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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5/11 21:00:00 |
Name | empier |
Subject | 임은정, 검사적격심사 '심층 심사' 대상 분류..대검서 감사 |
https://news.v.daum.net/v/20220511185916446 ... 임 검사님께는 상당히 실례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검사는 커녕 법에 대해 일자무식인 제가 보더라도 임 검사님께는 검사보다는 변호사의 길을 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뭐... 기사를 보니 이미 임 검사님께선 그는 "전·현직 총장, 검사장 등을 고발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며 "잘렸을 경우에 대비한 소송은 2015년부터 계속 준비하고 있다. 검사의 신분 보장, 그 진수를 보여줄 각오를 계속 다져왔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으니 임은정 검사님의 무운을 빌겠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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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가 정말 검사로서 자질미달이라서 부적격판정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내부고발자라는 이유로 그런 처분을 받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치검사라고들 하지만 그랬다면 진작에 정치권에 진출할 기회는 많았단 말이죠.
다른건 몰라도 이미 선,후배 검사들에게
인망이 안 좋으신건 맞는거 같습니다.
임은정 "잘못 인정해야"…검사들 "검수완박은 왜 침묵하나" 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59387?sid=100
게다가 한명숙 전 총리 위증 사건 관련해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이름도 참 길다...) 그걸로 공수처 수사 대상까지 되버리셔서
검찰 '... 더 보기
인망이 안 좋으신건 맞는거 같습니다.
임은정 "잘못 인정해야"…검사들 "검수완박은 왜 침묵하나" 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59387?sid=100
게다가 한명숙 전 총리 위증 사건 관련해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이름도 참 길다...) 그걸로 공수처 수사 대상까지 되버리셔서
검찰 '... 더 보기
다른건 몰라도 이미 선,후배 검사들에게
인망이 안 좋으신건 맞는거 같습니다.
임은정 "잘못 인정해야"…검사들 "검수완박은 왜 침묵하나" 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59387?sid=100
게다가 한명숙 전 총리 위증 사건 관련해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이름도 참 길다...) 그걸로 공수처 수사 대상까지 되버리셔서
검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임은정 공수처 이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98044?sid=102
공직생활 하시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본인이
어떻게든 버텨보겠다고 하니 다시 한번 임은정 검사님의
무운을 빌겠습니다.
인망이 안 좋으신건 맞는거 같습니다.
임은정 "잘못 인정해야"…검사들 "검수완박은 왜 침묵하나" 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59387?sid=100
게다가 한명숙 전 총리 위증 사건 관련해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이름도 참 길다...) 그걸로 공수처 수사 대상까지 되버리셔서
검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임은정 공수처 이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98044?sid=102
공직생활 하시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본인이
어떻게든 버텨보겠다고 하니 다시 한번 임은정 검사님의
무운을 빌겠습니다.
내부고발자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편향성부터 큰 문제가 될겁니다. 조국 사태등에는 소리를 높히면서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의 잘못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하던 분인데요. 심지어 이런걸로 추미애 장관한테 중용받고 검찰총장 후보로까지 올라간 분입니다. 검사는 검찰청법상 정치적 중립을 요구 받는데 임은정 검사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죠.
아니요. 정치 현안 SNS에 의견 내는게 일상이던 사람이 임은정인데 (이러던 사람도 박원순 사건때는 튀더군요) 한동훈은 저정도로 의견을 낸 적이 없습니다.
https://namu.wiki/w/임은정?from=임은정%28법조인%29#s-3.1
심사대상이 될 법 하네요.
업적은 의심스럽고 sns 활동 위주이신 분이라서..
내부고발도 뭐 대단한 건도 아니고
첨부터 윗선이랑 틀어져서 트롤링하는 것 아닌가 싶고, 보통 기업에서 저 정도면 진즉 짤렸을텐데
독립성이 보장되는건지 저것도 제식구라 감싸는건지?
심사대상이 될 법 하네요.
업적은 의심스럽고 sns 활동 위주이신 분이라서..
내부고발도 뭐 대단한 건도 아니고
첨부터 윗선이랑 틀어져서 트롤링하는 것 아닌가 싶고, 보통 기업에서 저 정도면 진즉 짤렸을텐데
독립성이 보장되는건지 저것도 제식구라 감싸는건지?
검찰의 정치화를 우려한 사람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부와 갈등을 겪으니 윤석열 총장 비판하면서 추미애가 없던 직책까지 만들어서 윤석열 견제하는 자리로 영전하고 윤석열 사퇴후에는 검찰총장 후보로 언급되는등 승승장구하고 한명숙 재심을 무리하게 요구하다 공수처에 가는군요. 거기에 매일같이 민주당쪽에 유리한 의견은 SNS에 올리면서 정작 민주당에서 일어난 박원숙 시장 건에는 자기는 할말이 없다면서 도망가고 말이죠.
제가 볼 때 제일 편향이 심한 검사가 진혜원인데..
임은정씨는 그런 친민주쪽에는 아무 얘기도 안하시니 내부고발이라는 것도 편향성이 의심이 되네요.
임은정씨는 그런 친민주쪽에는 아무 얘기도 안하시니 내부고발이라는 것도 편향성이 의심이 되네요.
제 기억으로 특별히 검찰과 무관한 사안에서 목소리를 내지는 않았던 것 같고, 조국 때 검찰의 편향적 수사, 제식구 감싸기를 비판하긴 했었죠. 자신이 들이받았던 공문서 위조 사건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검찰이 계속 뭉갰던 검사의 고소장 위조 사건에 대해 임은정 검사는 법원에 재정신청까지 해서 대법원 유죄 확정까지 받아냈어요. 아무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검찰 내부의 자정 역할을 했으니 추미애 장관 때 주로 감찰 업무를 맡았죠. 그때도 대검이 수사권을 안줘서 일하는데 제약이 많았던 것 같은데요. 내부에서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던 사람이니 그런 면에서 민주당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검찰과 무관한 사건에서는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이죠. 정치적 중립으로 따지면 검찰이 임은정 검사에게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을 수차례 넘나드는 진혜원을 감찰하지 않는 감찰관정책연구관 자칭 정의검사 임은정 아니던가요.
박원순 사건 터지니 꿀먹은 벙어리가 되던.
시작은 내부고발로 정의로웠는지 모르겠다만 과정과 현재가 너무 구려요 이분은.
박원순 사건 터지니 꿀먹은 벙어리가 되던.
시작은 내부고발로 정의로웠는지 모르겠다만 과정과 현재가 너무 구려요 이분은.
고소장 위조사건은 모 검사가 고소장 원본 분실해서 사본 냈다가 걸려서 사표로 마무리하려던 그사건 말씀하시는거죠?
고소장 위조사건이라 칭하면 마치 없는 죄를 꾸며낸것 같은 네이밍인데 실상은 고소장 분실사건이 더 적절할텐데.
이건으로 임은정이 정의롭다고 하기엔 너무 건수물어 난리친 느낌이라서.
고소장 위조사건이라 칭하면 마치 없는 죄를 꾸며낸것 같은 네이밍인데 실상은 고소장 분실사건이 더 적절할텐데.
이건으로 임은정이 정의롭다고 하기엔 너무 건수물어 난리친 느낌이라서.
정치적 편향성이 난 어디편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판단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고 본인이 불리한, 버거운 주제엔 침묵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유추 가능합니다. 임은정 검사가 본인과 관련된, 혹은 검사와 관련된 모든 주제에서 적절하게 의견을 제시했던가요?
조중동이 국힘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주로 하고, 한경오가 더민주에 우호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는 것과 다를 것 없습니다. 편향성은 이미 충분히 드러나 있습니다.
조중동이 국힘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주로 하고, 한경오가 더민주에 우호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는 것과 다를 것 없습니다. 편향성은 이미 충분히 드러나 있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임은정 검색하니까 나오는 것중 하나가 대장동 대법관 실명 깐 겁니다. 대장동이 검찰 내부와 관련된 건이였나요? 그리고 검찰개혁을 민주당과 같이 외치더니 검찰개혁 무관한 사안이 아닌 검수완박은 여론이 안 좋으니까 [저까지 짬 낼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서 도망가신 사람입니다. 이것만 봐도 정파성이 뚜렷하게 보이죠. 그리고 민주당과 궤를 같이 한다는건 분명히 정치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사람이 진짜 검찰의 정치화를 우려한게 맞긴 합니까? 그리고 심지어 검수완박 통과 즈음에 본인이 감찰하던 교정공무원이 자살했는데도 모르쇠하면서 검찰은 과거를 반성... 더 보기
참 어이가 없네요. 임은정 검색하니까 나오는 것중 하나가 대장동 대법관 실명 깐 겁니다. 대장동이 검찰 내부와 관련된 건이였나요? 그리고 검찰개혁을 민주당과 같이 외치더니 검찰개혁 무관한 사안이 아닌 검수완박은 여론이 안 좋으니까 [저까지 짬 낼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서 도망가신 사람입니다. 이것만 봐도 정파성이 뚜렷하게 보이죠. 그리고 민주당과 궤를 같이 한다는건 분명히 정치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사람이 진짜 검찰의 정치화를 우려한게 맞긴 합니까? 그리고 심지어 검수완박 통과 즈음에 본인이 감찰하던 교정공무원이 자살했는데도 모르쇠하면서 검찰은 과거를 반성해야 한다는 글이나 올리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감찰자리에 앉은 사람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14157) 아무 이야기 없는것도 개그죠.
이번에 성과나 업적을 낼 정도로 영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미애가 없던 직까지 만들어서 감찰쪽으로 승진시켜 줬습니다) 감찰직에 오르면서 야심차게 밀어붙인 한명숙 재심건은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났고 그 와중에 SNS에 올린 글로 공수처 수사 받을 예정이고 본인이 감찰하던 교정 공무원이 자살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가는 중이죠.
아 참고로 추미애가 임은정 감찰연구관 자리 만들어서 꽂아줄때 야호! 라고 페이스북에 올린게 진혜원입니다. 사실상 같은 편인데 건들리가요.
한명숙 건이야 타부서에서 협조 안해줬다 할수 있겠죠. 그런데 다른 예시인 감찰중 공무원이 자살한건 본인 책임 아닙니까? 본인이 감사하던 피감사자가 자살한 건인데 여기에 임은정 이외에 누가 책임이 있습니까?
그리고 근무평정 최하위 여러번 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러면 참 웃기죠. 본인을 중용해준 문재인 정부 시절 대검찰청 감사부 및 법무부에서도 근무평정이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요. 대검찰청 시절 직속상관은 조국이 임명하고 갔고 한동훈 청문회때 민주당쪽에서 임은정 검사와 같이 증인신청해서 한동훈 까고 간 한동수였고 그 후에 법무부에서는 박범계 장관 직속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근무평정이 좋지 않게 나왔다는건데요.
검찰까로서 일관적인 행동을 해왔다고 하기에는 정치적인 이야기도 꾸준히 해왔다니까요? 그런 이야기들 대부분이 민주당쪽 의견과 매우 많이 일치하구요. 대표적인 예시로 들고온게 본인 재항고 기각했다고 조재연 대법관이 당시 언론에 나오던 [대장동 그분]이라고 한걸 예로 든겁니다. 본인의 주장이 안먹히니 정치적인 공격을 가하는데 저게 검찰의 정치화를 우려하는 검사가 할 일입니까? 이미 정치화 된 검사가 할 일이죠.
반면 임은정 검사는 이규원 검사의 공문서위조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았죠. 임은정 검사가 검찰 내부를 비판하면서 민주당의 입장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는지 오히려 궁금합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3/104900756/2 정유미 부장 검사의 입장이 오히려 상식적입니다. 적어도 법조인 입장에서는 말이죠 )
임은정 검사는 검수완박 입법... 더 보기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3/104900756/2 정유미 부장 검사의 입장이 오히려 상식적입니다. 적어도 법조인 입장에서는 말이죠 )
임은정 검사는 검수완박 입법... 더 보기
반면 임은정 검사는 이규원 검사의 공문서위조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았죠. 임은정 검사가 검찰 내부를 비판하면서 민주당의 입장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는지 오히려 궁금합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3/104900756/2 정유미 부장 검사의 입장이 오히려 상식적입니다. 적어도 법조인 입장에서는 말이죠 )
임은정 검사는 검수완박 입법에 대해서도 검찰의 자성을 촉구하는 의견을 냈지만, 마찬가지로 입법절차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검수완박을 논하면서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법조인이라면 그 정치적 편향성을 충분히 의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은정 검사를 정치검사라고 하지 않는다면 정치검사란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3/104900756/2 정유미 부장 검사의 입장이 오히려 상식적입니다. 적어도 법조인 입장에서는 말이죠 )
임은정 검사는 검수완박 입법에 대해서도 검찰의 자성을 촉구하는 의견을 냈지만, 마찬가지로 입법절차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검수완박을 논하면서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법조인이라면 그 정치적 편향성을 충분히 의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은정 검사를 정치검사라고 하지 않는다면 정치검사란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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