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3 11:46:12
Name   탈론
Subject   이재명, 김혜경 논란에 “직원 일로 심려끼쳐 죄송”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791107

이 후보는 이날 서면으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고, 저의 배우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감지하고 사전에 차단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련 논란을 김씨의 문제가 아닌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이라고 규정하고, 이 후보와 김씨의 잘못과 사과의 범위를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들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점으로 한정한 것이다.

----------------------------------------------------------------------
전문은 기사에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91127?sid=100

이 후보가 경기지사 재직 시설 도청 공무원이었던 배씨가 별정직 비서 A씨에게 김씨의 약을 대리 처방·수령하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해명한 것이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A씨가 대리처방 받은 약은 '폐경 치료제'인데, 결혼한 지 몇 년 되지 않은 배씨가 복용했다는 해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
폐경약이라는 지적에는 새로운 대응을 내놓았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212 사회“원하면 코로나 끝나도 무기한 재택근무” …‘근로 뉴 노멀’ 맞는 기업들 24 유럽마니아 20/05/13 4382 0
20214 사회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도 없다, 왜 위안부 문제 팔아먹나" 39 empier 20/05/14 4382 1
22015 외신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작가 마츠모토 이즈미 타계 5 혀니 20/10/13 4382 1
24859 국제도쿄올림픽, 도쿄 등 수도권 경기장 무관중 결정(종합) 다군 21/07/08 4381 0
28190 사회“양성 숨기고 호텔로 가세요”…제주 보건소 황당한 안내 5 다군 22/02/16 4381 0
19233 의료/건강우한이 광저우보다 피해 큰 이유..가디언 주목한 '커브 평탄화'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3 4381 1
25131 사회"일주일만 슬퍼해줘" 극단선택 아들의 부탁, 엄마는 거절했다 6 swear 21/07/29 4381 5
45 기타중국집 배달원 '펑펑' 울린 꼬맹이 손님의 '돈봉투' 3 Credit 16/09/04 4381 1
26158 정치윤석열, 징계 취소소송 1심 패소(기사 추가) 22 당근매니아 21/10/14 4381 0
1075 정치극우단체의 주장 6 피아니시모 16/12/05 4381 0
37427 정치민주 비례 1번 ‘전장연’ 서미화 확정…2번 위성락·3번 백승아·4번 임광현 8 공무원 24/03/17 4381 0
23604 방송/연예신화 에릭, 김동완 불화 고백 “수년간 해결 안 돼” 3 swear 21/03/14 4381 0
24121 정치노형욱, 부인 '절도' 이어 子 '실업급여 부정 수급' 의혹 13 맥주만땅 21/05/03 4381 0
29018 정치삭감 1순위 ‘한국판 뉴딜’…신재생에너지·지역화폐사업도 축소 29 데이비드권 22/04/12 4381 2
14191 국제'막고 막는' 中, 외국 인터넷 사이트도 못 보게 차단 4 아이폰6S 19/01/08 4381 0
35955 방송/연예'타짜' 너구리 역 조상건 배우 별세 2 swear 23/08/29 4381 0
9333 사회"말 안 들으면 섬으로"..삼성 노조 파괴 교과서 3 Credit 18/04/12 4381 2
16012 국제"화이트리스트 배제 철회된다고 해도 한일관계는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19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15 4381 3
22948 정치대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상고 기각…징역 20년형 확정 16 blu 21/01/14 4381 0
27053 국제이스라엘, 4차 접종 검토 10 대법관 21/12/19 4381 1
22959 사회게임업계 1호 노조,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9 구밀복검 21/01/15 4381 6
14014 방송/연예"성상품화 논란?"…'마약왕' 우민호 감독, 당당한 변 2 메존일각 18/12/24 4381 1
3777 문화/예술유사역사의 공모자들 11 기아트윈스 17/06/30 4381 2
16835 스포츠"전준우가 FA 최대어, 한화 NC 관심가질 것" 소속사 확신 이유는? 6 맥주만땅 19/09/17 4381 0
25542 정치홍준표 "경선이 골목대장 선거냐"…역선택 방지룰 반대 17 사십대독신귀족 21/08/30 43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