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4 14:09:41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File #1   Screenshot_20220324_141012_Email.jpg (90.9 KB), Download : 95
Subject   카카오 음mm 서비스 종료


안녕하세요. 음mm 팀입니다.
2022년 4월 29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음mm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6월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성 확장에 대해 고민하여 개선해왔습니다.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파악한 결과, 음성 대화를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는 텍스트를 비롯한 멀티미디어를 제공하고 소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현재 서비스에 신규 기능 추가보다는 카카오톡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접목하여 음mm의 아쉬운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페이스톡에 이어 새로운 카카오의 시도를 기대해 주세요.

그동안 음mm 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 여러분에게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서비스를 유지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드립니다.

서비스 종료 상세 안내

- 서비스 종료 공지 : 2022년 3월 24일
- 서비스 종료 일자 : 2022년 4월 29일 15시
- 서비스 이용을 위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서비스 종료 후 파기되며, 일부 개인정보(신고된 음성정보)는 동의받은 기간(3년)까지 보관 후 파기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종료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음mm 팀 드림.

===============================

'음벙'이라는 단어의 저작권을 가진 커뮤니티로써
카카오의 이번 결정에 강한 불만을 표해야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링크도 없지만 부득이하게 뉴게에 가져왔읍니다 (ㅂㄷㅂㄷ!!!)
메일로 날라왔어요 저런게. 세상에나 네상에나
...사실 링크를 찾아보려 했으나
링크가 없네요...ㅠ 사소한 늬우스라 그런가 (훌쩍)
뉴스 링크가 나타나면 사후에라도 추가하겠읍니다.

===============================

카카오 '음(mm)'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에 종료
https://m.sedaily.com/NewsView/263JJG848T
(서울경제 기사 추가. 15:11 수정)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57 경제"자수했지만, 범퍼만 3000만원" 춘천 슈퍼카 사건 2 tannenbaum 19/06/21 4481 0
2959 방송/연예"리암 니슨은 공짜" 써놓은 식당에 깜짝 방문한 리암 니슨 8 Toby 17/05/08 4481 1
13712 과학/기술SW 개발 자격증?...'기술사법 개정안' 파문 19 졸려졸려 18/12/05 4481 0
20113 정치'한국서 나고 자랐는데..' 추방 위기에 놓인 아이들 33 Schweigen 20/05/07 4481 1
23697 국제EU 인권 제재에 중국도 맞대응…외교 긴장 고조(종합2보) 3 다군 21/03/22 4481 0
36497 사회"예쁘면 민원 없던데"…경남 초등학교 교장, 신규임용 교사에 갑질 논란 6 swear 23/11/02 4481 0
9362 IT/컴퓨터애플 '내년3월 아이튠즈 종료' 7 알겠슘돠 18/04/13 4481 0
12692 방송/연예키디비 "블랙넛에 성적 모욕감..사과 늦었다, 강력 처벌 원해" [종합] 23 tannenbaum 18/09/13 4481 0
24724 정치원희룡 "文, 감옥 안 가는 게 목표..정권 끝나가니 겁이 나나" 14 Regenbogen 21/06/27 4481 0
26260 사회백종원 '연돈 볼카츠'에 싸늘한 반응 17 대법관 21/10/22 4481 1
9109 방송/연예"잘나갈수록 체크하라" 연예계 미투에 '유효기한'은 없다 3 알겠슘돠 18/04/05 4481 0
35991 사회'내부 정보로 땅 투기' LH 전 직원, 징역 2년 확정...부동산 몰수 1 the 23/09/01 4481 1
16026 정치‘강제징용’ 일본제철 국내 압류재산 10억…대법, 매각 절차 시작 6 이노우에나오야 19/07/16 4481 0
21403 경제미 증시 S&P500 사상 최고치…역대 최단기간 약세장 탈출 4 존보글 20/08/19 4481 1
23709 경제롯데, 중고나라 인수…'e커머스 1위' 반전 노린다 9 다키스트서클 21/03/23 4481 0
29085 사회'캄보디아 만삭 아내 사망' 그 후… 재판부마다 보험금 소송 판결 엇갈려 3 코리몬테아스 22/04/17 4481 0
36253 게임고작 게임 잘해서 군면제? 이상혁-정지훈의 우문현답 46 사레레 23/10/01 4481 0
18593 경제국민연금 작년 잠정수익률 11%, 70조원 벌어..최근 10년래 최고 7 CONTAXND 20/02/11 4481 1
165 기타"안전처 못 믿겠다"…네티즌이 새 지진 알림시스템 개발 2 멘치로 16/09/20 4481 1
35493 사회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실서 1학년 교사 극단적 선택 28 the 23/07/19 4481 0
17574 국제오이타 공항 국제선 폐쇄 5 그저그런 19/11/24 4481 0
7079 경제‘엘디시움’ 아젠다컴퍼니 대표, 논란에 해명 “가상 뉴스였다” 3 JUFAFA 17/12/21 4481 1
31143 문화/예술“‘문송’ 넘어 ‘문망’? 기죽지 말고 공부하시라” 1 다군 22/08/31 4481 4
16552 기타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5·18민주묘지서 오월영령 추모 9 녹차김밥 19/08/26 4481 6
29352 정치"군인들 집도 빼라"‥집무실 이전에 군 관사도 유탄 19 데이비드권 22/05/06 4481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