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01 12:43:06수정됨
Name   다군
File #1   FMsnWkVWQAAvNqY.jpg (122.5 KB), Download : 55
Subject   홍콩 행정장관 "도시 봉쇄 결정 안 나"…시민들 사재기 나서(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8155351074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1064800089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2072500074

전면 락다운은 안 한다고 반복해서 얘기했지만, 소문이 많이 나서, 며칠 전부터 홍콩은 품목별로 사재기가 좀 있었습니다. 술이나 라면 등은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지역 언론에서는 봉쇄가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보도가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Hong Kong to Lock Down City for Mass Testing, Local Media Say
-Stock exchange said to continue operations during lockdown
-People will still be allowed to go out for food: HKET report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2-28/hong-kong-eyes-mass-testing-with-lockdown-sing-tao-reports

https://www.nytimes.com/live/2022/02/27/world/covid-19-tests-cases-vaccine/hong-kong-hospitals-are-overwhelmed-by-the-death-toll-amid-an-omicron-surge

공식 발표가 나야 명확해지겠지만,

전면 테스트 실시는 3월 17일부터 9일간이라는 내용, 홍콩증시 등은 정상 운영, 필수 인력 제외, 생필품 구매 외출은 허용, 대중교통 운행 중단은 아직 고심 중 등의 내용들이 보도되었습니다.

홍콩 전문가들 중에서는 정점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면 봉쇄하고 전수 검사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려면 초기에 해야 했었다고. 일주일 만에 격리 시설을 중국 지원을 받아 뚝딱 완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예상되는 확진자 수와 격리 수용 가능한 인원을 생각하면 모두 격리시키는 것도 힘들 것이라고.  전수 검사 시 드러날 확진자 수가 최소 수십만 명 단위에서는 많게는 100만 명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한 홍콩대 교수도 있었습니다.

孔繁毅:應集中火力「谷針」
https://std.stheadline.com/daily/article/2445328/%E6%97%A5%E5%A0%B1-%E6%B8%AF%E8%81%9E-%E5%AD%94%E7%B9%81%E6%AF%85-%E6%87%89%E9%9B%86%E4%B8%AD%E7%81%AB%E5%8A%9B-%E8%B0%B7%E9%87%9D

https://youtu.be/IJxfFl3fCPY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51 과학/기술중국서 날라온 초미세먼지, 과학적으로 입증돼 2 Liebe 18/03/21 4665 0
23599 정치LH투기 후폭풍..與野 지지율 격차 20%p로 벌어졌다 14 empier 21/03/14 4665 0
28210 정치[뉴있저] "윤석열, 음성 파일 물어와"...채널A 카카오톡 입수 22 붉은 시루떡 22/02/16 4665 1
4149 의료/건강'박근혜 감옥살이 꿀팁 전수' 차수련, 27년만에 간호사로 돌아오다 2 Beer Inside 17/07/21 4665 0
18485 방송/연예김용호 전 기자,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미스틱 "확인 中 17 소원의항구 20/02/04 4665 0
20789 사회"악령 퇴치" 군인 때려 숨지게.. 목사 부부 4명 재판에 넘겨져 5 swear 20/06/25 4665 0
13878 방송/연예백종원, 입 열었다.."황교익 저격에 대응 않는 이유는" 12 the 18/12/14 4665 0
25910 사회'소상공인 상대 소송' 쯔양 정정보도 청구 소송 1심 패소…"진실에 부합" 3 414 21/09/27 4665 0
9019 IT/컴퓨터'망분리' 보안조치 거부, 11개社 방산업체 지정 취소될듯 3 알겠슘돠 18/04/02 4665 0
60 기타日언론 "국뽕·헬조선..한국 젊은층에 신조어 확산" 2 님니리님님 16/09/06 4665 0
36160 방송/연예또 터진 '민폐 촬영'…"인도 막아 아이들 찻길로, 스쿨존 맞냐" 2 tannenbaum 23/09/19 4665 1
36417 경제'빚투의 늪' 반대매매 역대 최대…사흘간 1조3500억원 달해 2 the 23/10/24 4665 0
10563 정치대북지원은 미국 없이 한중일이?…트럼프 “한국엔 얘기해놨다” 7 팟수 18/06/02 4665 0
9285 방송/연예'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 "국회, 강유미 경계 '비상'..대응 매뉴얼까지" 5 Credit 18/04/11 4665 0
37445 사회'대학별 증원 규모' 이르면 내일 발표…"25일에 사직서" 8 the 24/03/19 4665 0
71 기타환경부장관은 왜 4대강 보 수문을 열지 못할까? 7 April_fool 16/09/07 4665 0
4423 방송/연예'독일 기자'가 직접 찍은 영화 '택시운전사' 출연진들 벤젠 C6H6 17/08/08 4665 0
2125 스포츠최다빈,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첫 피겨 금메달 뜻밖의 17/02/27 4665 0
18253 정치민주당 영입 키워드 '사법개혁'...이탄희 전 판사 영입 15 고기먹고싶다 20/01/20 4665 2
35406 사회음주 차량 치여 다리 절단 환경미화원…숙취 운전자는 징역 2년 12 swear 23/07/12 4665 0
36174 정치민주 위성정당 올라탔던 조정훈, 1순위 영입한 ‘무원칙’ 국힘 (내용추가) 5 매뉴물있뉴 23/09/20 4665 0
29007 사회포스코 "국가와 국민에 더이상 빚없다…완전한 민간기업에 입대지 말라" 13 the 22/04/11 4665 0
35153 정치"좌파, 사교육 장악했다"는 與…정청래·정봉주 등 학원장 출신 9 퓨질리어 23/06/22 4665 1
9298 경제청년의 中企 불신 없애려면, 직원=소모품 '포드주의' 버려야 알겠슘돠 18/04/12 4665 0
37459 정치대통령실 “與, 용산 비판 아이템만 발굴? 의료개혁 뒷받침도 안해” 14 매뉴물있뉴 24/03/19 466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