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648/0000006690?ntype=RANKING
광주 붕괴사고'에도 올해 들어 7000억원 규모를 수주할 수 있었던 데는 '공격적인 입찰제안'의 역할이 컸다고 해요. 월계동신에는 사업촉진비를 가구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고 했고, 관양현대에는 일반분양가 평당 4700만원을 보장했죠.
그리고 현산이 두 사업에 공통적으로 제안한 게 하나 있어요. 바로 '얼굴 없는 건설사(?)'가 되겠다는 건데요. 현산의 '아이파크' 브랜드를 적용하지 않고, 조합원들이 원하는 단지명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월계동신에는 추가로 '새로운 하이엔드 브랜드 강북 최초 적용' 조건을 내걸기도 했어요.
ㅡ현산의 눈물의 똥꼬쇼중입니다. 일단은 살아야한다고 적자감수 혹은 이익 최소화로 수주하는거같은데 다음에는 이런 사고가 없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