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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5/11 08:56:07
Name   empier
Subject   "윤석열 사람욕심 많아..인재들 모아 공정·상식 회복시킬 것"


  https://news.v.daum.net/v/20220511030200084

  장제원이 말하는 尹정부 5년
- 무너진 사회 가치 복원 최우선
- 국민과 소통에도 거리낌 없어
- 초심 유지땐 성공한 정부 될 것

- 尹, 한밤중 “이분 어떠냐” 전화
- 靑 용산 이전 과정서 불통 논란
- 약속 지키려는 강박 관념 때문

- 내각 인선 검증 문제 내 책임 커
- 1기 행정부 경륜·안정감에 방점
- 2년 뒤엔 파격 장·차관 나올 것

- 거대야당 설득하려 이진복 기용
- 측근 대통령 눈귀 막아선 안 돼

  ... 긴 인터뷰 보기 싫으시면

     위에 올린 요약본만 보셔도 충분하실겁니다.

      어제 취임 했으니 이런 오글거리는 인터뷰 나오는건

      어느정도 국룰로 봐준다지만... 그래도 너무 오글거리는건

      저만 그리 생각할려나요?



0


주식못하는옴닉
자뻑이 좀 많이 심하더군요
물론 누구나 초기에는 뽕 좀 차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2
첫 문장에 장제원 나온 순간부터 입맛이 쓰윽 가시면서 마른침이 싸악 돕니다..장제원=인재 공정 상식?


호에에에엥
3
공정, 상식을 회복(?) 시키겠다면서 인사를 이렇게 하나요? 그냥 다 같이 “인정” 하고 가자는 인사 같은데
dolmusa
저놈의 한밤중 전화 클리셰는 언제까지 봐야할런지..
4
정권 초기엔 억쉴도, 억까 기사도 보기가 귀찮은 게 사실... 영양가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1
ㅋㅋ 너무 동감합니다
블레쏨
요약된 내용대로 잘 하시길 바라요.
3
레게노
전 취임식도 잘 안봤습니다. 영 어색하더라구요. 연설 전문은 나중에 훑어보긴 했지만...
... 전 취임사 부분만 잠깐 봤는데
일본 에니중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인가요
그게 생각났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윤석열'
은하넘김셋
보통 취임식 안 보지 않나요...?

이명박 때부터 투표했는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다 본 적 없는데... ;;;

(그 앞의 김대중, 노무현도 물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77161?sid=103

역대 대통령 취임식 시청률 기사입니다.
은하넘김셋
와우?!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이 보는군요...
1
레게노
열성 지지자는 보지 않을까요. 전 평생 거의 본적 없어서 보는 분들의 마음은 잘 모름..
데이비드권
한밤중 전화하는게 아직은 칭찬거리가 되는 사회인가 싶어 아찔하군요
3
차오루
제 기준엔 무능의 상징입니다.
1
revofpla
한밤중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건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게 아니라 아무리 격식없는 사이래도 그건 개념없는 행동이죠.
심지어 그게 직위상/직제상 상급자라면 갑질이 되는거고.
1
Jaceyoung
지금 몇개째 이런 별것도 아닌 상투적인 행사나 연설문 관련된 기사로 벌써 신명나게 까이는거 보니 진짜 공수교대 완료 됐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지난 대선 때 '어차피 서로 어디 찍을지 뻔히 다 아는데 서로 싸우지 말자' 라고 했었는데, 대선 끝나고도 전혀 변한게 없는거 보니 그냥 아예 속편하게 홍차넷도 매니아 같은 사이트처럼 정치글 금지 했으면 좋겠네요.

어느 사이트건 간에 결국 양측 지지자들 전부 서로 말랑말랑한 소재에서는 객관적인 것처럼 양보하다가도 핵심적인 사안에선 팩트고 뭐고 다 갖다 버리고 오직 진영 논리만으로 잘... 더 보기
지금 몇개째 이런 별것도 아닌 상투적인 행사나 연설문 관련된 기사로 벌써 신명나게 까이는거 보니 진짜 공수교대 완료 됐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지난 대선 때 '어차피 서로 어디 찍을지 뻔히 다 아는데 서로 싸우지 말자' 라고 했었는데, 대선 끝나고도 전혀 변한게 없는거 보니 그냥 아예 속편하게 홍차넷도 매니아 같은 사이트처럼 정치글 금지 했으면 좋겠네요.

어느 사이트건 간에 결국 양측 지지자들 전부 서로 말랑말랑한 소재에서는 객관적인 것처럼 양보하다가도 핵심적인 사안에선 팩트고 뭐고 다 갖다 버리고 오직 진영 논리만으로 잘잘못을 가리고 있는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 이런 어디가 끝인지 모를 증오의 연쇄 속에서 윤석열은 과연 순탄하게 5년을 보내고 정권 유지를 할 수 있을런지 ㅋㅋㅋ 철권통치라도 하지 않는한 이제 5년간 쳐맞을 일만 남았는데... 특히 현 정부가 제일 많이 쳐맞은 부동산의 경우 원희룡 지명하면 조금이라도 못하면 무조건 김현미급 인사 실패 확정인데 현실적으로 미래가 좀 보이네요 ㅋㅋㅋ
6
... 일단 전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찍었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 잘한거 보다
못한게 훨씬 많다고 느껴져서요
(여가부 폐지도 혹시나 기대를 했지만...)
어쨌든 이번 대선이 1%미만 차이로 났다해서
벌써부터 공수교대니 그렇게 보진 않습니다.
왜냐면 대다수 국민들은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빚을 지지 않았다 보거든요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비판하는건 기본적인 상식 아니겠습니까?
굳이 empire님과 이 글을 저격해서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뭔가 댓글을 좀 이상한 데다 달아서 괜히 신경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최근 뉴게 댓글을 봤을때 잘하면 칭찬 못하면 비판 느낌이 전혀 아니라서요.

연설문에서 특정 어휘 몇번 나왔다고 비꼬고, 장관 후보의 직무 적합성과 별개로 누가봐도 연구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안에 '글 쓴 사람은 조국 얘기를 많이 했다' 라고 글이랑 뉴스 링크는 읽지도 않고 비꼬고 저는 이런게 잘하면 칭찬 못하면 비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서로 색안경 끼고 보고 있는거죠.
... 더 보기
굳이 empire님과 이 글을 저격해서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뭔가 댓글을 좀 이상한 데다 달아서 괜히 신경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최근 뉴게 댓글을 봤을때 잘하면 칭찬 못하면 비판 느낌이 전혀 아니라서요.

연설문에서 특정 어휘 몇번 나왔다고 비꼬고, 장관 후보의 직무 적합성과 별개로 누가봐도 연구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안에 '글 쓴 사람은 조국 얘기를 많이 했다' 라고 글이랑 뉴스 링크는 읽지도 않고 비꼬고 저는 이런게 잘하면 칭찬 못하면 비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서로 색안경 끼고 보고 있는거죠.

문재인 정권의 많은 실정과 별개로 (저도 민주당 안 찍었습니다) 임기 막판 쯤 가서는 "정말 뭘해도 꼴보기 싫다" 라는 감정이 문재인 정권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서 너무 진하게 풍겨져 나와서 보기 불편했는데, 그냥 그게 그대로 윤석열 정권에 돌아오는게 안타깝고 웃겨서 공수교대라는 표현을 달았습니다. 이 글을 저격한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자체적으로 좀 쉬고 와야 겠네요.
1
집에 가는 제로스
코로나도 끝나가니 광우병 시즌2 예약되어 있지요. 총선이 2024. 4.이니 2023 개봉예정
2
도발적 댓글 작성에 이용정지 6일 드립니다.

정치 성향에 따라 진영을 나누고 상대진영을 악의적으로 묘사하여 도발하는 표현이라고 판단합니다.
유사한 사유로 제재를 받으시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도발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음 전 취임 연설문 디게 같잖게 봤고 실제로 까기도 한 입장에서 생각 드는 건데
취임 연설문 = 촬영 조명 메이크업 보정 필터 포토샵 다 동원해서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최선의 모습을 드러낸 인스타 바프
팔로워 입장에서야 그냥 스쳐가는 짤 1일 수 있고 큰 의미 부여 안 해도 그만이지만
업로드한 계정주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최상의 핏이 나오게끔 혼신의 힘을 담은 것이라 봅니다.
고로 취임 연설문 가지고 빠는 행위 : 의미없는 짓거리. 그건 진짜 평균 일상 모습과는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는 보정빨(ex 문재앙)
취임 연설문 가지... 더 보기
음 전 취임 연설문 디게 같잖게 봤고 실제로 까기도 한 입장에서 생각 드는 건데
취임 연설문 = 촬영 조명 메이크업 보정 필터 포토샵 다 동원해서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최선의 모습을 드러낸 인스타 바프
팔로워 입장에서야 그냥 스쳐가는 짤 1일 수 있고 큰 의미 부여 안 해도 그만이지만
업로드한 계정주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최상의 핏이 나오게끔 혼신의 힘을 담은 것이라 봅니다.
고로 취임 연설문 가지고 빠는 행위 : 의미없는 짓거리. 그건 진짜 평균 일상 모습과는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는 보정빨(ex 문재앙)
취임 연설문 가지고 까는 행위: 의미 있음. 왜냐하면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최선의 모습조차 그따구냐! 라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남들 듣기 좋은 덕담만 해도 되는 누구나 버프 받는 자리에서조차 이상한 키워드가 내비치는 마당이라면
그 보정들이 다 벗겨지고 난 다음에 드러날 진면목이 얼마나 추레할지 유추할 수 있죠.
물론 정권의 실적이란 건 오롯이 정권 힘만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다른 팩터들과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취임사만 가지고 견적을 다 낼 수 없다는 건 사실이지만
소위 'Ceiling'은, 그리고 이 사람이 본인이 뭘 하는지 알고 일격을 날리는 사자심왕 킹 리처드인지 뭘 하는지도 모르고 플루크로 때려잡는 맹인검객 자토이치인지는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싶네요.
2
Beer Inside
메머드보다 나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The xian
"다른 수석실은 줄였지만, 여기는 비서관을 5명으로 늘렸다. 국민에게 직접 설득하고 직접 말씀 드리기 위해서다."
라고 하지만.

정작 그 비서관 인선이 최소한 두 명이 아예 상식적이지 않은데 무슨 헛된 소리를 하시는 건가 싶습니다.
내각 검증에서 책임 운운할 정도면, 비서관 인선을 보면 장제원씨는 정치에 발을 들이지 마셔야 할 것 같은데요.
1
뒷짐진강아지
장제ㅇ... 아...ㅋㅋㅋ
BbOnG_MaRiNe
그냥.. 좀 정도껏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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