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0260

이마트가 지옥구 사는데 3조 5천억을 줬고 스벅코 사는데 2조...얼마드라... 아무튼 그정도를 줬읍니다.

그 가격을 그대로 쳐준다고 치면 이마트 주식은 [3.5조 + 2조 + 이마트 본업가치 = 우와 개쩐다] 이렇게 되어야합니다만 현실은 시총 3.3조따리가 되었네요.

오너리스크야 상수라치고, 냉정한 시장의 평가가 시사하는 것은 [스벅코랑 지옥구 살 때 호구딜 당한 거 아닌가 무섭다] 뭐 그런 겁니다. 스벅코는 스벅본사에서 손 떼고 나니 노브랜드커피가 된 거 같고 지옥구는 슬금슬금 몰락하는 게 눈에 보이고. 그런데 이런 걸 다 감안하고서라도 이마트 본업의 성장세가 튼튼하면 다 이겨낼 수 있을 텐데 문제는 그런 것도 아님 'ㅅ' 본업도 애매하고 신사업도 애매하고 스벅도 애매한데 대주주는 회사돈 수천억씩 빼서 와인밭 사는데 쓰고있음. 이러면 투자할 마음이 싹 달아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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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마트 주식으로 30% 날리고 손절한 호구x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