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간보기에 표에 미친 발언이었다는게 여실히 드러나죠.
윤이 그냥 기대를 아예 안 줄 정도로 망해서 그렇지 저 사람도 하나 믿을게 없는 사람입니다.

뭐 저는 덕택에 이재명 집권 후의 제 일상에서 어떤 게 바뀌어야 할지는 계산이 완전히 섰읍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계산은 확실히 서네요.

ㅇㅅㄹ막말 및 아무말에 비하면 새발의 피...
마치 저게 큰일인양 기사에 비중있게 다루는것도 웃기는 일이죠~

굽실굽실

ㅋㅋㅋㅋㅋㅋ

차악을 뽑는 선거라 맘은 굳어져 가긴 하는데 미래가 마냥 밝아보이진 않습니다.

대선이 상대평가라 다행입니다.

뭐 사실 저쯤되는 사람조차 출발선에 설 자격도 없는 사람 꼽으라 했을때 윤이 바로 튀어나올 정도면 이미 끝난 게임이긴 한데 ㅋㅋㅋ(그래도 저쪽은 호불호를 떠나서 저는 출발선에는 세웁니다)

워낙에 현대 사회는 파편화되고 양극화도 커서 사실 셈법은 어마무시하게 다르긴 할 듯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은 아예 제 이야기만 하는 거 같은...

기재부에 대한 입장은 맘에드네요.

여기저기 굽신굽신 하면서 이말 저말 하루종일 하고 다니면 저런 헛소리도 나오고 할 수 있는데
옆에서 리뷰하는 팀에서 니가 헛소리 했으니까 잘못했다 하라고 하니 잘못했다 한 건 잘한거 같은데

내가 전두환 잘했다고 하니까 진짜 잘 한 줄 알더라 같은 이런 쓸데없이 도움도 안되는 자기방어 같은 소리는 안했으면

그 동안은 후보들이 다들 읍소하는 것들만 봤는데 이번에는 국민 눈치라도 보는 척이라도 하는 자와 국민을 백성으로 자기 아래로 두고 안하무인 자랑 갈리니까 골때리네요.

전광판 안 보신다는 그분...

피드백이 된다는 점에서 선녀같네요

이재명이 되면 코스피 올라갈거라고 보시나요.
유동성 장세가 크게 이어질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러면 정말 내년에는 삼전이나 엔솔같은 대형주로 눌러앉아볼생각도 갖고있는데요..

안되(하)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