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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14 19:58:58
Name   danielbard
Subject   윤미향, ‘위안부 피해자’ 추모 특별전 찾아…“할머니의 용기 기억될 수 있는 사회”
http://naver.me/xgGgKItW

무서울 정도입니다..뻔뻔한게 아니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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