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도 가계부채 문제로 고정금리 대출을 늘리는 정책을 하기는 했었는데,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만, 행정지도를 통해 취급 비중 목표치를 맞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감원에서 앞으로 가계대출 고정금리 취급 목표치를 더 높인다고 예고했습니다. 참고로 작년 고정금리 취급 비중 목표치는 50%였습니다. 이번에는 52.5%로 올립니다.
보면 기준금리는 낮은데 가산 금리가 높을 겁니다. 지금 정부가 부동산 잡겠다고 높여라 높여라 노래를 불러서 그런거라 바뀌고 나서 야 내려 눈깔아 씨 하면 기준금리 높이고 가산금리 내려서 지금 수준으로 유지하던지 조금 내리던지 할 것 같습니다. 막대한 이익을 보던 은행권은 시무룩 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