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60세 이상은 무조건 PCR?…당국 "신속검사 선택도 가능"(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6141651530

조금 더 자세한 Q&A형 정리입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폭발적 증가를 대비한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 다른 유행선도국(?)과 비슷한(?) 체계 변화이지만, 진단검사의학회에서는 반대 입장을 냈더군요.

https://www.kslm.org/rang_board/inc/download.php?code=covid19_press&num=18414

개인적으로는 자가검사키트를 적극적으로 쓰려면, 의심될 때 일회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약국에 재고를 쌓아두고 의심 기간 동안 최소 매일 한 번씩 하는 식으로 쓸 수 있게, 미국처럼 한 달에 8개까지는 이걸 보험으로 처리해준다든지 하고(재정 문제나 공급 문제는 아몰랑?!), 한편으로 자가검사 음성 나온다고 감염이 안 된 것이 아니라는 것, 아플 때 집에서 쉴 수 있는 여건을 직장이나 나라에서 만들어 줄 것 등을 거듭 강조해서 확실하게 홍보/교육/지원/계도(강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정이나, 열악한 일터 문화, 영세자영업자, 영세 프리랜서 등의 상황 등등 여러모로 현실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현실은 본인이나 동거 가족이 고위험군인 사람은 알아서 더 조심하고, 백신 부스터까지 빨리 맞아서 중증 예방 효과를 기대하는 수밖에?? 오미크론은 면역 회피 문제도 있어서 감염되어 자연면역이 생긴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니,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결국 각자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