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7 14:19:52
Name   swear
Subject   "정창욱은 폭군이었습니다"...잇따르는 증언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79540



#장면1) 2014년 4월, '비스트로 차우기'에서 일하던 20대 중반의 여성 요리사는 손에서 그릇을 놓쳤다는 이유로 정창욱에게 뺨을 맞았다. 그리고 'XX년', 'CCTV에 안 찍혔으니까 신고할테면 해봐', '눈물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죽여버린다' 등 폭언을 들었다. (요리사 A씨)

#장면2) 지난해 9월, 평소 정창욱의 팬으로, 유튜브 '오늘의 요리' 촬영
장에 일손을 돕기 위해 갔던 한 남성은 정창욱에게 'PD님은 그만두셨나'라고 물었다가 2시간 동안 'XX놈', 'X 같은 XX' 등 험한 욕설을 들었다. (남성 B씨)

#장면3) 2015년 8월, SBS 플러스 '셰프끼리' 촬영차 이탈리아에 갔던 정창욱은 '일정 조정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여성 작가 2명에게 여러 차례 폭언을 한 뒤 급기야 심각한 수준의 위협을 가했다. 작가들은 촬영을 포기하고 급거 귀국했다. (프로그램 관계자 C씨)

#장면4) 지난해 6월, 유튜브 '오늘의 요리' 김밥 편을 촬영하던 촬영PD는 카메라의 과열로 배터리가 나갔다는 이유로 정창욱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다. 정창욱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촬영PD에게 흉기를 들이댔다. 이어 폭언을 퍼부었던 정창욱은 갑자기 '나 햄버거 먹을 건데 너도 먹을래?'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유튜브 촬영을 이어갔다. (윤 모 PD)


https://youtu.be/Tjwel6_-Kas

https://youtu.be/ctjZJzQ9kHo


파파괴도 아니고 한 번 터지니까 끝도 없이 나오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65 사회결혼은 트로피가 되었다. 9 Beer Inside 22/07/04 4205 2
214 기타필리핀서 미성년자 마약사범 2만 명 자수…'두테르테 공포' 5 April_fool 16/09/26 4205 0
2774 방송/연예콜드플레이 이어 스팅도 한국 온다..5월 소극장 공연 11 Beer Inside 17/04/18 4205 1
25304 정치윤석열측 "당대표 탄핵도 되고 그런 거 아닙니까?" 33 기아트윈스 21/08/12 4205 3
15578 국제괴담·反백신 포퓰리즘..선진국서도 '홍역' 창궐 8 오호라 19/05/31 4205 0
32731 정치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특수본 수사 윗선 향하나 3 매뉴물있뉴 22/12/27 4205 0
13020 스포츠NC, 2019 새 감독에 이동욱 코치 선임 1 the 18/10/17 4205 0
32734 정치이마 다친 안철수 "영광의 상처…머리 깨지는 한 있어도 총선 승리" 4 Picard 22/12/27 4205 0
13793 경제삼성바이오, 4兆 송도 프로젝트 무산 위기 1 수박이 18/12/10 4205 0
17889 의료/건강"천 만 탈모 인에 희소식"..한 번에 열 개씩 심는다 11 파이어 아벤트 19/12/19 4205 3
25573 IT/컴퓨터한국 핵연료 재활용 기술, 미국서 공식 승인 5 알겠슘돠 21/09/01 4205 0
36838 사회現 중2 수능, 심화수학 도입 안한다 10 츤데레 23/12/23 4205 0
38118 국제푸틴 "韓 우크라에 무기공급 안해 대단히 감사…관계회복 기대"(종합) 15 고기먹고싶다 24/06/06 4205 3
36585 사회룸카페 일탈 옥죄자, '무인 룸카페'로 몰리는 청소년 21 수원토박이 23/11/14 4205 0
29932 경제또 탁상 물가대책…"1.8% 관세 없앤다고 빵값 떨어지겠나" 16 헤트필드 22/06/17 4205 2
21997 사회[스브스夜] '그것이 알고싶다' 디지털 교도소 소장, 알고보니 "N번방 운영자이자 마약 판매업자 12 소원의항구 20/10/11 4205 2
23021 정치청문회 이런 광경 처음..국민의힘 "文대통령 가장 잘된 인사" 6 Schweigen 21/01/20 4205 0
20721 사회지휘관 차량 몰고 무단이탈 해군 운전병들 술판..음주운전 복귀 16 Schweigen 20/06/20 4205 1
27379 의료/건강나온지 24년만에야 대충 원래 목적에 맞게 사용된 약품이 있군요 8 T.Robin 22/01/05 4205 0
22008 경제현대차 중고차 진출 주행거리·연식·판매량 제한에도 중소업계 반발 7 swear 20/10/12 4205 0
37369 경제"어떻게 샀는데‥그 값엔 못 팔지" 버티는 사이 3억 '싹둑' 27 Overthemind 24/03/09 4205 1
36090 사회“고연전 오면 짝퉁이 정품 돼? 너흰 저능아들” 본교-지방캠 갈등 고조 44 야얌 23/09/11 4205 0
31998 정치정부, 내달 일본 욱일기 걸리는 관함식에 참석 결정 41 매뉴물있뉴 22/10/27 4205 0
7937 문화/예술문단에 다시 불붙은 '미투'..최영미 시인 '괴물'로 성추행 폭로 12 맥주만땅 18/02/06 4204 0
33793 정치김동연, "법치 내세운 새로운 형식의 독재 시대" 3 과학상자 23/03/16 420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