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노스는 중국회사에도 판매했었어서 갤럭시만의 AP가 아니였군요.

여하튼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가 달려있으니 잘하기를 기대합니다.

뭘 말해도 저분 입에서 나온 순간 비웃음거리가 되는 매직이…

제발 잘해보세요. 맹색이 삼성인데.

m1칩 개발 과정이 아예 비공개였던 것도 아니고 그간 엑시노스가 잘나가던 것도 아니고, 그간 발열과 성능 저하 이슈가 없던 것도 아닙니다. 이제 와서 저런 말을 하는 것이나, 저런 사람이 여전히 저 위치에 있는 것이나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데서 안 사면 자연스럽게 갤럭시만의 AP가 되는 ;;

차라리 이재용 부회장이 나와서 얘길했다면
진심은 믿어줬을텐데요

삼전 직원인 친구 피셜

예전
임원들 : 우리 지금 위기다
직원들 : 뭔소리임... 위기 핑계 대지 말고 성과급 제대로 달라고

요즘
직원들 : 우리 지금 위긴데요??
임원들 : 뭔소리임... 짤릴 때 까지 땡기다 가면 그만 ㅋㅋ

이 분위기라고....

하나 더 (걔맨갔 스타일로)

"니들이 그게 됐으면 엑시노스가 진즉 A15 위에 있었겠지"

사내정치

기대는 안 되네요

이 기사 보고 저 분은 AP 만드는 게 되게 만만해보이나보다...... 싶었습니다.

일겅

그게 그렇게 말처럼 됐으면 이 사태도 안났을걸요?

S.LSI 개발하시는 분들이 다 월급도둑인것도 아니고

노태문씨가 개발팀 해체 시켰다가 작년에 다시 허둥지둥 만든거 아닌가?

뭐 제가 그 사람들이 어떤지 어떻게 알겠습니까만은 몇몇 일화를 듣자하니 이건희는 기술 덕후스러운데가 있었고 그게 기업에도 좋은 영향으로 작용했던 거 같은데, 이재용은 그냥 무난하게 잘 자란 재벌 3세 같더군요. 여담이지만 예술에 대한 태도나 취향도 아버지와는 좀 차이가 나는 듯 하고요. 어쨌든 이건희였다면 노태문씨 무릎 관절이 꽤 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GOS로 측면돌파하더니 이제 중앙을 노리는군요

내년쯤이면 이재용이 위기라면서 고삐 죄어맬지도..

어휴 진짜

수확기를 넘어 날먹기가 됐을 때 임원들의 행태란...
사이클이지 싶습니다. 그게 외부 상황이랑 겹치면 크게 잘되든 크게 망하든 하는 거고...

원가절감 대표주자가 AP 만드는거 운운하는거 보니, 그저 재미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