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310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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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모두 이 의원의 사퇴가 초대 내각 인선을 둘러싼 갈등으로 빚어진 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각을 일축하는 한편 사태 파장이 커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1차 초대 내각 인선에서 안 위원장이 '패싱' 당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어서 이르면 13일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2차 내각 인선 내용에 따라 양측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외부로 분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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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그림자인 이태규가 인수위를 그만뒀군요...
태규형... 핵관씨들이랑 국힘이 만만한줄 알았소..?
저는, 핵관씨들에게 안철수의 존재는 이준석 당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도구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알짜 자리를 줄리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