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6/20 08:37:39
Name   하우두유두
Subject   "귀신같이 알고 딱 움직여"···집값 오르는 '공식' 찾았다
https://v.daum.net/v/20240619144742668

부동산 전문가 5인과 공인중개사 15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공통적으로 세 가지 경로를 짚었다. 1번 경로는 강남3구-판교·분당-용인수지-용인기흥, 2번 경로는 강남3구-과천·판교-평촌·인덕원-산본, 3번 경로는 강남3구-목동·과천-광명·송도-시흥이다.

책임연구자인 전성제 국토연구위원은 “이러한 확산 순서는 이미 상당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다만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20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모두 이러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었으며 소비자들 역시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2020년 이후로 집값이 오르는 순서에 대한 인식이 공고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을 통해 부동산 정보의 유통량과 속도가 훨씬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들 빠꼼이가 된거같습니다. 사회전체적으로 최적루트를 찾는데 기가막히는듯요...
어릴적 게임캐릭터 성장 최적루트를 찾는사람들이 부동산에 대입하는건지 아니면 그런사람들이 게임을 하는건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8054 4
38287 의료/건강비타민 매일 먹으니 3 + seaflower 24/06/28 113 0
38286 사회8자 대구도시철도 역명 결국 줄인다…경산시 "대구시 의견 수용" 5 + BitSae 24/06/27 488 0
38285 정치김진표 “尹 ‘이태원 참사, 조작된 사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언급” 10 + 알탈 24/06/27 452 0
38284 방송/연예츄, 전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무효소송 최종 승소 확정 4 + 아란 24/06/27 392 1
38283 정치국방부, 훈련병에 체력단련 얼차려 금지 6 the 24/06/27 506 0
38282 사회사귀면 50만원, 결혼은 2000만원 11 + the 24/06/27 928 0
38281 의료/건강윤 장모 최은순씨 ‘요양급여 23억 환수’ 불복소송 각하 11 꼬앵 24/06/27 878 3
38280 게임'스타'급 국민 게임 나올까? 블리자드 출신이 만드는 RTS 신작 2종 8 토비 24/06/27 723 0
38279 스포츠피겨 성추행 피해 선수 "문제 된 행위로 당황…정신과 치료 중"(종합2보) 5 다군 24/06/27 777 0
38278 국제美경합주 유권자, '민주주의 수호'에 "트럼프 > 바이든" 14 오호라 24/06/27 682 0
38277 스포츠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8 swear 24/06/26 1010 1
38276 사회다단계로 쌓아올린 '소고기왕국'…대농장주 연기한 '정육점 사장' 3 맥주만땅 24/06/26 645 0
38275 IT/컴퓨터'나의 찾기’ 韓선 왜 안되나?… 애플, 묵묵부답 15 먹이 24/06/26 817 1
38274 사회4월 출생아 수 1만 9,049명...19개월 만에 상승 반전 3 the 24/06/26 668 0
38273 사회북, 미 핵항모 부산 입항에 “새로운 억제력 시위 가능성 열어놔” 비난 5 맥주만땅 24/06/26 654 0
38272 사회광화문 앞에 100m 높이 태극기…총사업비 110억 18 Mandarin 24/06/26 1041 0
38271 정치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12 다군 24/06/25 819 0
38270 사회국회 한복판에 北오물풍선 떨어졌다 7 the 24/06/25 752 0
38269 사회 ‘최소인원’ 지역 공보의 빼서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9 오호라 24/06/25 888 0
38268 사회'연기' 후 31초 만에 4차례 폭발…'화성 화재' 발화 당시 상황 CCTV 영상 8 매뉴물있뉴 24/06/25 562 0
38267 정치北 오물풍선 살포한 날 음주회식한 사단장, 결국 보직해임 5 cruithne 24/06/25 470 0
38266 정치육군 51사단 일병 사망, '병영 부조리' 정황 식별 2 the 24/06/25 349 0
38265 정치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11 활활태워라 24/06/25 838 0
38264 사회“한국 뼈아픈 교훈 얻길 바라”…6·25 당일에 ‘훈수’둔 중국 대사 10 하우두유두 24/06/25 9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