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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5/06 12:16:38 |
Name | 데이비드권 |
Subject | "군인들 집도 빼라"‥집무실 이전에 군 관사도 유탄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6038_35752.html - 국방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5분 대기조 간부들에게 제공되는 국방부와 합참 관사 - 대통령 경호처에서 이 관사 중 최소 18채를 용산 집무실 경호 인력 사용 목적으로 최대한 빨리 비워달라고 요구 - 간부들에게는 종로 경호처 관사 제공, 거리상 위기상황 시 국방부 복귀 차질 불가피 으흠......이건 좀 놀라운 소식이네요. 관사라고 하면 군 간부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보금자리로 사용하는 곳일텐데, 갑자기 나가라니... 그리고 비용 추계로 많이 바뀌었더군요. 전 윤 발표한 임팩트가 남아있어서 아직 500억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국방부장관 후보자 피셜로 3,000억 추계로 늘어났네요. 그리고 민주당 반박 자료로는 최소 1조원 정도 추산이고요. 이사 비용만 500억이고 국방부 재배치하는데 5,800억, 합참 이전에 2,200억이 든다고 합니다.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보면 윤 지지율이 41%인데, 부정 이유 중 제일 큰 게 청와대 이전이라고 하죠.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이전하려고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6052500001?input=1195m - 갤럽 "尹 당선인 직무 긍정평가 41%"…지난 4주 사이 최저치 - 부정평가 48%로 최고치…부정평가 이유로 집무실 이전 32%, 인사 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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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나아보이는' 에서 누가 더 나은 사람인지 판단하는데 개인의 가치관이 들어가고 성향에 맞는 사람을 고르게 되는거라 봅니다.
만약 제가 휴대폰 판매 영업장을 운영하면서 사람을 뽑는데 순수하게 매출과 이익 지상주의라면 길가는 사람 손목 잡아끌고 강매하는 사람이 실적 잘 올릴테니 좋은 노동력이겠죠.
또는 서류 가라치는거 잘 해서 안걸리게 탈세 하는데 도움되는 직원은 우수인력이 되겠네요.
그런데 저는 단기적 지표와 수익이 모든 것을 정당화 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길가는 사람에게 강매하고 탈세하는 사람 보다는 한번 ... 더 보기
만약 제가 휴대폰 판매 영업장을 운영하면서 사람을 뽑는데 순수하게 매출과 이익 지상주의라면 길가는 사람 손목 잡아끌고 강매하는 사람이 실적 잘 올릴테니 좋은 노동력이겠죠.
또는 서류 가라치는거 잘 해서 안걸리게 탈세 하는데 도움되는 직원은 우수인력이 되겠네요.
그런데 저는 단기적 지표와 수익이 모든 것을 정당화 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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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나아보이는' 에서 누가 더 나은 사람인지 판단하는데 개인의 가치관이 들어가고 성향에 맞는 사람을 고르게 되는거라 봅니다.
만약 제가 휴대폰 판매 영업장을 운영하면서 사람을 뽑는데 순수하게 매출과 이익 지상주의라면 길가는 사람 손목 잡아끌고 강매하는 사람이 실적 잘 올릴테니 좋은 노동력이겠죠.
또는 서류 가라치는거 잘 해서 안걸리게 탈세 하는데 도움되는 직원은 우수인력이 되겠네요.
그런데 저는 단기적 지표와 수익이 모든 것을 정당화 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길가는 사람에게 강매하고 탈세하는 사람 보다는 한번 왔던 사람에게 친절하게 잘 해서 재방문 유도하는 직원이 우수한 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알바 뽑는다, 직장 동료를 냉정하게 평가한다 - 여기에 동의한다 쳐도 그 '평가'에 이미 가치관이 반영됩니다.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을 뽑는다 보다는 내 뜻에 부합하는 사람을 뽑느다. 인거죠.
만약 제가 휴대폰 판매 영업장을 운영하면서 사람을 뽑는데 순수하게 매출과 이익 지상주의라면 길가는 사람 손목 잡아끌고 강매하는 사람이 실적 잘 올릴테니 좋은 노동력이겠죠.
또는 서류 가라치는거 잘 해서 안걸리게 탈세 하는데 도움되는 직원은 우수인력이 되겠네요.
그런데 저는 단기적 지표와 수익이 모든 것을 정당화 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길가는 사람에게 강매하고 탈세하는 사람 보다는 한번 왔던 사람에게 친절하게 잘 해서 재방문 유도하는 직원이 우수한 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알바 뽑는다, 직장 동료를 냉정하게 평가한다 - 여기에 동의한다 쳐도 그 '평가'에 이미 가치관이 반영됩니다.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을 뽑는다 보다는 내 뜻에 부합하는 사람을 뽑느다.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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