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10 16:17:13
Name   체리
Subject   美 분유 대란에 진열대 텅텅.. "아이들 목숨이 위태롭다" [특파원+]
https://news.v.daum.net/v/20220510155415173

| 글로벌 공급난에 제조사 리콜겹처 품귀현상
| "한번에 3통 제한..온라인 주문도 1주 걸려"


글로벌 공급난과 분유 업체 애보트의 리콜 사태로 세계 초강대국 미국에서 벌어진 분유대란이 점입가경이다. 미국 50개 주(州) 중 절반 이상이 분유 구매에 애를 먹고 있다. 분유 품절 비율이 40% 이상인 곳은 코네티컷, 델라웨어, 몬태나, 뉴저지, 로드아일랜드, 텍사스, 워싱턴 7개 주이고, 30~40%인 곳은 20개주에 달한다.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조사에서 분유 제조사 애보트의 분유를 먹은 뒤 세균 감염으로 영유아 2명이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애보트의 3개 브랜드(시밀락·앨리멘텀·엘러케어)가 리콜 대상으로 지정됐다.

_____________

애기들 분유는 중간에 바꾸기도 어렵다던데.. (바꾸면 귀신같이 알고 안먹는다고)
모유 수유가 안되는 상황에서 분유 떨어지면 어쩌죠? 진짜 막막할 듯...
그나저나 시밀락은 문외한인 저도 들어본 적이 있는데 리콜이라니.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839 스포츠황다건-심혜성 성희롱 피해 호소→"치어리더 없애 달라" 국민청원 등장 20 DarkcircleX 18/12/12 4306 0
6160 방송/연예대중문화예술상 3일 시상식.."김주혁 추모 레드카펫 취소" 3 Credit 17/11/03 4306 0
30993 사회불체자 을질과 계절근로자 제도의 상관관계? 18 私律 22/08/19 4306 9
13082 국제여교사에 총 겨누고 SNS 중계…프랑스 '발칵' 3 DarkcircleX 18/10/23 4306 0
25882 의료/건강"우한연구소, 코로나19 유행 이전 변종 코로나 전파 계획" 14 그저그런 21/09/25 4306 0
36378 경제허위매물 사라지나…현대차, 24일부터 인증중고차 판다(종합) 4 다군 23/10/19 4306 0
20764 문화/예술"그동안 후의와 배려에 감사한다"..박종만 까치글방 창립자 14일 별세 2 자공진 20/06/23 4306 5
7965 과학/기술"중국, 세계 최초로 여객 운송용 드론 시험비행 성공" 이울 18/02/07 4306 0
29217 경제아르헨티나도 살인적 물가상승률 55%‥"빵·우유·쌀 못 사" 5 Beer Inside 22/04/27 4306 0
36387 스포츠롯데, 김태형 감독과 3년 총액 24억에 선임+성민규 단장 경질 13 the 23/10/20 4306 0
17188 스포츠한국,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티켓 획득 실패 4 CONTAXND 19/10/20 4306 0
37924 기타尹에 “안녕하세요” 인사만...한국말 못하는 서울 특파원들 12 삼유인생 24/05/11 4306 4
22053 국제온라인수업 美 7살 성폭행…충격적 사건에 "컴퓨터 꺼라" 외마디 1 swear 20/10/18 4306 0
24869 정치이재명 기본소득 후퇴, 자문 교수그룹 ‘강력한 권고’ 있었다 13 샨르우르파 21/07/09 4306 1
37671 정치고령 유권자 교통편의 제공 논란…고발·신고 속출 5 매뉴물있뉴 24/04/10 4306 0
11818 경제"16조 손실"…고해성사로 드러난 MB 해외자원개발 '민낯' 7 April_fool 18/07/27 4306 0
38442 국제[3보] 바이든, 당내 사퇴압박에 재선 전격 포기…美 대선구도 급변 10 고기먹고싶다 24/07/22 4306 0
24877 국제콧대 높은 애플 AS정책 '저승사자' 만났다 6 먹이 21/07/11 4306 3
26158 정치윤석열, 징계 취소소송 1심 패소(기사 추가) 22 당근매니아 21/10/14 4306 0
26414 방송/연예'프듀' 조작 안준영 PD, 4일 출소…진상위 "평생 속죄하길" 8 swear 21/11/03 4306 0
12079 경제'사면초가'에 빠진 한국전력 6 알겠슘돠 18/08/07 4306 0
22320 사회'27cm 흉기' 들고 난동..돌려차기로 단숨 제압한 경찰관 5 Schweigen 20/11/16 4306 0
24625 사회연기 뿜고 침 찍찍, 지하철 담배 빌런…말리자 "XX 꼰대" 13 swear 21/06/17 4306 0
25393 국제마트 선반서 3m 뱀 '갑툭튀'…하필 뱀잡이 향해 혀 낼름댔다 10 swear 21/08/19 4306 0
4403 과학/기술점점 녹는 스위스 알프스 빙하…금세기말 사라질 수도 3 JUFAFA 17/08/07 430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