 먹게되면 토하지 말고 병원가거나 물이나 많이 마셔야겠네요(...)
...식용유를 마셔야 하나??
대법관
21/12/25 18:4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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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커피에 타먹지
알탈
21/12/25 19:0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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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LC 값이나 LD값보다 NOEL/LOEL 및 PDE를 중점으로 관리하는 추세입니다.
톨루엔의 PDE값은 2.9 mg/day 이고, 보통 의약품에서 관리해야 하는 관리기준 농도는 290 ppm 입니다.
2
별길
21/12/25 19:0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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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야..
켈로그김
21/12/25 19:0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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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나서 찾아보니
독약, 극약 기준도 예전 교과서 섭취량 기준이었던 것이
종별로 별표로 고시를 해놨네요.
이쪽은 아예 모른다고 생각하고 필요한건 그때그때 찾아봐야겠읍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ㅎ
알탈
21/12/25 19:4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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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시한 값도 ICH Q3C 그대로 갖고온거라ㅋㅋ
늘쩡
21/12/25 20:5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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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문과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1
먹이
21/12/25 20:5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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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수소 특히 방향족은 말씀하신대로 섭취보다 흡입이 더 골때립니다
그래서 위세척 잘 안합니다..
1
Regenbogen
21/12/25 20:5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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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눈에 들어가면 실명되는거 아니에요?
근데 위험물질이 아냐?
다시갑시다
21/12/26 01:3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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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약하지만 발암물질입니다
열한시육분
21/12/26 05: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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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로->한강 테크트리 ㅠㅠ
혼돈의2022년
21/12/26 08:1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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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위험성 보다 의도를 봐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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