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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1/24 13:06:32
Name  
Subject   김건희 "내가 남자고 남편이 여자, 진짜야"... 민주당 "예비 최순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00892?cds=news_my


천공스승과 건진법사에 이은 심도사 무정이 등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대선은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국사 대선으로 종목 변경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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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최순실 맞네요. 청와대 상주 가능하니 상위 호환?
영부인이 최순실이면 이희호 여사도 최순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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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희호 여사와 김건희씨 사이에 유사한 점이라도 있나요?
대통령 (후보)의 부인이죠. 윤석열-김건희는 박근혜-최순실보단 김대중-이희호에 가깝죠.
과학상자
음, 아마 대통령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신 것 같은데 저는 인물 자체를 비교한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순실은 어떤 공적 관계도 없이 사적인연에 불과했고 대통령에게 조언을 하거나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당한 지위가 없었죠. 그런 면에서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건희를 경계하는 건 보통의 영부인에게 기대하는 영부인으로의 활동을 넘어 국정을 쥐고 흔들며 좋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던 최순실의 품성을 많이 갖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김건희는 공식적인 영부인의 지위를 갖추게 될 것이기에 더 위험할 거라고 보는 거고요. 김건희에게... 더 보기
음, 아마 대통령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신 것 같은데 저는 인물 자체를 비교한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순실은 어떤 공적 관계도 없이 사적인연에 불과했고 대통령에게 조언을 하거나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당한 지위가 없었죠. 그런 면에서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건희를 경계하는 건 보통의 영부인에게 기대하는 영부인으로의 활동을 넘어 국정을 쥐고 흔들며 좋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던 최순실의 품성을 많이 갖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김건희는 공식적인 영부인의 지위를 갖추게 될 것이기에 더 위험할 거라고 보는 거고요. 김건희에게 이희호 여사 같은 풍모가 느껴진다면 걱정할 이유가 없겠죠.

제가 김건희를 최순실로 보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무엇보다 조력자가 아닌 스스로의 권력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죠.

"내가 권력 잡으면 무사 못할 것"
"내가 정권 잡으면 우리가 안시켜도 경찰이 알아서 입건"

이런 발언들에서 나온 '내가'라는 주어는 아무리 선해하려고 해도 주체적인 권력의지가 없으면 입에 담기 힘든 표현입니다.

또 김건희는 대선 후보의 부인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죠. 쥴리 논란으로 참기 힘든 공세를 당하고 있지만 본모습을 드러내고 이미지를 불식시키려는 시도를 못한다는 것은 이희호 여사의 풍모보다는 최순실의 풍모를 연상시키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은 김건희씨가 정치를 극도로 싫어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정치 현안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하며 즐기고 있었죠. 윤석열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지 김건희에 감쪽같이 속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정치를 싫어하고 참여도 원치 않는 부인은 가족에 불과하니 영부인 지위마저 없애겠다는 윤석열의 발언은 너무 공허해졌죠.

뿐만 아니라 무속신앙에 탐닉하면서 중요한 일들에 무속인의 조언에 의지하는 모습들은 최순실을 연상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기 싫었던 윤석열과의 결혼도 무속인의 권유를 따른 것이며, 자신에게 접근하는 기자를 평가하기 위해 관상이나 손금에 의존하기도 했죠. 무속신앙에의 의존이 본인에게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계속 등장하고 있고요. 윤석열이 장수하다 지쳐서 한국은행에 지원하려고 했을 때 끝까지 시험을 쳐서 9수를 계속하게 된 것도 그 무속인의 권유에 의한 것이라고 김건희씨의 입으로 밝힌 바 있죠. 김건희씨의 말을 다 믿을 순 없겠지만 대통령에게 조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의 인식이 이렇다면 걱정을 안 할 수 없죠. 이런 걱정이 쓸데없는 것만은 아닌 것이, 윤석열이 토론회마다 손바닥에 王자를 쓰고 나왔던 일에 대해 납득가능한 합리적 이유를 찾을 수 없지 않나요?

저는 김건희와 최순실에게서 다른 점을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김건희가 영부인이 된다면 아마 최순실을 비서실장에 앉힌 것과 비슷한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비서실장의 행동은 비서실에서라도 모니터링이 되지, 영부인의 행동은 untouchable, invisible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에디아빠
대통령직속국가자문도사위원회를 하나 만들면 해결됩니다
대선에서까지 성별역전 TS물을 보고싶지는 않았는데...
10
누가 이긴 대선이다, 이런 말은 실제로 결과가 나왔을 때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요 사안에 대한 후보들의 태도와 진정성, 정책의 방향과 그 디테일, 완성도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는데 민주당은 최순실 타령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요.
1
결국 이번대선에서 양당은
자신들의 아킬레스 건을
어떻게 막을것인가
거기서 결정난다 봅니다.
명상의시간
근데 김건희 이슈는 사실 재미있기는 한데 지지율에 큰 영향이 있을까 싶긴합니다. 여당에서 급해서 물고 늘어지는건 알겠는데 사실 석열 본인 문제가 아니라서 ㅎㅎ
2
동의합니다. 김건희 리스크로 빠져나갈 지지율 다 빠져나갔죠.
매뉴물있뉴
이게 지금 여권 중심 유튜버들이나 뉴스공장 같은데서만 나오는 이야기고
어디 좀 다른데, 좀더 믿을만한데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입니다만
윤석열 본인도 못지않게 무속에 심취해 있다는 얘기가 계속 흘러나오긴 합니다.
후보일정 소화하면서 이동하는 차량안에서도 천공선생 등등 이상한 사람들의 유튜브를 그렇게 열심히 시청하신다더라. 뭐 그런 이야기들요.
아직은 뭔가 뚜렷하게 나온게 없긴합니다. 그래서 파장도 거의 없고요.
다만 저 카더라에 대한 가지가 계속 뻗어나갈경우에는
후보 본인에게 이게 묻어갈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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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zygii
언젠 30년전 봤다면서 술집여자 만들더니 이젠 지들이 짜고 녹취한 사담 일부 갖고와서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데 문제는 최순실조차 돈이나 받아먹은게 문제지 종교적인 사고는 친게 없는데 최순실 프레임을 갖고오는건 국민을 바보로 아는듯. 학력위조 주가조작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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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ender
지난번 재보궐선거때도 그랬지만 이슈의 전환을 자꾸만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읽혀서 불쾌하네요.
3
syzygii
생산적인 방향에선 자신이 없나보죠? 어제만 해도 분상제 재초환 유지하면서 재건축을 늘린다던데 등기 한번 안쳐본 사람도 뻥카인걸 알겠더만ㅋㅋ 부동산 카페 보면 서울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13퍼씩 늘고있던데 분상제 무력화하고있는건 알지?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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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30년전 봤다면서 술집여자 만든건 민주당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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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
민주당에서 시작한거 아니었나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매뉴물있뉴
쥴리설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는건 열린공감tv라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추미애 전 대표외에는 그닥 호응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황교안 전대표가 총선 부정개표를 주장한다고 해서
그게 국힘의 공식 입장이라고 하면 말에 어폐가 있지않습니까?
비슷한 궤에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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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열린공감 tv와 민주당 지지자 그리고 민주당을 완벽하게 분리 해 낼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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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당 차원에서 선 긋지 않는 이상.. 소위 우파쪽 스피커들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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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우리 도사님 박사논문에서 대머리남과 주걱턱녀의 궁합이 좋다고 논증하셨다던데... 궁금해서 찾아보지는 않았읍니다 ㅋㅋㅋㅋㅋ
5
Beer Inside
머리심고 턱깍으면 어떻게 될까요?
기아트윈스
나중에 김건희씨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녹취 떠드릴게염
기아트윈스
근데 이거랑 별개로 이분 젠더관념은 대충 70년대에서 멈춰있는 인상이네요. 저번 발언도 그렇고 지금 발언도 그렇고.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난감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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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기사가 작년 7월인게 소오름...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757577

모야 나 빼고 다 알고 있었어...?
매뉴물있뉴
사실 그 기사 한개만으로는 파괴력이 있을수 없고,
천공선생 유튜브를 직접 보셔라. 라고 권한다거나
손바닥에 왕을 찍고나온다거나
건진법사님이 네트워크본부장인것 처럼 보이는 영상이 있다거나
한 뒤에야 본격적으로 번져나갈수 있는거니까욥.
그때는 약했습니다. 지금은 훨씬 화력이 세졌고
1
하우두유두
사실 이명박 박근혜 경선때 공개될건 다 공개됬더라구요. 근데 막상 영향력은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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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아빠
쥴리랬다가 순실이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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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니에
이악물고 거론하기 vs 이악물고 별거 아닌척하기.. 어느쪽 이가 먼저 부서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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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어느 쪽이든 어떻게든 아전인수할라고 이 악무는거 볼때마다 참 우습읍니다...
레게노
아마 민주당 + 스피커의 무당공세가 어떻게 반영될지는 설 지나고 봐야할거 같긴 한데, 전에도 적었지만 무당 최순실은 너무 날로먹는 편한 길이에요. 생태탕 기획한사람이랑 같은거 같은데 네거티브라는건 오히려 앞서갈때 해야 효과가 있지 밀릴때 네거티브하면 저거밖에 못하네가 되거든요.
soulless
정말 심각해요~
국정농단때문에 그 난리를 쳤는데, 윤석열이 치면 김건희는 24시간 윤석열 옆에서
꼭두각시마냥 이래라저래라 할겁니다. 왜? 본인 스스로 윤석열은 바보라고 했으니까..
정말 언론, 검찰 싹다 갈아엎어야 합니다. 이번에 이재명 되면.....
윤석열 대통령 되면 김건희가 최순실이 될거라 하는데 일반적 영부인에 그치지 않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로 있으며 김대중 정부가 여성부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최순실이였습니까?
매뉴물있뉴
그러게요... 하시는 말씀이 다 맞네요...

하루빨리 윤후보랑 어서 같이 유세도 나가시고
같이 손도 흔드시면서 사진도 찍으시면서
가끔씩은 연단위에 올라 미투는 부당합니다!
저희 부부는 안희정 편입니다! 외치시면서
정견 발표도 하셔야 할텐데ㅠ

하루 빨리 김건희씨가 당당해지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읍니다. 응원합니다.
6
할말 없으시니 비아냥 말고는 못하시네요.
매뉴물있뉴
https://redtea.kr/news/27764#198113
죄송합니다. 진지한 댓글은 다른분께 드렸습니다.
드립치고 싶은 욕심에...
사실 본질은 김건희가 비선실세인가라기 보다는
김건희가 워낙에 후진것(.....)
보통은 영부인들이 이희호여사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훌륭하고 무난하셔서 괜찮은것이었죠.
김건희씨가 사실 역대급 후진 분이신것...
아마 민주당은 대충 '다른 후진 사람이 뭐있었지? 맞다 최순실!' 하고 갖다붙인것 같습니다만
잘 안달... 더 보기
https://redtea.kr/news/27764#198113
죄송합니다. 진지한 댓글은 다른분께 드렸습니다.
드립치고 싶은 욕심에...
사실 본질은 김건희가 비선실세인가라기 보다는
김건희가 워낙에 후진것(.....)
보통은 영부인들이 이희호여사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훌륭하고 무난하셔서 괜찮은것이었죠.
김건희씨가 사실 역대급 후진 분이신것...
아마 민주당은 대충 '다른 후진 사람이 뭐있었지? 맞다 최순실!' 하고 갖다붙인것 같습니다만
잘 안달라붙는건 부정 못하겠습니다 저도 ㅋㅋㅋ 최순실과 김건희는 많이 다르죠.
2
민주당계 영부인중 후진 사람은 권양숙이 있는데 현 정부의 역린이라서 비유 못하죠. 그러니까 되도 않는 최순실 비유밖에 못하는거죠.
4
매뉴물있뉴
권양숙이 그정도는......아닙니다 ㅋㅋㅋ
그정도였다면 국힘에서 진작에 권양숙을 활용한 되치기를 걸었겠죠.
권양숙으로 되치기하면 오히려 역풍시게 불겠다 싶으니까 권양숙을 못꺼내는거라고 전 보고있습니다 ㅎㅎ
권양숙은 그정도가 맞는데 노무현 대통령 신화와 엮여있으니 그렇죠. 대표적인게 노무현 대통령이 억울하다고 하면서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논두렁 시계 사건인데 국정원이 언플로 선동했다고 하면서 억울하다고 하지만 권양숙씨가 시계 받은건 당시 변호인인 현 대통령 및 측근이자 현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유시민씨도 맞다고 인정한 사실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자체가 억울하다는 이미지로 포장이 잘 되어있으니 권양숙 여사가 뇌물 받았다는거 자체도 그 후광에 가려서 보이지 않으니 굳이 이야기 안하는거죠. 개인적인 생걱으로 노무현 신화가 깨지는 순간 부정적 재평가 1순위는 권양숙 여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다 모 기자랑 MBC가 대신 (훌륭하게) 해준 일 아닙니까.

최소한의 취재/보도 윤리, 사적인 대화의 일방적인 녹취 및 공개에 따르는 인권문제, 대화 유출로 인한 미투 사건의 피해자들 2차 가해, 다 화끈하게 무시해 버리면서 말입니다. 김건희씨가 유세차 타고 하루종일 돌아다닌들 지금보다 더 효과적이겠습니까?
매뉴물있뉴
그게요... 보통은 상식선에서 행동하니까 괜찮습니다.
"사적대화였지만 미투피해자들께 피해가 가게되어 제가 더 죄송하다. 제가 부족한 탓이다.부디 용서해달라."
그게 보통 반응이에요. 선생님처럼 다른 사람들이 나서서 후보부인을 실드쳐주지 않아도... 보통은 괜찮습니다...
1
저는 김건희씨의 언행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는데, 해당 기자와 MBC의 취재/보도윤리에 대해 지적하는 일이 어떻게 특정인을 위한 쉴드가 되나요?

뭐가 자꾸만 "이게 보통의 경우에는 다 괜찮다"는 건지.. 죄송합니다만 사실 하시는 말씀이 말씀이신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저랑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감각이 조금 다르신 것 같네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대댓글 단 선생님의 댓글은 그냥 유치한 비아냥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댓글도 살짝 삐딱하게 나갔네요.
매뉴물있뉴
감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사실 감각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정치적 의견도 다르지 않을까 싶슾셒슾...
저는 도무지 이 녹취 및 보도가 어떤 면에서 윤리적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는 쪽입니다.
윤리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국힘이 이 보도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태클을 걸기 시작한 것부터가 이 보도가 꼬여갔습니다. 본래대로라면 녹취록을 입수한 이후라고 할지라도, 엠비씨에서 김건희에게 정식 인터뷰를 요청하고 "사담을 나누시는 도중 ###하는 발언을 하셨다는데, 사실인가요?"라는 정도의 문답을 주고받는 절차가 있었어야 정상적이고 훨씬 파괴력있는 보도가 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김건희의 대응도 국힘의 대응도 엠비씨의 보도도 다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느낍니다.
1
결국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겠지요. 몇몇 자극적인 키워드와 프레임만을 가지고서 양떼몰이 하듯 우우우 몰려다니는 선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
부부와 최순실은 다르죠. 공적인 위치를 공공연히 침범한 것도 아니고요.
연설을 써주고 조종했다면 모르지만 그런 근거 있나요?;; 정치적 화두에 대한 의견이나 첨삭 정도는 부부라면 가능할것 같거요
이건 그냥 다급해보입니다.
매뉴물있뉴
그게 최순실이랑은 좀 다르긴 해요.
최순실에 비교하기도 조금 무리가 있고요. ㅎㅎ
핵심은 그냥 김건희씨가 역대급으로 괴랄한 대통령후보부인인것이고
여당은 그 동일한 괴랄함을 윤석열에게서도 찾아내서
봐라 김건희나 윤석열이나 똑같이 괴랄하다. 하는
동기화?를 시키기위해 애쓰는 와중에
이거 최순실을 갖다붙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 모양입니다만
ㅋㅋㅋㅋㅋ 잘 달라붙는 느낌은 확실히 아니긴 합니다 ㅋㅋㅋ
뭔가 비유가 와닿지 않음......
그저그런
네네. 저도 결이 달라서 딱히 옹호하고 싶진 않은데, 최순실은 좀 억지 같습니다.
영부인으로 별론인건 확실해보입니다만, 혜경궁도 뭐...
이번 선거 참.... ㄷㄷㄷㄷ
정치학 전공자로서 최순실은 경악 그 자체였는데... 영부인은 좀 다르죠. 당연하다거나 좋다 나쁘다와는 별개로 종류 자체가 다른 사안
바라스비다히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뭘 해도 좋게 볼 사람은
좋게보고 뭘 해도 싫게 볼 사람은 싫게보는 단계까지 와서 큰 영향이 있나 싶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인간 노무현은 참 대단한 인물이긴 인물이다 싶은것이 그 연설-아내를 버려야 합니까-같은 장면을 보면 호오를 떠나 뭔가 사람 감정을 건드는 그런 측면이 있어요.
1
보이차
어차피 호오가 갈린 분들에겐 대부분이 의미가 없는 것이고 둘 다 싫은데 누가 더 싫은지 고민하는 사람이 꽤 되니까 네거티브가 먹히지 않겠읍니까
사실 만약 지금 지지율 양상이 반대였으면, 예전 국힘은 혜경궁 김씨 논란이나 물고 늘어지지 않았겠어요? 대충 민주당도 지금 그런 상황이라고 이해합니다.
김건희가 대숩니까.. 흥하든 망하든 일단 정권교체부터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겠죠.
문재인, 이재명 감옥 보내야죠.
영부인은 상관없죠 뭔 아무도 모르는 아줌마가 다해먹었던게 문제지
소노다 우미
힐러리 클린턴과 최순실의 유사관계를 생각해보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1
카사르
윤석열을 무속인과 엮으려는 모습보니 참 애쓴다 싶습니다.
정당 안가리고 무속인과 엮이지않는곳이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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