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30 16:08:14
Name   카르스
Subject   박지현 "부동산 정책실패 책임자·물의 전력자 공천 금지"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국민을 분노하게 한 부동산 정책 실패에 책임 있는 분들, 부동산 물의를 일으켰던 분들은 스스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해 5대 공천 원칙을 제시하면서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다시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 담당을 했거나 정부나 국회, 지자체 등에서 부동산 문제로 논란이 됐던 인사들을 지방선거에서 공천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박 위원장이 제시한 5대 원칙에는 ▲ 심판받은 정책의 책임자 공천 금지 ▲ 자격심사기준의 예외 없는 적용 ▲ 청년 공천 30% 원칙 준수 ▲ 사회적 약자 등의 입장을 공천 과정에서 반영하는 다양성 원칙 ▲ 기후 위기를 포함한 미래비전 원칙 등이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82368&isYeonhapFlash=Y&rc=N
==============================================================
방향성은 좋네요. 꼬리자르기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정도 책임통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동산 폭등이 전부 정부탓은 아니겠지만,  
(나중에 드러난 역량 대비) 쓸데없는 근자감을 내세운 거에 비하면 결과가 너무 처참한지라.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15 정치황교안, 세월호 수사 틀어막고 인사보복 했다 하니n세이버 16/12/16 4223 0
29119 정치"검수완박? 국회 입법권 완전 박탈해야.. 尹, 수수방관 않을 것" 21 노바로마 22/04/20 4223 0
27330 정치윤석열 삼프로 출연, 김종인은 아예 몰랐다? 8 22/01/03 4223 0
37317 정치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종합) 8 Cascade 24/03/02 4223 0
37575 정치4/1 대통령 담화 전문 + @ 6 여우아빠 24/04/01 4223 0
11976 경제한전, 22조원 영국 원전 우선협상자 지위 상실 5 보내라 18/08/01 4223 0
12744 국제'국민은 굶는데'..베네수엘라 대통령 고급 스테이크 식사 역풍 2 퓨질리어 18/09/19 4223 0
23240 사회황희, 병가 내고 '본회의 불출석'..가족과 스페인 여행 다녀와 12 empier 21/02/07 4223 1
14281 국제아무리 중국이라지만…초미세먼지 '500' 넘었다 2 astrov 19/01/15 4223 0
29899 사회"주옥순, 이우연 등 보수단체 인사, 소녀상 철거 요구하러 독일 간다" 39 tannenbaum 22/06/16 4223 0
11469 방송/연예톰 크루즈, '런닝맨' 출연 확정..헨리 카빌-사이먼 페그도 5 CONTAXS2 18/07/15 4223 1
18126 국제인구 8천만 중국 장쑤성에 빈곤층이 고작 17명이라니 6 다군 20/01/09 4223 0
33998 정치윤 대통령 방미 국빈만찬에 블랙핑크 오나…레이디 가가와 협연 가능성 4 뉴스테드 23/03/28 4223 0
10704 IT/컴퓨터구라제거기 개발자 "한국 보안시장 많이 왜곡" 7 이울 18/06/09 4223 0
20688 정치'등록금 환불' 결국 세금으로…'1,900억' 3차 추경 반영 25 swear 20/06/17 4223 0
22225 국제???: 니들이 애들이냐? 4 T.Robin 20/11/06 4223 1
25811 경제산업간 벽이 무너졌다, 누가 적이 될지 모른다 19 맥주만땅 21/09/17 4223 0
2261 스포츠일본야구계 "이대로 한국이 탈락하면 안되는데" 3 black 17/03/08 4223 0
22230 정치알릴레오 재개한 유시민 "우리 사회, 다른 견해 내놓으면 핍박" 11 맥주만땅 20/11/06 4223 0
14040 사회"기업접대비 10% 늘면 1조 풀려"..여야, 접대비 한도 확대법 발의 23 맥주만땅 18/12/26 4223 0
29660 스포츠‘나라 지키러 가는’ 이준석 “김대중 조언, 영양가 하나도 없어” 14 8할 22/05/30 4223 1
36572 정치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도시의 서울시 편입 관련, 경기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인 66.3%가 반대 21 매뉴물있뉴 23/11/12 4223 0
31453 국제日 총리 "향후 韓日정상회담, 현시점서 결정된 것 없어"(종합) 5 다군 22/09/23 4223 0
25057 사회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19 소요 21/07/23 4223 0
32226 정치안철수 "학기초에 학점 메기는 교수 없어" 21 Picard 22/11/13 422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