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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28 14:51:58수정됨
Name   이건마치
Subject   세상의 모든 음식은 안주가 된다
https://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1036069.html

맛있게 읽고 있는 박찬일의 지난주 기사는 시시한 음식들뿐이군요.
시시해서 좋습니다. 반주는 별로라하지만 식사를 패스한 술자리에서 10시가 가까워지면 '탄수화물의 마음'이 됩니다. 이때만큼은 흰 쌀밥 만한 안주가 없는데, 이게 반주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씻어서 좋은 들기름에 볶은 김치는 훌륭한 안주라는 것(슴슴해지도록 씻고 오종종 썰 것), 크게 차려놓은 회는 그닥 즐기지 못한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월요일에 어울려서 지난 기사지만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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