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07 12:20:46
Name   swear
Subject   "죽여버린다" 떡볶이집 18차례 전화 욕설한 그 배우, 결국 실형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64929?cds=news_edit


A씨는 2020년 9월 27일 자신의 집에서 떡볶이를 주문한 뒤 “주문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떡볶이집에 오후 11시쯤부터 1시간 동안 18차례 전화해 욕설을 하고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미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이었다. 그는 2020년 7월에도 업무방해죄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지난해 6월에는 공무집행방해죄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2020년 12월 26일에는 만취 상태로 한 빵집에 들어가 “결제 도와드렸습니다”라고 말하는 직원에게 “네가 뭘 도와줬는데”라며 소리치고 빵을 손으로 치는 등 17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는다.


저런 말 같지 않은걸로 시비를 걸어대니 서비스업에서 이상한 존댓말이 사라지지가 않는거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10 기타목요일 서울 아침 체감 '-21도'…낮에도 쭉 '영하' 9 다군 23/12/20 4515 0
37322 사회“근무지 이탈 전공의 8,945명…핵심 관계자 ‘엄정·신속 조치’” 67 Overthemind 24/03/04 4515 1
16843 정치"정경심, 아들 표창장 스캔해 딸 표창장 만들어"..동양대 컴퓨터서 물증 26 CONTAXND 19/09/17 4515 0
25041 정치[전문]‘김경수 수사’ 허익범 특검 인터뷰 “댓글 120만 개 조사…진실 밝혀졌다” 13 Profit 21/07/22 4515 7
24019 경제10조 넘는 이건희 상속세 다음주 발표…미술품·주식 어떻게? 14 맥주만땅 21/04/21 4515 0
12756 정치[외신] Koreas: Make war, not peace 10 CONTAXS2 18/09/20 4515 0
11228 사회"하느님은 남자가 아니다"…종교계까지 파고든 성평등 바람 24 2032.03.26 18/07/06 4515 0
35807 국제中 부동산 위기 금융권 확산… 중룽신탁 64조 상환중단 1 활활태워라 23/08/15 4515 0
26849 정치‘비니좌’ 노재승, “검정고시 자랑은 정상적인 사람 모욕” 발언 공유 51 스티브잡스 21/12/07 4515 0
12770 경제韓美 금리 역전에도 한국채권 사는 외국인… 비밀은 환차익 4 이울 18/09/20 4515 0
10724 정치김부선 딸 "이재명-김부선 사진, 직접 폐기했다" 12 피나 18/06/11 4515 0
20458 과학/기술충전 중이던 전기차 안에서 '시뻘건 불길'..차량 전소 2 먹이 20/05/30 4515 0
25322 사회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47 조지 포먼 21/08/13 4515 0
4076 스포츠스포츠토토 빙상단 해체 위기..이상화 등 소속 국대 '살얼음' 알겠슘돠 17/07/19 4515 0
24045 스포츠'손흥민 경기 유료 시청은 과도한 부담' 지적...정부 "검토하겠다" 11 윤지호 21/04/23 4515 0
24817 정치靑, 보수엔 "살인자"라더니 민노총엔 침묵…"집회도 내로남불" 6 Groot 21/07/05 4515 2
36338 문화/예술유튜브가 독서냐, 북튜브 김겨울의 지론 6 알료사 23/10/12 4515 0
25078 사회동물에 첫 법적 지위…동물학대 민형사 책임 커질 듯 10 동그라미미술학원 21/07/25 4515 1
36854 정치한동훈 “총선 불출마한다…이재명 민주당이 나라 망치는 것 막을 것” 35 매뉴물있뉴 23/12/26 4515 0
24065 방송/연예오스카의 날 밝았다…윤여정, 한국영화 새 역사 쓸까 4 swear 21/04/26 4514 0
24321 정치환경부 “탄소중립 명분 산림청 벌목, 원점서 재검토” 11 주식하는 제로스 21/05/22 4514 2
22277 정치금태섭 “민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침묵, 참을 수 없이 화나” 12 그저그런 20/11/12 4514 12
33798 정치강제징용 해법안 ‘찬성33%-반대60%’, 주69노동제 ‘찬성40%-반대54%’ 8 카르스 23/03/17 4514 0
24327 국제“엄마는 오래 못 살아” 6세 아들에게 고백 전 SNS로 용기얻은 말기암 여성 1 swear 21/05/23 4514 0
33547 IT/컴퓨터민주당 김정호, 단체 대화방 '조용히 나가기' 법안 발의 5 Beer Inside 23/02/24 45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