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검열이나 성인물차단은 국힘의 극히 일부 부류를 빼곤 비슷한 꼰대인데..

ㅋㅋㅋㅋ 대딸서영좌!!!!

괜히 저런 글써서 더 막히면 역적인가 아닌가 그것이 궁금하다.

그 진지하게 하는 생각입니다만...
현행 음란물 사이트 단속 체계가 꽤 괜찮은 점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성인물을 원하지 않는 나이대의 어린이들이 우발적으로 성인사이트에 접속할 가능성'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나... 생각하긴 합니다.
아이들이 적절하게 나이를 먹어서, 성인물을 보고 싶어할 나이가 되면
알아서 우회할 경로를 찾아가서 볼수있게끔 되어있는 제도일지도...

성인물을 원하지 않는 나이대의 어린이들이 우발적으로 성인사이트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을거같긴합니다.. ㅋㅋ

이거 핵심이 윤카찬양 이 아니고 문재인조롱 입니다
윤카덕분에 자유를 얻었네 가 아니고
문재인시절에는 인터넷 야한거도 막고 페미편들고 그랬다는 조롱인겁니다
반문재인반민주당 청년남성들은 멍청이도 아니고 윤석열을 찬양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문재인을 민주당을 조롱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해프닝이고 뭐고 그딴건 아무 의미도 없는겁니다
그저 문재인 시절에 인터넷검열을 했다는 조롱인거니까요

그 어린시절 섹스코리아니 포르노키위니 이런거 찾아서 들어가는 애들은 이미 다 알거 아는 애들이였읍..읍....

그러니까 저 짤과 본질이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아니라고 봅니다.
저 짤의 해석과 똑같은 이유에서요.

좋다 말았네요. 하기사 한국에 ‘자유주의’라고 할 정치세력도 없긴 하죠. 어떤 자유를 보장해줄지가 아니라 어떤 ‘나쁜 것’을 금지할지에만 관심들이 있으니.

슬픈 현실이군요..
건설적인 토론보다는 상대방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것이 점점 문화가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여러 연예인들 자살도 했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는군요

저는 그걸 이미 노무현, 이명박근혜때부터 느껴왔어서.. 저 세분 비아냥 보면 문재인, 윤석렬은 양반.. 윤은 앞으로는 모르지만 ㅋㅋ

그렇죠.. ㅋㅋ 근데 그 뭐랄까
'이런 법률마저 없다면 너모 불안해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욧!!'
이라는 정서를 가진 사람들도 분명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합니다. ㅎㅎ

'엄마 주민번호만 넣으면 뭐든 볼수 있다.' 처럼...
'원한다면 얼마든지 뛰어넘을수 있는 장벽'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나 생각해요.

우선 인터넷 언론 성인 웹툰 광고부터 없어져야..

그런데 이런것에서 문제가
어차피 어릴때 성에 대한 호기심은 강하기 때문에 찾다가 안되면 인터넷 뒤지게 되거든요.
근데 금지되는걸 향유하는 음지화 사이트들의 특성상 하드하고 문제가 많은 유저들 비율도 높아지고 하기 때문에, 또 탄압이 강할수록 탄압받는다는 피해의식 때문에 자정작용도 잘 없고 해서
오히려 적당히 푸는 것보다 더 악영향을 받게 될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