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토론 보고 싶은 분이야 아쉬운 일이겠지만 안철수 입장에서는 무조건 막아야하는 상황이죠
정지인 본인 부고 외에는 어떻게든 뉴스에 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과장이 섞이긴 했지만 그만큼 미디어 노출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아직까지는 지상파 토론회가 유튜브등의 미디어보다 파급력이 훨씬 큽니다. 양자 토론으로 지상파 방송이 된다는 건 국민들의 인식에 양자구도를 굳혀주기 때문에 막는게 맞죠.
양자토론이 불발된거지 tv토론 자체가 불발된게 아닙니다.
지상파는 공공성이 강한데 이걸 양자간 합의로 진행한다는게 이상한거죠. 주관이 방송사니 선관위니 하는건 중요하지 않죠 사용하는게 지상파 전파인데요. 그리고 다른 기사를 보면 추측하시는대로 안하는건 아닌걸로 보입니다. 방송사에서는 포멧을 바꿔서라도 하겠죠. 윤석렬이 거부하는건 또 다른 문제고요.
표자치구ㆍ시ㆍ군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언론기관이 선거기간개시일전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
저중 하나만 만족해도 토론참가 가능한데
심상정의 경우는 정의당 의석 6석 지난대선 득표 6.17% 로 가. 와 나.를 만족합니다.
허경영의 경우는 원외정당이며 지난대선이 아니라 인정되진 않지만 17대 대선 득표율도 0.4%였습니다. 여론조사에서 허경영찍겠다는 사람중 진짜로 투표장가서 허경영 찍는 사람은 드뭅니다. 마지막으로 다. 조건을 만족하려면 한달평균 지지율 5%를 넘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