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13 16:41:25
Name   다람쥐
Subject   둔촌주공 공사중단... 재건축 분쟁 백과사전 된 단지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41213671?fbclid=IwAR0DsyIh05shz_20zX2Dnpm7BA5VunZHrULQ5-e9pR38OFKOkyhvR1eCFuo

둔촌주공이 결국 공사중단됐군요.

조합측이 생각하는 공사비와 시공사측이 요구하는 공사비가 1조 가까이 차이가 났으니 당연한 순서죠.

후분양까지 생각하며 HUG분양보증 안 받고 착공 들어갔으니 당연히 조합측도 이 재건축을 통해 누리고 싶은 이익이 장난 아닌거고
그동안의 이주비, 공사비 다 대출받아 짓는거니 대주들이 중간에 먹는 대출이자도 커버가 되어야 하고 시공사 입김도 커지고
안그래도 공사중단 할 때 된거같은데 대주한테 돈을 얼마나 많이빌렸나 잘 올리네 싶더라니....

이런 사태가 처음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예견되었던거 아닌가 싶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64 문화/예술"박근혜는 바보짓.. <아이 캔 스피크>가 큰일 하고 있다" 알겠슘돠 17/10/07 4219 0
38442 국제[3보] 바이든, 당내 사퇴압박에 재선 전격 포기…美 대선구도 급변 10 고기먹고싶다 24/07/22 4219 0
13102 국제시리아에서 40개월간 억류되어 있던 일본인 석방 5 April_fool 18/10/24 4219 0
22321 사회'불타는 택시'에 뛰어든 시민들..경찰과 합세해 구조 1 Schweigen 20/11/16 4219 0
13362 경제공정위, '차명보유 회사 신고 고의누락' 혐의로 이건희 회장 고발 1 Credit 18/11/14 4219 0
14132 의료/건강초콜릿 일부 제품 ‘카페인 과다’…어린이 섭취 주의 5 하트필드 19/01/03 4219 0
22068 경제文대통령 "수출은 회복, 이젠 소비 올인"…내수 살리려 해외직구 면세 축소 23 사십대독신귀족 20/10/20 4219 0
11320 정치국가의 배신에 피눈물 흘린 피해자…특별법 통과가 절실한 이유 7 烏鳳 18/07/10 4219 16
318 기타4천 명 환자 피 빼돌린 분당 차병원…수사 의뢰 9 Credit 16/10/12 4219 0
19519 국제싱가포르, 1m 이내 붙어앉으면 징역 6개월...초강경 '거리두기' 대책 6 swear 20/03/28 4219 1
21315 경제빛바랜 금융시장 시금석, 미 10년만기 재무부 채권 5 존보글 20/08/11 4219 1
36163 방송/연예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재판서 승소…법원 “데뷔하면 갚겠다는 약속, 증거 부족” 25 OneV 23/09/19 4219 0
13643 스포츠이승모 경기중 목 껶여 혼절, 김희곤 주심 전광석화 대처 덕 의식 회복 2 하트필드 18/12/01 4219 1
24652 국제미국의 새 공휴일 준틴스 2 구밀복검 21/06/18 4219 4
3407 사회"남 신경 안써도 돼 좋아요".. 日여성들 홀리는 '어둠의 피트니스' 알겠슘돠 17/06/07 4219 0
25425 국제'마스크 벗은' 英, 유병률 감소..75명당에서 80명당 1명 17 빛새 21/08/20 4219 0
32086 사회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투쟁 승리 14 자공진 22/11/03 4219 26
33637 경제5대 은행 통장 몰린 돈 75%…인뱅도 못 깬 벽 누가 깨나 6 기아트윈스 23/03/05 4219 0
25447 방송/연예쏠리아, 데뷔 5일만에 충격적 해체.."팬들에게 감사하고 죄송" 10 토비 21/08/23 4219 0
36967 정치"있는 사람들한테 세금 뜯으면 서민 죽어" 尹, 보유세 완화 강조 18 야얌 24/01/11 4219 0
20842 정치통합당, 검정 마스크 쓰고 "당분간 국회 보이콧" 13 The xian 20/06/30 4219 0
33132 정치한-이란 관계 난기류에…대통령실 “이란 쪽 오해…오해 풀린다면 정상화 이뤄질 것” 6 오호라 23/01/20 4219 0
10861 문화/예술박경리 토지 일본 출간 1 알료사 18/06/19 4219 1
25454 의료/건강모더나 '급한 불' 껐다..정부, 백신 접종 간격 6주→4주 단축 검토 5 빛새 21/08/23 4219 0
25201 스포츠[올림픽] 목소리 갈라진 김연경 "오늘이 마지막인 줄…한 시간 잤다"(종합) 6 거소 21/08/04 4219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