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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크라이나전이 발발한 이후 러시아와 국방 수뇌부 간 통화를 계속 요청했지만 러시아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날 통화에 이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도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합참의장 격)과 통화하기 위해 접촉할 것이라고 CNN방송은 전했다. 두 사람의 마지막 통화는 2월 11일이었다.

푸틴의 건강이상설에 이어 러시아 국방장관과 미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첫 공식적인 통화를 했군요.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