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15 19:27:43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날 탄핵하라" 김오수 발언 두시간만에..민주당 '검수완박' 발의
"날 탄핵하라" 김오수 발언 두시간만에..민주당 '검수완박' 발의
https://news.v.daum.net/v/20220415173907305



김오수 총장의 지금의 언행에는 적극 공감이 간달까요...?
윤석열 총장이, 제가 전형적으로 싫어하는 유형의
수사반장 느낌의 검찰총장이었다면
김오수 총장이, 제가 전형적으로 선호하는 유형의
'검찰의 대변자' 느낌의 총장...

저는 그 지검장들이 회의하면서
입법부의 입법에 반대하는 모양을 취하는 모습을 봤을때는
사실 굉장히 선넘었다고 생각하고 화도 날 정도였습니다만
검찰총장이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국회의장을 방문하는 와중에
민주당에게 나를 탄핵해라. 라고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는 총장은...
그 뭐랄까...
검사들의 현재 입장을 정무적으로 대변해야하는 일을 정확하게 수행하고 있구나
라고 느껴진달까요?

윤은 아마도 자기 임기중에
계속 수사반장 느낌을 내는 검찰총장만 임명하는 모양새로 갈것 같아서
아마도 다시 저런 유형의 검찰총장을 보는건
한동안 없을 일이겠지 싶습니다만
......하긴 검찰총장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그닥 정상적인 일이 아니었을지도 모르는건가... 쿨럭

김오수 총장은 무려 그 조국이 법무부장관을 하던 시절 법무부 차관을 했던 사람이고
추미애가 오기 전까지는 장관대행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사람이 지금 저러고 있다고 하면
민주당도 좀 적당히 어디서 브레이크를 밟았으면 하는데
왜 저러고 엑셀을 깊게 밟는가... 모르겠읍니다. 에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51 IT/컴퓨터번역기에 "이X발 놈" 검색하면 전직 대통령 이름이? 2 벤젠 C6H6 17/10/06 4642 1
25107 스포츠MBC 또 구설…동메달 안창림에 “우리가 원한 메달은 아니지만…” 8 swear 21/07/27 4642 0
16660 문화/예술'동물의 왕국' 목소리 맡은 원로 성우 이완호 별세...향년 81세 1 구밀복검 19/09/04 4642 4
1046 경제KTX 주말부터 운행 축소..주말 90%대, 9일부터 80%대로 운행 2 NF140416 16/12/03 4642 0
24342 경제'수익률 -78%'.."머리는 손절하라는데 몸이 말 안 들어" 13 맥주만땅 21/05/24 4642 0
26134 사회공군 F35기 기관포는 ‘공갈포’... 도입 후 실탄 한번도 안샀다 13 Cascade 21/10/13 4642 0
22551 국제독일 사망자 역대최다…메르켈 "접촉 최소로 줄여야" 강력 호소(종합) 7 다군 20/12/10 4642 0
3099 게임게임업계, ‘현질’ 유도하는 확률형 아이템 꼼수 막는다 16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5/17 4642 0
23068 사회'방산기업' 풍산의 '특별공간' 북아현동 대저택 알고 보니.. 1 맥주만땅 21/01/25 4642 0
25116 정치신규 전세도 5% 상한?…전문가들 "전세 멸종 우려" 9 바닷가소금짠내 21/07/28 4642 1
541 기타유아인 "'밀회' 현재 예언? 나도 신기했다" Ben사랑 16/11/02 4642 0
20255 정치'망언' 사죄한 주호영 "5·18 폄훼·모욕 발언, 유가족과 희생자에 죄송" 10 empier 20/05/16 4642 0
24863 과학/기술꿈을 이룬 도라에몽. 공룡의 학명이 된 노진구 3 기아트윈스 21/07/09 4642 3
22816 정치B마트·마켓컬리·쓱배송...집콕시대 신물류도 규제나서는 與 10 몽유도원 21/01/03 4642 5
23584 사회키오스크서 20분…"딸, 난 끝났나봐" 엄마가 울었다 16 혀니 21/03/12 4642 0
30496 경제“지금 안사요”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년 내 최저수준 하락 3 기아트윈스 22/07/22 4642 0
6433 문화/예술"이것이 독일 여류작가 루이제 린저의 정체다" 8 Beer Inside 17/11/20 4642 0
18209 정치靑 “조국 수사 청원 공문, 靑 실수로 인권위 발송” 13 강백호덩크 20/01/15 4642 0
20001 과학/기술"우리 힘으로 하늘을 지킨다"..지대공 '천궁' 군에 인도 완료 14 맥주만땅 20/04/28 4642 1
28705 국제美코넬대 '위구르족' 인권 탄압 논의하자..中유학생 집단 난동 15 Regenbogen 22/03/21 4642 0
29473 사회내년 병장 월급 100만원...2025년까지 정부지원 더해 205만원으로 인상 26 매뉴물있뉴 22/05/16 4642 0
23075 국제일본, 박사과정 진학생에 연 2천500만원 생활비 준다 9 다군 21/01/25 4642 0
28964 정치4월 여론조사 지지율, 文 47.9%, 尹 49.3% 31 노바로마 22/04/07 4642 0
34340 정치尹대통령 발언 수습 바쁜 국방부 "살상 무기 지원 않는다는 방침 변화 없어" 6 오호라 23/04/20 4642 0
37156 기타한국 국제재혼 신랑감 1위 베트남 남성…통계에 숨은 진실 12 방사능홍차 24/02/07 464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