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04 20:37:39
Name   과학상자
Subject   한동훈, '딸 부모찬스로 기부스펙' 보도 기자 고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58434

///한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4일 "후보자는 오늘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 기자 3명과 보도 책임자들을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이날 오전 한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의 인맥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노트북을 후원받아 대학 진학을 위한 기부 스펙을 쌓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후 한 후보자의 딸을 인터뷰한 해외 기사가 삭제됐고, 한겨레는 이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준비단 측은 "보도 이후 미성년자인 후보자 장녀에 대한 무분별한 신상 털기와 사진 유포,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이 이뤄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 해외 블로그 측에 필요한 조치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후보자는 보도 직후 "딸의 이름으로 기부했다는 한겨레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상적인 봉사활동을 무리한 프레임 씌우기로 폄훼한 것"이라고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와, 진짜 빠르네요. 역시 뭔가 다르긴 달라요. 소름끼치게 유능하고 주도면밀하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331 정치한동훈, '딸 부모찬스로 기부스펙' 보도 기자 고소 20 과학상자 22/05/04 4112 0
34042 정치한동훈, '50억 클럽 특검'에 "진실규명에 방해될 것" 6 과학상자 23/03/30 2055 2
21146 사회한동훈-수사팀장, 휴대전화 압수수색 도중 몸싸움(종합2보) 17 다군 20/07/29 2178 0
35225 정치한동훈 전화 분실에 형사 투입, 경찰 내부서도 “직권남용” 15 매뉴물있뉴 23/06/27 2111 0
29387 정치한동훈 장녀, '약탈적 학술지에 표절논문 투고' 또 확인... 외조카도 같은 패턴 110 과학상자 22/05/10 6544 8
32401 정치한동훈 자택서 문열라고 소리친 더탐사 “압수수색 압박 느껴봐라” 43 cerulean 22/11/28 2451 0
29487 사회한동훈 사직글에 檢식구들 200여개 '선플'.."검사의 롤모델" 22 empier 22/05/17 3171 0
35565 정치한동훈 법무부장관, 대통령 장모 구속에 “민주당처럼 사법시스템에 개입하려는 시도 없었다” 19 오호라 23/07/27 2165 1
29499 정치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식서 "오늘 즉시 증권범죄합수단 출범" 17 매뉴물있뉴 22/05/17 2511 9
29314 정치한동훈 딸도 ‘부모 찬스’로 대학진학용 ‘기부 스펙’ 의혹 외 36 empier 22/05/04 4022 1
29333 정치한동훈 딸, 고1때 두달간 논문 5개·전자책 4권 썼다 71 노바로마 22/05/05 6655 1
29807 정치한동훈 딸 이모, 입시의혹 나오자 ‘돈 안줬다 해라’ 입단속 58 매뉴물있뉴 22/06/10 4701 1
29870 정치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속…입 연 그림자 작가들 “한국은 큰손” 22 매뉴물있뉴 22/06/14 2614 6
22138 정치한동훈 덮친 정진웅 독직폭행 기소 3 사악군 20/10/27 2156 0
24428 정치한동훈 검사장 "조국 사태, 이 나라를 후지게 만들었다" 39 주식하는 제로스 21/06/01 4184 14
21048 정치한동훈 KBS 검언유착 허위보도 고소. KBS사과. 34 DX루카포드 20/07/19 3677 1
37548 정치한동훈 “허경영 말고 자기 이름으로 당 만든 정치인 조국밖에 없어…‘동훈당’ 골 때리지 않나” 13 공무원 24/03/30 1791 1
36854 정치한동훈 “총선 불출마한다…이재명 민주당이 나라 망치는 것 막을 것” 35 매뉴물있뉴 23/12/26 2177 0
23322 기타한동훈 “조국 덮었으면 꽃길 갔을것, 사냥개 원하면 날 쓰지 말았어야” 26 empier 21/02/15 3987 3
37532 정치한동훈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 문제...이재명·조국 심판이 민생” 27 퓨질리어 24/03/28 2157 1
37561 정치한동훈 “자영업자 육아휴직 제도 도입하겠다” 9 퓨질리어 24/04/01 1281 0
37451 정치한동훈 “이번 총선서 지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주류 장악” 23 카르스 24/03/19 1852 1
38622 정치한동훈 “이길 수 있다”던 ‘엘리엇 배상’ 패소 15 오호라 24/08/14 871 2
29965 정치한동훈 “억울함 해소에 진영논리 없다”…인혁당 피해자 이자 면제 18 사십대독신귀족 22/06/20 3012 5
37593 정치한동훈 “문재인, 우리 기억력 우습게 봐…당시엔 나라 망해갔다” 15 야얌 24/04/03 182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