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25101523358
그는 "우리가 삼겹살을 먹을 때 1kg 정도를 먹으려면, 150g(1인분)이 1만5000원이라고 했을 때 10만원에서 10만5000원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쌀이나 배추는 200~300% 올라도 이야기를 안 한다. (치킨 판매에) 인건비, 임차료, 유틸리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런 부분을 대변해 줄 사람이 없다"고 토로했다.
어이가 자진모리장단으로 탈출하는군요. 식당에서 먹는 삼겹살이랑 배달치킨을 1:1로 비교? 대체재가 없는 주식과 김치랑?
BBQ 측은 당장은 가격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플랫폼 수수료와 배달대행료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수익성 보존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위한 발언이라는 설명이다.
뭐 다 좋은데 발언대로 1만원 인상분 고스란히 가맹점주 수익으로 넘기면 쌉인정. 근데 안그럴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