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2 06:26:05
Name   이건마치
Subject   이수지 작가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국내 최초 수상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64802

이수지 작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자정 무렵에 뉴스를 확인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이 작가의 작품은 다 좋지만 저는 역시 <그림자 놀이>가 좋습니다. 작가와 독자는 경쟁 관계이기도 해서 독자로서 늘 딱 하나 아쉬움을 느꼈는데 이 작품 이후로는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파도야 놀자>는 독자로서 작가와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작품이라 또 애정이 갑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국내 출판 시기는 늦지만 작가의 졸업작품. 졸업 당시 작품에 의구심을 가졌던 교수와 동료들도 이제는 사심없이 그녀를 소식을 기뻐하겠지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줄 요약: 우리도 이제 안데르센 수상 작가 있다고 그게 이수지라고 크크크크크크크크크



1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59 방송/연예"리암 니슨은 공짜" 써놓은 식당에 깜짝 방문한 리암 니슨 8 Toby 17/05/08 4484 1
19087 기타BMW, 23년만에 로고 변경 12 swear 20/03/05 4484 0
20367 사회일본 프로레슬러 키무라 하나 사망 구밀복검 20/05/24 4484 0
23697 국제EU 인권 제재에 중국도 맞대응…외교 긴장 고조(종합2보) 3 다군 21/03/22 4484 0
31377 정치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주호영 61표, 이용호 42표 선전 6 닭장군 22/09/19 4484 0
25490 경제한은, 기준금리 0.75%로 0.25%p 인상 13 알겠슘돠 21/08/26 4484 0
18067 스포츠웃으며 돌아온 심석희.."다시 태극마크 달고 싶어요" 1 結氷 20/01/04 4484 5
30615 정치"중대한 국기 문란" 치안감 인사 논란…결론은 '단순 실수' 2 퓨질리어 22/07/30 4484 0
24218 사회교제 거절한 30대女 직장서 '염산 난동'···75세男 살벌 구애 19 swear 21/05/13 4484 0
29084 사회전남대 총장 딸, '아빠 의대 부학장때' 의대 편입학 31 empier 22/04/17 4484 2
26781 정치이준석, '尹 결단' 없으면 전국일주 계획..'후보 따로 당대표 따로' 최대위기 43 구글 고랭이 21/12/02 4484 0
34717 정치윤대통령 "원폭 위령비 참배 너무 늦어 송구" 5 덕후나이트 23/05/20 4484 1
17568 스포츠콘테, 선수단에 강조 "최소한의 노력으로 성관계해라, 가급적 아내와" 8 Darwin4078 19/11/23 4484 1
35744 사회'고객 몰래 1천여건 계좌개설'…금감원, 대구은행 긴급 검사(종합) 9 다군 23/08/10 4484 0
29345 의료/건강미 FDA 혈전 발생 위험도 높은 얀센백신 접종 제한 4 empier 22/05/06 4484 1
36001 정치군검찰, 구속심사 '출입문 대치' 끝 박정훈 대령 구인영장 집행 5 매뉴물있뉴 23/09/01 4484 0
29090 정치정호영 아들 논문, 유학생 논문 번역·짜깁기 의혹 16 cummings 22/04/17 4484 2
36002 정치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4 기아트윈스 23/09/01 4484 0
18084 국제독일 강의실에 나타난 김일성대 학생들.."배운 것 실험기회" 4 結氷 20/01/06 4484 1
22693 사회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성탄절·새해 연휴 핀셋방역 강화(종합) 19 다군 20/12/21 4484 0
24485 의료/건강[르포]'방역은 나몰라라' 부산 수변공원 수천명 헌팅족에 무방비 7 Regenbogen 21/06/06 4484 0
32165 사회“포도 한송이에 1400만원”…日 ‘루비로망’ 한국에 묘목 유출 2 Beer Inside 22/11/09 4484 0
7846 스포츠도종환 장관 직접 밝힌 남북 단일팀, 김어준 분노한 이유(뉴스공장) 19 T.Robin 18/02/02 4484 0
18342 문화/예술박양우 장관, 설 맞아 관광현장 점검 8 The xian 20/01/26 4484 2
35494 스포츠'충격의 후배 폭행 퇴출‘ 이원준, 72G 출장 정지 중징계…재기 길도 막히나 5 tannenbaum 23/07/19 448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