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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22/05/25 13:14:41
Name
swear
Subject
이번엔 새마을금고 직원 '11억 횡령'..."제 발 저려서" 자수
https://redtea.kr/news/29601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43572?cds=news_my
뭔 횡령 사건이 돌아가면서 계속 나오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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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에이드
22/05/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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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은행들이 이렇게 허술한건 문제가 너무 많은거 같네요...
주식못하는옴닉
22/05/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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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2
빈둥
22/05/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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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따갚되 할끄니까 하다가
주식 코인 폭락하니까 따질 못 하니..
바닷내음
22/05/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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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수가 너무 작아서 유죄 탕탕
1
동그라미미술학원
22/05/25 13:3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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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중은행 몇 건 나온거죠?
이쯤되면 국가에서 전 은행 전수조사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믿고 돈 맡겨놨더니 뭔..
Wolf
22/05/25 13:39
삭제
주소복사
새마을금고는 시중은행이 아닙니다... 아예 관리 개념이나 방식이 달라요
2
동그라미미술학원
22/05/25 13:4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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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부적절했네요.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신협, 농협 같은 곳이 신한, 국민과 달리 지역 내 조합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시스템인 건 알고 있습니다. 요지는 남의 돈 맘대로 쓰는 '은행' 탈 쓴 놈들 전수조사를 말하고 싶었고요.
크루아상
22/05/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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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따갚되 되던 시절엔 다들 얼마나 횡령한거지???
Profit
(Profit)
22/05/25 16:2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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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횡령사건이 많이 보도되면서 각 은행, 금융업체별로 내사를 아마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 내부감사가 시작되니 자수한 게 아닐지...
1
12seconds
22/05/25 18:21
삭제
주소복사
신입때 시재 2만원 안맞아서 밤 늦게까지 찾고 사비로 물어넣었는데...
이게 정작 금액이 크고 업무가 특수할수록 내부통제 기획할 수 있는 유관 업무 종사자가 부족해지다보니, 큰 도둑은 못잡는 상황이 자주 나타나내요..
1
데이비드권
22/05/25 20:2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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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저정도 큰 금액이 비어도 모르다니...
Dr.Pepper
22/05/26 10:39
삭제
주소복사
리얼 따갚되가 되던 시절에 따갚되하고 퇴사한 사람이 있다더라하는 카더라는 들었읍니다.
저축은행발 얘기라 더 설득력있게 들리긴 하지만 진짜인지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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